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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칼럼

[당부] <마닳>을 찾아온 학생들에게 (31)
글쓴이 : 이찬희 | 날짜 : 16-12-28 12:46 | 조회 : 52570

나는 행동을 요구합니다. 

<마닳>에 대해 궁금해하는 학생들이 가장 흔하게 질문하는 것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  기출을 여러 번 풀라고 하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문제집을 사야 하나요?

  ○  해설집도 여러 권 사야 하나요?

  ○  '인강'을 아예 듣지 말라는 건가요?

  ○  1회독에서부터 '꼼꼼하게 분석'하면 안 되나요?  꼭 2회독에서 그래야 하나요?

  ○  문제 풀이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해설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

  ○  <플러스알파닷!>이라는 게 있다던데, 그건 언제 어떻게 나오나요?

  ○  기초가 전혀 없습니다. 개념을 먼저 좀 배워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  <마닳>만으로 충분한가요? 또 무엇이 필요하죠?

  ○  <마닳>로 '신유형'를 대비할 수 있나요?  

  ○  고민됩니다 ...... 살려주세요 .....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대답'은 모두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거나, 그 내용으로부터 여러분들 스스로 충분히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 내용들은 내 머릿속으로 만들어낸 내용이 아니라, 지난 수 년간 여러 학생들의 학습 과정을 지켜보면서, 실제 다양한 학생들의 다양한 현실 상황에서 적용해본 결과를 취합하여 다듬고 정리해 온 겁니다. ) 

 

<마닳>과 <마닳 학습법>을 고려하고 있다면, 우선 그게 뭔지, 과연 해볼 만한 공부 방법인지 스스로 알아보는,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합니다. <이겨놓고 싸우는 법>의 주요 내용을 차분하게 정독해 보면 여러분이 품고 있는 위와 같은 의문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 방향과 방법에 따라서 수능 그날까지, 공부를 해나가겠다는 결심이 선다면, <이겨놓고 싸우는 법>과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항상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들추어보면서, 그 원칙과 지침을 지키면서 학습을 해나가야 합니다.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 나와 있지 않은 내용이나, 나와 있다고 하더라도 학생 자신의 개별적 상황과 잘 맞지 않는 내용은,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적절히 변형, 응용하여 적용하면 됩니다.  <이겨놓고 싸우는 법>의 내용은 '원칙'과 '기준'이지, 100% 글자 그대로를 무조건 따라야 하는 '철칙'은 아닙니다. 

 

<마닳 기출 문제집/해설집>만 필요하고, <이찬희가 제시하는 학습 방법>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보는 학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OK! 그렇게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활용해도 됩니다. 

but, 내가 추천하는 바는 아닙니다.

 


 

만약, '이겨놓고 싸우는 법'을 읽어봤는데도,

 

별로 믿음이 안 간다거나,

'요망한 장사치의 교묘한 장사 수법'이라 생각한다거나,

너무 힘들어 보여서 해낼 자신이 없다거나,

다른 방법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갈피를 못잡겠다.......면,

 

미련없이 학생 자신의 판단에 따라, 이찬희가 제시하는 길과는 다른 길을 찾아 떠나면 됩니다.  나는 그 판단을 존중합니다. 굳이 붙잡고 설득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 "과연 이찬희가 제시하는 길로 가면 뭐가 되도 되겠다!"는 판단이 들고, "국어는 이찬희가 하라는 대로 그냥 죽었다 치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수능 때까지 할 수 있는 만큼 끝까지 해보겠다."는 결심이 선다면, 여러 복잡한 잡고민 잡생각 다 집어치우고, 망설이지 말고, 당장 <마닳 학습법>에 따른 <기출 반복 학습>을 시작하세요

 

학생이 넘어야 할 첫번째 관문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서 말한 방법대로, 무조건  <마닳 I 1회독>을 끝내는 겁니다. 

 

(<매일 1회씩 딱 15일>에 끝내든, <매일 반 회씩 30일 정도>에 끝내든, 혹은 <마닳 I 전반 8회분 1회독 16일>에 해내든 각자의 상황과 처지에 맞도록 스스로 목표 기간을 설정하고, 스스로 해내면 됩니다.)  

 

그걸 끝내고 [학습 보고] 게시판을 통해 <1회독 완료>를 알려주셈! 

그때부터 나는 학생을 정회원으로 인정합니다. 

   

설혹, <이겨놓고 싸우는 법> 등에서 언급하지 않는 내용을 묻고 싶더라도, 우선 첫번째 관문을 통과한 다음에 물어보셈!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해내는 성의를 보인 자>만이 상담을 요청하고, 질문을 던질 자격이 있는 겁니다.  공짜는 없음!

 


 

수 년 동안 많은 학생들을 접해 본 내 경험에 따르면, 공부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고 불안해 하면서, 자신에게 위안을 줄 답변을 기대하고, 수시로 불쑥불쑥 게시판으로 애매한 질문을 던지고 막연한 상담을 요청하는 학생들 가운데,  실제 행동으로 꾸준히 제대로 공부해내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믿음이 가는 학생들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묵묵히 실천하는 학생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이 실제로 공부를 진행했던 내용을 나한테 알려오면서,  그런 실천 과정에서 부딪힌 문제점이나,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점에 대해서만 나에게 조언을 요청하고, 또 질문을 합니다.  (이들과 접해보면, 이들이 쉽게 남의 말에 오락가락하는 친구들이 아닌, 확고한 '자기 중심'을 지니고 있는 학생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에게 일시적인 '마음의 위안'을 구하지 마셈!  

 

대신, 학생 스스로 실제로 공부하는 '실천'을 해내셈!  

  

그런 '실천'만이 학생이 지닌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길입니다.

 

현실에서의 '발전'은 그런 <무대뽀 정신>에 입각한 실천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것저것 불안한 점도 있고, 매끄럽지 못한 점이 있겠지만, 일단 큰 줄기의 방향이 맞다고 판단되면 사소한 걸림돌이 있더라도 무조건 밀고 나가는 <무대뽀 정신>을 발휘하세요.

 

나는 여러분들에게 <행. 동.>을 요구합니다.  말이 아니라  행!   동! 

 

그것을 위한 실천적 지침이 바로 <이겨놓고 싸우는 법>입니다. 

- 이찬희 -  


목록
히키가야하치만 17-01-25 11:07
마닳과 함께 재수 시작
영익 17-02-02 23:15
재수생 하나 추가요
례진 17-02-14 08:35
비밀글 입니다.
국어파괴술 17-02-22 14:09
재수생 둘 추가요
바른이5 17-02-27 00:10
고3 시작이요!!!
SolDan 17-03-01 17:30
일단 무브
shr4907 17-03-06 10:44
재수1추가여
뚜ㄴ뚜ㄴ 17-03-07 15:26
삼수생...추가(부끄
bambidjssl 17-03-10 12:59
삼수생추가요..화이팅
별땅꽁 17-03-15 21:47
남은 약 250일 열심히해볼게요
동강동강열매 17-03-20 18:56
동강머 반수생 드라마 지금 시작합니다.
네이 17-03-25 21:32
현역 고3 인생드라마 고고
최소0 17-04-04 09:11
비밀글 입니다.
십칠한양인 17-04-04 14:44
십칠한양대 반수생드라마 지금 시작합니다
jinguekim 17-04-12 15:47
재수 ㅈ같다 열심히합시다
언수외탐22122 17-04-22 22:50
연고 정시로 뚫어버릴 재수생 등장.
국어 원점수 100점 가봅니다
울고의전설 17-05-03 11:28
현역이지만 정시로 갑니다 서울대 가봅시다
inha44833 17-05-04 15:07
비밀글 입니다.
영광송 17-05-07 14:42
비밀글 입니다.
국어정복신 17-05-08 23:04
비밀글 입니다.
내가진짜까망 17-05-09 14:13
잘할래요
296573 17-05-23 22:12
재수생 오늘 택배와서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홍창 17-05-24 22:45
흠 재수생.. 마닳시작
인생이란귀납법 17-05-27 17:41
인생이란..
나냥 17-05-30 00:23
화이팅 행동으로 옮기자
생윤사문 17-05-30 17:44
집 7ㅏ고 십다
연세대언홍영18 17-06-09 13:49
아자?!
구국의용사 17-07-08 13:15
ㅠㅠ
쩡쑤 17-07-11 22:37
열심히 하겠습니다!!
bori 17-07-14 23:41
재수할 때 마닳으로 공부하고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독재학원 다녔었는데 대부분 다 마닳쓰더라구요. 현역때 마닳 알게되신분들 축하드리고 진짜 마르고 닳도록 보시길 바라요~
히히호호 17-08-05 22:01
안녕하세요 저도 책사서 오늘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1회독후에 찾아 뵐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