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2회독 완료 (1) | ||
|---|---|---|
| 글쓴이 : 5227전사 | 날짜 : 24-02-18 17:50 | 조회 : 431 | ||
|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예) 1월 11일 ~ 2월 18일 (37일간) ● 학습량 : (예) 매일 1회분 목표 한개년 완료후 3회에 대한 복습 ● 문제풀이 시간 : (예) 매일 평균 2시간 10분 정도 / 1 회분 ● 검토 시간 : (예) 매일 평균 30~50분 정도 / 1 회분 ● 틀린 개수 : (예) 평균 3-4개 / 1회분 ● 학습 방법 : (예) 1회독때 모든 선지 모든 해설을 다 보려고 시간을 지체했으나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서 학습방법을 참고해 러프하게 쭉쭉 풀어나갔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만 스스로 고민해보고 해설을 봤습니다 2회독은 문제에 대한 등급 표시 x와 별표 모든선지 판단 그리고 모르는 구절이나 선지는 형광펜을 치면서 풀고 있어서 시간이 1회당 평균 2시간 10분 정도로 걸리는거 같습니다 1회독 할때는 평균 1시간 40분 정도 걸린거를 감안하면 30분-40분 정도 더 플러스 되어서 걸립니다 ● 소감 : (예) 지문 읽는 법을 참고해서 비슷하게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회독의 10회 이전에는 가닥이 조금 잡히는 듯 하다가도 지금 11-14회를 푸는 지금이 또 글이 붕뜨고 와닿지가 않습니다 중요한 뼈대와 단어의 정의같은데만 동그라미 그리고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밑줄 지시어 나올때만 / 표기하면서 읽는데 요즘 글이 잘 안 읽힙니다 (지문을 다 읽어도 전체적인 내용이 파악이 잘 안됩니다) ● 기타 ● 현역 / 재수 / N수 여부 (재수생 이상인 경우 학원/독학 여부) n수생이고 마지막 수능은 23년도 수능을 응시했고 4등급 받았습니다 군 제대 후 대학에 입학하고자 희망하여 일하면서 모아둔 돈 + 군 적금 해서 공부 중입니다 환경은 비용을 최대한 아껴보려고 도서관에서 공부중이고 나머지 과목에 대해서는 인강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 수능 국어 공부를 해온 과정 (기출 풀어본 경험 / 학원 or 인강 수강 경험 / 사용한 교재 등, 구체적일수록 좋음) 정말 오래전에 현역 생활을 거치고 재수때는 학원을 다녀서 기출을 풀어보았지만 제대로 흡수를 못했습니다 또한 인강은 정말로 여러 강사 커리를 풀커리로 타봤습니다 유대종 김승리 김동욱 이감 on도 풀 패키지로 공부한 경험 있습니다 하지만 느끼기에 결국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인거 같아서(기출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느꼈기에 사설에만 매몰되어있어서) 이번에는 기출을 열심히 보고 독학할겸 마닳을 선택했습니다 ● 최근 1~2년 기간 동안의 국어 성적 변동 과정 (교육청, 평가원 모평 및 수능에서의 등급 or 대략의 백분위 변화) 23년도 수능 4등급입니다 ● 기타 관련된 사항 (자기 나름의 공부 계획이나 방법 or 관련 경험들) 질문입니다 1.제가 읽는 속도가 매우 느린데 2회독에 2시간 10분 1회독떄는 평균 1시간 40분인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한 단점이 글에 대해서 집중을 못한다는 건데 글 을 읽을때 중간중간에 딴 생각이나서 한번에 집중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특히 비문학 지문에서 2-3번째 문단에서 이런 경향이 나타납니다 (이해가 안되는 구간도 있을때도 있고 오래 집중을 못하는거 같습니다),또한 문제 사이사이마다 집중이 계속 흐트러지는거 같습니다 해결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언매도 곧있으면 출간되는데 언매는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문제 해설집 사서 계속 문제집을 회독하는 방향으로 공부하면 되나요? (1월 정도에 김승리 선생님 작년 언어와매체 강의를 수강해서 개념은 한바퀴 돌린 상태입니다) 3.3회독떄는 틀린 문제에 대해서만 선별해서 풀고 틀린 것을 다시 복습하는 식으로 가면 되나요? 4.비문학 지문 요약은 올라온 글 보면 3월에 시작 되는데 그떄 매주 올라온 것을 보 하루에 1-2지문씩 공부 전에 요약하면 되나요? + 무슨 요일에 올리시는지도 궁금합니다 5.****제가 집중이 안된다는 것을 1번에 올려드렸는데 나름대로 생각한 또 하나의 원인이 제가 국어 공부시간이 수학을 하고 점심을 먹고 한 3시 3시 30분 정도 되는데 이때해서 피곤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우선 순위가 수학이기에 수학을 먼저 공부하는데 이후에 피곤이 있어서 집중을 못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순서를 바꿔서 아침에 비문학 지문 요약 - 마닳 회독 공부 이렇게 하는게 좋을가도 싶기에 더 나은 방안을 질문드립니다 꼼꼼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멘토)최원진 24-02-19 23:36
- 고생 많았습니다. [2회독] 학습, 잘 해냈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1. 일단 너무 어렵다면 반회분씩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너무 꼼꼼히 봐서 오래걸리는 것이라면, 너무 끙끙대지 말고 다음회독으로 넘기는 것도 좋아요.
비문학 지문에서 집중력이 흐려진다면, 지문을 읽으며 문단별로 핵심어나 중요한 것들, 그리고 문단간의 관계 등을 간단하게 메모해가면서 읽어가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읽는 속도가 느린 것이라면, 너무 조급해하며 불안해하진 않아도 됩니다.
지문을 읽는 속도, 문제를 푸는 속도는 결국 독해력과 정확성이 향상된다면 저절로 해결되니, 계속 꾸준히 지치지말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비문학 요약과제는 꼭 진행해주세요.
2. 네. 언매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 학습을 하며 진행하면 됩니다.
3. 3회독에서도 x등급까지 모두 풀어보는 것이 좋으며, 틀린 문항 뿐만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헷갈리고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 조금이라도 걸리는 것이 있거나 찝찝함이 남아있는 부분을 모두 메모해두고 다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부족한 점을 찾고 개선해나가는 노력을 해갈 때 비로소 실력도 향상되니까요.
4. 비문학 지문 요약과제는 언제 어느 시간에 하던 괜찮습니다.
1지문씩이더라도,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문학 요약과제는 매주 목요일 업로드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자료다운'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5. 국어는 맑은 정신으로 최대한 집중해서 푸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꼭 아침이 아니어도 괜찮으며, 맑은 정신인 시간에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국어를 먼저 푸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반복해서 풀면 정답을 맞히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기본일 뿐이니
익숙해진 기출에서 틀리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에 자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세요.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 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이겨놓고싸우는법> 63-66쪽 참조)
---> <지문 읽는 법>을 다시 읽어보고, 비문학/시/소설을 읽을 때 '지문 읽는 법'의 방법을 적용해서 <굵직한 내용 / 내용 흐름>을 파악해내는 데 중심을 두세요. (세세한 세부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가 원활하지 않은 건, "닥치고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면서,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합니다.)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매일 1~2지문씩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