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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후기 (읽기전용)

[2017수능후기] 국어 100점 마닳만 풀었습니다
글쓴이 : 요미요미채요미 | 날짜 : 16-12-21 02:33 | 조회 : 2402

고3현역 2017 수능 원점수 100점 맞았습니다!!!!!
일단 찬희쌤 정말 진심으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국어 점수는 100% 마닳 덕분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제 수험생활과 국어공부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도 마닳을 많이 그리고 열심히 풀었다고 말할 수 있어요.
123권 모두 3권씩 샀고요 매번 풀때마다 1회독 하듯이 풀었던 거 같아요.
물론 답도 다알고 다 아는 작품이고 너무 쉬워지니까 굳이 이렇게 꼼꼼하게 볼 필요가 있나 싶을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 익숙함을 꾹 참고 새로운 마음으로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인내하며 풀었습니다.
또 매일매일 한회씩 풀고 해설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빼먹는 날도 있었지만 왠만하면 매일매일 풀었던거 같아요. 정말 하기 싫거나 할 시간이 없는 날에는 하루는 문제풀고 다음날 해설했습니다,
국어는 진짜 찬희쌤 말씀처럼 꾸준함이 생명인 것 같아요. 짧은 시간 하더라도 꾸준히 하는걸 추천드려요.
엄청 열심히했고 하루에 마닳만 4시간 이상 한적도 있었어요.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니까
6평 83 - 9평 96 - 수능 100 이점수가 나오더라고요.
수능 때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전 하나도 긴장 안했습니다,
걍 아무 생각도 없었고 아무 생각 없으려고 노력했어요. 사실 긴장이 독인것 같아요.
시험장 딱 들어가니까 저희학교 친구들도 많고 앉아서 6평 9평 비문학 지문 읽고 있으니 그냥 11월 모의고사날 인것 같더라고요. 별긴장 안되고요 모의고사 같아요.
화작문 문학은 그냥 모의고사랑 다를게 없었는데 비문학이,,, 여태껏 본 모든 비문학 지문 중에서 가장 어려운 지문 3개였습니다, 읽히지도 않고 뭔소린지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침착하려고 노력했고 손가락 걸기 했어요. 사실 손가락 걸기 해야지 해서 한게 아니라 그냥 어쩔수 없이 하게돼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이게 답이다 싶은거 고르고 바로 다음 문제 풀고 그랬어요
수능은 답을 찾는 시험이지 풀이과정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마지막 연행가는 그냥 배경지식과 플러스 알파에서 공부한거 참고해서 몇초만에 그냥 풀었어요
사실 너무 막풀어서 망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제가 답이라고 찍은게 다 맞더라고요
가채점하고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제가 한 노력들이 보상받은 기분이라서 너무 행복했어요.
마닳밖에 안해서 주변에 대치동으로 현강들으러 가는 친구들 보면서 불안하기도 한건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마닳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꾸준히 하세요 점수 올릴 수 있습니다.
국어는 점수가 정말 안오르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그게 쌓이고 쌓여 어느 경지에 다다르기만 하면 어떤 어려운 시험이라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볼때는 내가 고르는게 답이다 란 생각으로 자신감있게 푸세요
일단 답이라고 확신되는게 보이면 바로 찍고 넘어가세요, 다른 선지 답인지 오답인지 골라낼 시간 없습니다.
헷갈리는 문제는 반드시 별표시 해두고 문학 다 풀고 다시 돌아와서 푸세요.
제가 공부하기 싫을때 이 후기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제 글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금 논술 쓴게 붙어서 정말 걱정없는 잉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년만 참고 버티세요, 나중에 돌아보면 진짜 별거 아닙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게 돌아가지 않게 후회없는 수험생활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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