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2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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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Insoo | 날짜 : 25-01-11 11:24 | 조회 : 1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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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보고>
● 기간 : (예) 8월 10일 ~ 12월 20일 (101일간) ● 학습량 : (예) 격일 평균 반회 (계획보다 약 30일 지연됨) ● 문제풀이 시간 : (예) 격일 평균 40~60분 정도 / 반 회분 ● 검토 시간 : (예) 격일 평균 40분 정도 / 반 회분 ● 틀린 개수 : (예) 평균 1~2개 / 반회분 ● 학습 방법 : 마닳 비문학과 다른 문학 교재와 병행하여 학습을 진행하였고, 따라서 마닳은 격일 단위로 비문학으로만 학습을 진행하게 되었다. 마닳 1회차에는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 적혀있는대로 준비운동 한다고 생각하고 조금은 편하게 문제풀이에 임했고 검토 과정에서도 틀린 문제만 조금 생각해보고 2회차 때 곰곰이 생각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학습에 임했다. 2회차 문제풀이 때는 지문을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히 보며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은 없는지 확인해가며 읽었고(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긴 했다), 문제의 선지를 볼 때 이건 왜 맞고 이건 왜 틀린지를 머리 속에서 잠깐동안 생각하는 과정을 과정을 가졌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나 조금이라도 애매하거나 이해가 되지 않고 찝찝한 문장은 바로바로 밑줄을 쳤다. 그 후 검토 과정에서는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해설과 비교해가며 왜 그 문제를 틀렸고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잠깐이나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밑줄 친 부분이나 헷갈리는 문제에 대하여 해설을 보고 애매하거나 몰랐던 내용을 내 나름대로 납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다음에 잠깐의 피드백을 하며 앞으로의 개선점이나 주의해야할 점을 메모했다. 그 외에도 끝까지 해결이 안 되는 것은 질문할 것으로 남겨두었고, 지문에 표시한 것을 해설과 비교하며 핵심내용을 잘 표시했는지 확인하며 학습을 진행했다. ● 소감 : (예) 1회독은 무작정 풀기만 해서 실력이 늘어난 느낌은 없었지만, 2회독 때는 확실히 눈이 조금씩 트이는 느낌을 받으면서 1회독 때에는 보이지 않던 내용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경험을 했다. 그러면서 읽는 속도가 조금씩 빨라졌고, 지문에 표시를 해나가며 지문의 흐름과 연결고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실력이 확실하게 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3회독을 진행 중인 지금은 좀 더 명확하게 꼼꼼히 흐름을 파악하면서 읽어내고 있고 2회독 때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들이 다시 한 번 해결되는 경험을 하며 실력이 점점 늘고 있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 기타 이런 게시판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질문을 해야 될 때 누구한테 할지 막막해서 잘 못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문답을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닳과 병행했던 교재가 마무리돼서 이제 마닳 문학으로 훈련할 계획입니다. <기본 배경 정보> ● 예비고2 ● 마닳을 풀기 이전에는 빠작이나 예비 매3비, 자이스토리를 통해서 비문학 훈련을 했음, 문학은 '개념의 나비효과' 등 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문학의 기본 개념을 학습함. 그리고 국어 독해의 원리를 마닳과 병행했었고, 지금은 마무리함. ● 고1 6모 2등급/ 10모 3등급 ● 2월 초까지 마닳2 3회분까지 마무리할 계획에 있음. 이제 마닳로도 문학 훈련은 하고 마찬가지로 2월 초까지 마닳1 3회분까지 마무리 할 계획임. |
- (멘토)최원진 25-01-11 23:46
- 고생 많았습니다. [1,2회독] 학습, 잘 해냈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잘 해내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만 나아가봅시다. 파이팅 :)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반복해서 풀면 정답을 맞히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기본일 뿐이니
익숙해진 기출에서 틀리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에 자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세요.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 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이겨놓고싸우는법> 63-66쪽 참조)
---> <지문 읽는 법>을 다시 읽어보고, 비문학/시/소설을 읽을 때 '지문 읽는 법'의 방법을 적용해서 <굵직한 내용 / 내용 흐름>을 파악해내는 데 중심을 두세요. (세세한 세부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가 원활하지 않은 건, "닥치고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면서,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합니다.)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매일 1~2지문씩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