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정오표 및 오타 신고

이찬희 24-10-29 13:00

ㅇ [학생] 실제로도 십삼등이 더 비쌉니다
===>
이해가 안 된다면 질문이나 확인을 요청하는 건 있을수 있는 일이나,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을 분명한 근거 없이 막 우기지는 말아야 합니다.

해당 내용은 수능완성 222쪽에 나와 있는 소설 지문 내용 그대로입니다.

그 내용을 보면,
호세는 등급을 매겨 부과했고,
<십삼 등>보다는 <십일 등>으로 매겨진 호세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토지 등의 재산 상태 등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겼겠지요.)

다른 마을 사람들은 자기 소유의 논밭이 없는 소작농이었지만, 
길서의 경우는 애초에 자신의 논밭을 소유하고 있었으므로,
기존의 호세 부과 기준이 <십 등>이었고,

다른 마을 사람들이 호세 부담이 더 커지는 쪽으로 등급이 바뀌었는데도,
길서는 아무런 등급 변동이 없었던 것입니다.

곧 애초에
찢어지게 가난했던 마을 사람들의 호세 부과 등급은 <십삼 등>이었고,
길서의 경우는 재산상의 형편이 좋았으므로 <십 등>으로 어느 정도는 더 많은 호세를 내고 있긴 했는데,

길서만 쏙 빼고 다른 마을 사람들만 호세 부담이 더 커진 것입니다.



ㅇ [학생] 실제로도 십삼등이 더 비쌉니다 ===> 이해가 안 된다면 질문이나 확인을 요청하는 건 있을수 있는 일이나,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을 분명한 근거 없이 막 우기지는 말아야 합니다. 해당 내용은 수능완성 222쪽에 나와 있는 소설 지문 내용 그대로입니다. 그 내용을 보면, 호세는 등급을 매겨 부과했고, <십삼 등>보다는 <십일 등>으로 매겨진 호세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토지 등의 재산 상태 등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겼겠지요.) 다른 마을 사람들은 자기 소유의 논밭이 없는 소작농이었지만, 길서의 경우는 애초에 자신의 논밭을 소유하고 있었으므로, 기존의 호세 부과 기준이 <십 등>이었고, 다른 마을 사람들이 호세 부담이 더 커지는 쪽으로 등급이 바뀌었는데도, 길서는 아무런 등급 변동이 없었던 것입니다. 곧 애초에 찢어지게 가난했던 마을 사람들의 호세 부과 등급은 <십삼 등>이었고, 길서의 경우는 재산상의 형편이 좋았으므로 <십 등>으로 어느 정도는 더 많은 호세를 내고 있긴 했는데, 길서만 쏙 빼고 다른 마을 사람들만 호세 부담이 더 커진 것입니다.

근수축마스터 24-10-29 13:29

넵 이해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넵 이해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