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찬희 24-07-31 00:05

어떤 학생들은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점검하고, 확인해야 할 것과 더 익히고 배워야 할 것이 있을 것이고,

다른 학생들은,
쉬우면 쉬워서 해야 되나..의문이 들고, 어려우면 어려워서 내 실력으로는 무리이니 좀 더 쉬운 것부터 해야 되는 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내 눈에는,
전자는 <공부를 제대로 하고자 하는 학생>이고, 후자는 <공부를 대충 하는 학생. 심지어, 공부를 안 할 핑계를 찾는 학생>...으로 보입니다.


계속 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정답이 뻔히 보이면,
왜 그것이 정답인지, 다른 것은 왜 정답이 아닌지를 빠르게 확인하고,
"이건 쉽네. 이렇고 이렇고 이러니 이게 정답. 저건 저렇고 저래서 헛소리.... 더 시간 쓸 것도 없네. 빨리 지나가자."...하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그런데, 아마도 쉬운 시험...이라 하더라도
모든 지문 내용이 다 쉽고,
모든 문항의 선지 판단이 다 분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어느 곳에서 버벅대거나 틀리는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덧붙여,
쉬운 문항, 쉽다고 무시하지 마시길...

그 문항을 맞혔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걸 맞히려고 15초를 쓰는 학생이 있는 반면, 2분을 쓰는 학생도 있지요.
심지어 답이 뻔한데도 틀리는 학생도 있습니다. "실수"라면서.

쉬운 문항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푸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쉬운 것에서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효과적으로 지문 내용을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이
어려운 지문/문항...에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어떤 학생들은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점검하고, 확인해야 할 것과 더 익히고 배워야 할 것이 있을 것이고, 다른 학생들은, 쉬우면 쉬워서 해야 되나..의문이 들고, 어려우면 어려워서 내 실력으로는 무리이니 좀 더 쉬운 것부터 해야 되는 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내 눈에는, 전자는 <공부를 제대로 하고자 하는 학생>이고, 후자는 <공부를 대충 하는 학생. 심지어, 공부를 안 할 핑계를 찾는 학생>...으로 보입니다. 계속 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정답이 뻔히 보이면, 왜 그것이 정답인지, 다른 것은 왜 정답이 아닌지를 빠르게 확인하고, "이건 쉽네. 이렇고 이렇고 이러니 이게 정답. 저건 저렇고 저래서 헛소리.... 더 시간 쓸 것도 없네. 빨리 지나가자."...하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그런데, 아마도 쉬운 시험...이라 하더라도 모든 지문 내용이 다 쉽고, 모든 문항의 선지 판단이 다 분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어느 곳에서 버벅대거나 틀리는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덧붙여, 쉬운 문항, 쉽다고 무시하지 마시길... 그 문항을 맞혔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걸 맞히려고 15초를 쓰는 학생이 있는 반면, 2분을 쓰는 학생도 있지요. 심지어 답이 뻔한데도 틀리는 학생도 있습니다. "실수"라면서. 쉬운 문항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푸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쉬운 것에서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효과적으로 지문 내용을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이 어려운 지문/문항...에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