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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회독 완료 (1)
글쓴이 : 지아팅 \| 날짜 : 24-04-12 21:13 \| 조회 : 49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예) 3월 8일 ~ 4월 11일 (35일간) ●  학습량 : 매일 평균 반회  (계획보다 7일 지연됨) ●  문제풀이 시간 : 매일 평균 50분 정도(비문학) 40분 정도(문학) / 반 회분 ●  검토 시간 : 매일 평균 60분 정도 / 반 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8~10개 / 1회분 ●  학습 방법 : 1회독이어도 예전에 기출들을 좀 돌렸던지라 익숙한 지문이 많았다. 그래도 최대한 처음 보는 지문, 선지라고 생각하며 1회독때는 손가락 걸기를 하지 않고 무조건 선지 답 5개를 모두 판단하고 넘어갔다. 또한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그때그때 밑줄치며 검토과정에서 나만의 단어장에 따로 기록하고, 형광펜 색깔을 구분하여 검토 시 틀린 부분과 답의 근거 부분을 표시하였다. 다만 문제를 너무 꼼꼼하게 보느라 푸는 시간이 많이 걸렸고, 또 검토할때 맞은 문제라도 선지 하나하나가 너무 궁금한 바람에 해설지를 일일히 찾아보느라 반회분인데도 불구하고 1시간씩 걸렸다. ●  소감 : 확실히 1회독 후반부 가서 비문학 지문이 잘 읽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지문 읽는법에 써있는 시 읽는법을 제대로 안 읽은 탓에, 시를 대충대충 넘어가며 읽었고 문학 풀때 특히 문제를 꼼꼼히 따져보았던 것 같다. 또 너무 자력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을 덜하고 해설지를 항상 손에 쥐었던 것 같아서 후회된다. 하지만 항상 마닳을 풀때만은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고, 최선을 다해서 풀었다. 2회독에서는 문학작품을 좀 꼼꼼히 읽어보고 고전은 직접 해석도 해보면서 해설지와 비교해봐야할 것 같다. 또한 틀린 문제에 대해 자력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늘리고, 손가락 걸기도 적극적으로 이용해볼 생각이다. 해설지 보는 방식은 1회독때 너무 꼼꼼히 한 바람에 2회독때도 비슷하게 보면 될 것 같다.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도 하루에 한 지문씩 요약해 나갈 것이다.   기타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시간이 부족해서 하루에 하나씩밖에 못할 것 같은데 반드시 두개 이상은 해야 도움이 크나요..? - 지문 읽는 법에 무수히 많은 고전작품들과 현대어 풀이가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학습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제가 고전이 좀 약해서 해석을 익힐 필요가 있는데, 그냥 지문 보고 제 해석 한번 해보고 실제 해석과 비교해보는 정도로 하면 되나요..? <기본 배경 정보>  ●  현역 ●  수능 국어 공부를 해온 과정 고2 겨울방학때 씨뮬 모의고사 몇개 회차를 조금씩 풀었다. 이때는 이해 안되는 지문들도 너무 많았고 제대로 푼 적이 없었다. 고3 겨울방학 시작 후 김승리 현강을 등록하여 주 1회로 다녔다. 항상 수업도 열심히 듣고 복습도 하고 숙제도 단 한번도 안밀리면서 열심히 따라갔는데 별로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끊은 후 마닳을 구매했다. ●  국어는 항상 3등급이었다. 떨어지지도 않고 올라가지도 않고 항상 애매한 70점대 초중반 점수를 받으며 고1 모의고사부터 지금까지 쭉 3등급에 머물렀다.(중간에 2등급 한번 받았지만 턱걸이였다.) ● 마닳을 푼지 얼마 안되었지만 효과를 좀 느낀것 같아서 수능때까지 쭉 이어 나갈 생각이다. 무엇보다 2회독에서 정말 꼼꼼히 하자고 다짐을 했다. 나는 남의 강의를 듣는 것보단 스스로 풀고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이 더 잘맞고 재미있는 것 같다.

(멘토)최원진 24-04-13 01:03: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 학생이 가장 먼저 이루어내어야 할 것은, 무조건<마닳> 1권에 대해서는 거의 틀리는 것이 없는 수준으로 만드세요. 매 회당 틀리는 개수가 2개를 초과하는 회차가 한 회라도 있는 경우, <마닳> 2권으로 넘어갈 자격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실력으로 풀든 우선은 답이 다 외워져서 맞히든, 빨리 그 정도 상태에 도달해야 합니다.
➡ 틀리는 개수가 1개 이하가 될 때까지 계속 [2회독 학습]의 '[문제풀이] + [검토] 방법‘에 따라 <1권 2회독 ➡ 3회독>을 진행해야 합니다.

즉, [2회독]의 방법을 거듭하라는 겁니다.

안 되면 <4회독 ➡ 5회독>이라도 할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이겨놓고싸우는법> 53쪽의 내용을 지켜주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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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시간이 부족해서 하루에 하나씩밖에 못할 것 같은데 반드시 두개 이상은 해야 도움이 크나요..?
->
많은 지문을 해도 좋습니다만,
'어떻게 하느냐'와 '꾸준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한지문씩이라도 꾸준하게만 해내봅시다.

- 지문 읽는 법에 무수히 많은 고전작품들과 현대어 풀이가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학습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제가 고전이 좀 약해서 해석을 익힐 필요가 있는데, 그냥 지문 보고 제 해석 한번 해보고 실제 해석과 비교해보는 정도로 하면 되나요..?
->
최대한 자주 읽어보며 고전작품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작품들을 n회독하며 읽어보, 소재에 익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학습하며, 기본적인 흐름, 내용, 주제 등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 학생이 가장 먼저 이루어내어야 할 것은, 무조건<마닳> 1권에 대해서는 거의 틀리는 것이 없는 수준으로 만드세요. 매 회당 틀리는 개수가 2개를 초과하는 회차가 한 회라도 있는 경우, <마닳> 2권으로 넘어갈 자격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실력으로 풀든 우선은 답이 다 외워져서 맞히든, 빨리 그 정도 상태에 도달해야 합니다. ➡ 틀리는 개수가 1개 이하가 될 때까지 계속 [2회독 학습]의 '[문제풀이] + [검토] 방법‘에 따라 <1권 2회독 ➡ 3회독>을 진행해야 합니다. 즉, [2회독]의 방법을 거듭하라는 겁니다. 안 되면 <4회독 ➡ 5회독>이라도 할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이겨놓고싸우는법> 53쪽의 내용을 지켜주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시간이 부족해서 하루에 하나씩밖에 못할 것 같은데 반드시 두개 이상은 해야 도움이 크나요..? -> 많은 지문을 해도 좋습니다만, '어떻게 하느냐'와 '꾸준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한지문씩이라도 꾸준하게만 해내봅시다. - 지문 읽는 법에 무수히 많은 고전작품들과 현대어 풀이가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학습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제가 고전이 좀 약해서 해석을 익힐 필요가 있는데, 그냥 지문 보고 제 해석 한번 해보고 실제 해석과 비교해보는 정도로 하면 되나요..? -> 최대한 자주 읽어보며 고전작품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작품들을 n회독하며 읽어보, 소재에 익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학습하며, 기본적인 흐름, 내용, 주제 등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