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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칼럼

◎ 도달해야 할 목표 수준 (4)
글쓴이 : 이찬희 | 날짜 : 23-01-09 23:32 | 조회 : 5295

 

기출 문제를 한두 번 풀어보는 정도로 실력은 별로 늘지 않는다.

기출에 담겨 있는 모든 용어, 개념, 표현, 지식, 해법 등을 빠삭하게 몸에 익혀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체득해야 한다. 

체득은 한두 번에 가능한 것이 아니다. 여러 차례 반복을 통해 더 넓고 깊은 이해에 도달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기출 반복 학습>을 통해 네가 도달해야 할 목표 수준은 딱 이것이다.

 

[마닳]에 실린 기출의 지문 내용 한 구절 한 구절, 문항 한 문제 한 문제, 선지 하나하나를

다른 친구에게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수 있을 만큼 철저히 정복한다.


이 목표를 잊지 마라. 

 

곧 <지문/문제를 대하는 관점>은 <맞힐 수 있다, 없다>는 정도의 기준이어서는 안 된다. 

좀 하다보면 당연히 외워서라도 답을 맞힐 수 있게 된다. 그건 ‘실력’이 아니라 그냥 ‘기본’인 거다. 

 

이렇게 생각하라. 

네 옆에 아주 깐깐한 녀석이 한 놈 있는데, 이 자식이 끊임없이 하나하나 꼬치꼬치 따지면서 “이게 무슨 뜻이야? 이 부분은 왜 맞는 거야? 이건 왜 적절하지 않은 거야?”라고 괴롭힌다고 생각해 보라. 

<그 친구에게 간단명료하게 답해줄 수 있는지?>를 자신에게 물어보고, 그렇게 깐깐한 친구(사실은 너 자신)에게 하나하나 대답해 준다고 가정해 보라는 거다. 

만약 모든 걸 원활하게 답해줄 수 있다면 넌 <실력자>라 할 만하다. 그러나 제대로 대답해 줄 수 없다면, 또는 대답해 주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버벅대어야 한다면, 너의 실력이 아직 부족한 것이고,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 더 있다는 징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절대 한 번에 되는 일이 아니다. 끈질긴 반복적 시도, 많은 시행착오, 거듭되는 성찰이 필요하다

그게 눈에 확확 띄도록 가시적 성과로 보이는 과정이 아니어서, 좀 피곤하고, 때로는 상당히 답답하기도 할 것이다

그걸 이겨내야 한다

 

오로지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완전히 체화시키기 위해, 부디 무식하게 공부하라. 

그게 가장 빠른 길이다. 

 

국어 실력이 1등급 수준인 학생들은 무엇으로 공부해야 할까? → “기출”이다. 

국어 실력이 2등급 수준인 학생들은 무엇으로 공부해야 할까? → “기출”이다. 

                            ⋮

국어 실력이 6등급 수준인 학생들은 무엇으로 공부해야 할까? → “기출”이다. 

국어 실력이 7등급 수준인 학생들은 무엇으로 공부해야 할까? → “기출”이다. 

 

학습의 재료는 다르지 않다. 

다만, 국어 실력이 바닥인 학생들은, <기출>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끌어올리기까지, 더 많은 반복, 더 많은 훈련, 더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공짜는 없다.

  ☞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 수록된 내용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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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그렇구나 23-02-01 13:37
제목 맘에 든다잇
aha그렇구나 23-02-01 13:37
선생님 N제 만들어주세요
aha그렇구나 23-02-01 13:37
오늘도 비문학 지문 요약연습 간다잇~~! 2일차ㅏㅏㅏㅏㅏ
aha그렇구나 23-02-01 13:38
이미 요약한 거 또 보고 또 요약하고 해도 되죵??? 완벽에 수렴시킬 겁니다!!!!!!! 저의 국어 실력을!!!!!!!!!!!!!!!!!!! 초고수가 되고 싶슴네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