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상혁 24-10-26 13:40

둘 다 해보고 점수가 잘나오는 쪽으로 하는게 장땡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문학에서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ㅡ 제 생각일뿐
실전에서는 한지문을 날렸더니 3등급이 될수도 있고 9평처럼
한지문을 날려도 나머지를 다 맞았더니 1등급이 될수도 있습니다 6평처럼
그날따라 글이 잘 읽힐수도 안 될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틀린다면
내가 부족한 시간에 무엇을 봐야하는지
내가 굳이 볼필요가 없던 정보는 무엇인지
선지에서 오래 고민한 이유가 무엇인지…
를 고민해보십시오

풀이에는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수능날의 점수로 과정이 평가 받을 것이고
반대방법을 사용한 나의 가능세계의 결과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크게 잡는걸 추천합니다
11월 14일 8시 40분까지 당신의 목표가 위의 걱정으로 흐려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언제나 100점! 20일동안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난 할수있어’라는 말은 오직 당신만이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선물과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만이 당신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맑은 정신으로 줄기차게..
화이팅 둘 다 해보고 점수가 잘나오는 쪽으로 하는게 장땡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문학에서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ㅡ 제 생각일뿐 실전에서는 한지문을 날렸더니 3등급이 될수도 있고 9평처럼 한지문을 날려도 나머지를 다 맞았더니 1등급이 될수도 있습니다 6평처럼 그날따라 글이 잘 읽힐수도 안 될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틀린다면 내가 부족한 시간에 무엇을 봐야하는지 내가 굳이 볼필요가 없던 정보는 무엇인지 선지에서 오래 고민한 이유가 무엇인지… 를 고민해보십시오 풀이에는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수능날의 점수로 과정이 평가 받을 것이고 반대방법을 사용한 나의 가능세계의 결과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크게 잡는걸 추천합니다 11월 14일 8시 40분까지 당신의 목표가 위의 걱정으로 흐려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언제나 100점! 20일동안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난 할수있어’라는 말은 오직 당신만이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선물과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만이 당신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맑은 정신으로 줄기차게.. 화이팅

방페르시우 24-10-27 17:27

점수가 잘나오는건 1번이긴한데.. 고민의 영역을 어디까지 확장해야할지를 처음 새로운 문제를 보고 판단하기가 쉽지않아서 바로바로 못넘어가겠더라고요 풀수있을꺼같은데에에에에에에하다가 독서 다풀고  문학풀때 시간보면 막 30분 남고..이런적도 꽤 있어서요…
근데 고민해서 푼거 맞추면 기분 째지긴함 ㅋㅋ 점수가 잘나오는건 1번이긴한데.. 고민의 영역을 어디까지 확장해야할지를 처음 새로운 문제를 보고 판단하기가 쉽지않아서 바로바로 못넘어가겠더라고요 풀수있을꺼같은데에에에에에에하다가 독서 다풀고 문학풀때 시간보면 막 30분 남고..이런적도 꽤 있어서요… 근데 고민해서 푼거 맞추면 기분 째지긴함 ㅋㅋ

SIUKIM 24-10-26 16:33

2 2

쟝찬 24-10-26 18:50

저는 1번을 사용하긴 합니다..

물론 모든 지문을 빠르게 꼼꼼히 읽어가며 모든 문제를 다 풀면 매우 Best 이지만.. 실모 풀때 그러는 경우는 매우 소수이니..
풀때는 일단 확실하게 시간끌 문제는 pass하며 풀고 있어요 (ex. 2023 수능 17번 <보기> 문제 a.k.a 게딱지 급 문제는 현장에서 봤을때 해석해내기 매우 빡세니 넘기고는 있어요)
실제로도 수능장에서 이런 문제를 pass하게 될 상황이 올 확률이 높고 그 pass 하는 연습도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해요.
뭐 막상 ”문제 넘기는건 연습안해도 그냥 넘길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면…
반박할 순 없지만… 저는 문제를 pass하는 것은 ‘용기’라고 봅니다.
그 문제(pass한 문제)를 넘김으로써 다른 문제를 더 맞추겠다는 용기있는 ’첫 걸음‘ 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지문을 완벽히 꼼꼼히 이해하는것은 실모를 친 이후에 해보는것도 나쁠건 없다 생각해요.
”뭐 수능 지문을 수능 다 끝나고 이해할거냐?“ 라고 하시면 또 할말이 없군요…
하지만 그 문제를 독해하는 능력은 분명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실모치고 지문이해 해보고 또 실모치고 지문이해 해보고 이런식으로 반복하게 된다면
저는 두마리 토끼 모두 다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전에서 모든 지문을 빠르고 꼼꼼하게 독해할 능력과 문제를pass하는 능력 또한요.

길었지만 결론은 1번 방법을 추천합니다. 방금 말한 모든것들은 다 모두 제 개인적 생각이기에 반박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수능 잘보시길 응원합니다 :) 저는 1번을 사용하긴 합니다.. 물론 모든 지문을 빠르게 꼼꼼히 읽어가며 모든 문제를 다 풀면 매우 Best 이지만.. 실모 풀때 그러는 경우는 매우 소수이니.. 풀때는 일단 확실하게 시간끌 문제는 pass하며 풀고 있어요 (ex. 2023 수능 17번 <보기> 문제 a.k.a 게딱지 급 문제는 현장에서 봤을때 해석해내기 매우 빡세니 넘기고는 있어요) 실제로도 수능장에서 이런 문제를 pass하게 될 상황이 올 확률이 높고 그 pass 하는 연습도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해요. 뭐 막상 ”문제 넘기는건 연습안해도 그냥 넘길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면… 반박할 순 없지만… 저는 문제를 pass하는 것은 ‘용기’라고 봅니다. 그 문제(pass한 문제)를 넘김으로써 다른 문제를 더 맞추겠다는 용기있는 ’첫 걸음‘ 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지문을 완벽히 꼼꼼히 이해하는것은 실모를 친 이후에 해보는것도 나쁠건 없다 생각해요. ”뭐 수능 지문을 수능 다 끝나고 이해할거냐?“ 라고 하시면 또 할말이 없군요… 하지만 그 문제를 독해하는 능력은 분명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실모치고 지문이해 해보고 또 실모치고 지문이해 해보고 이런식으로 반복하게 된다면 저는 두마리 토끼 모두 다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전에서 모든 지문을 빠르고 꼼꼼하게 독해할 능력과 문제를pass하는 능력 또한요. 길었지만 결론은 1번 방법을 추천합니다. 방금 말한 모든것들은 다 모두 제 개인적 생각이기에 반박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수능 잘보시길 응원합니다 :)

SIUKIM 24-10-26 21:01

반박할게요 저는 2번을 추천합니다 반박할게요 저는 2번을 추천합니다

방페르시우 24-10-27 17:24

2번처럼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국어에 대한 이해가 높고 엄청 잘하시던데.. 신뢰할만한 의견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현역이시라면 탐구선택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2번처럼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국어에 대한 이해가 높고 엄청 잘하시던데.. 신뢰할만한 의견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현역이시라면 탐구선택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대상혁 24-10-27 18:37

저분 보니까 이번에 화2 다 맞으신거 같던데
아무래도 화2 선택자면 믿을만한거 같아요
이제 세계지리2 하시는분들이랑은 또 레벨이 다르니까… 저분 보니까 이번에 화2 다 맞으신거 같던데 아무래도 화2 선택자면 믿을만한거 같아요 이제 세계지리2 하시는분들이랑은 또 레벨이 다르니까…

방페르시우 24-10-27 17:19

게딱지 그거는 ㄹㅇ처음봤을때 이해하려고 한 30분쓴거 같아요..
권장하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도 하고..저한테 맞는걸 찾기가 쉽지 않네요 원래는 2번처럼 하다가 1번으로 하니까 점수도 더 잘나오고..근데 뭔가
용을써서 이해하고 딱 풀리면 아, 이게 국어구나 를 느낄때도 있는데..pass할 ’용기‘라는 말 좀 와닿긴하네요
기
게딱지 그거는 ㄹㅇ처음봤을때 이해하려고 한 30분쓴거 같아요.. 권장하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도 하고..저한테 맞는걸 찾기가 쉽지 않네요 원래는 2번처럼 하다가 1번으로 하니까 점수도 더 잘나오고..근데 뭔가 용을써서 이해하고 딱 풀리면 아, 이게 국어구나 를 느낄때도 있는데..pass할 ’용기‘라는 말 좀 와닿긴하네요 기

대상혁 24-10-27 18:41

아무래도 작성자분이 어떤 국어의 “턱”에 가로막혀있는거같은데
이번주가 그 “턱”을 넘는 주였으면 좋겠습니다
국어라는 과목 자체가 수능에 있어서 “턱”같은 존재이면서도 참
성가시게 하죠.. 아무래도 작성자분이 어떤 국어의 “턱”에 가로막혀있는거같은데 이번주가 그 “턱”을 넘는 주였으면 좋겠습니다 국어라는 과목 자체가 수능에 있어서 “턱”같은 존재이면서도 참 성가시게 하죠..

방페르시우 24-10-27 22:52

그 턱은 다른의미로 저를 괴롭게 하기도 합니다…호머는 손절해야겠네요.. 그 턱은 다른의미로 저를 괴롭게 하기도 합니다…호머는 손절해야겠네요..

대상혁 24-10-28 12:54

요즘 보니까 저희 학교에서 애들이 학교 안나오고 공부하는 애들 많이 있는거 같던데
하.. 그런친구들
정말 안그러면 좋겠습니다
서로서로 윈윈하는게 좋은 길이니까요
화이팅! 요즘 보니까 저희 학교에서 애들이 학교 안나오고 공부하는 애들 많이 있는거 같던데 하.. 그런친구들 정말 안그러면 좋겠습니다 서로서로 윈윈하는게 좋은 길이니까요 화이팅!

방페르시우 24-10-29 18:10

학교안나오는건 논제외 이야기ㅜ인거ㅜ갗은스빈다. 진짜로 아팠을수도 있는,ㄴ거구요 하튼 열심히해봄시다 학교안나오는건 논제외 이야기ㅜ인거ㅜ갗은스빈다. 진짜로 아팠을수도 있는,ㄴ거구요 하튼 열심히해봄시다

SIUKIM 24-10-29 18:37

16일 남았어요!! 할수있습니드아아ㅏ!! 16일 남았어요!! 할수있습니드아아ㅏ!!

대상혁 24-10-29 22:03

전 381일 남았네요.. 전 381일 남았네요..

쟝찬 24-10-30 16:15

고2이신가 봐요. 내년 화이팅입니다! 고2이신가 봐요. 내년 화이팅입니다!

대상혁 24-10-29 22:02

건강관리도 한 과목입니다
건강관리 4등급 드립니다. 건강관리도 한 과목입니다 건강관리 4등급 드립니다.

방페르시우 24-10-31 20:46

건강은 논제외 이야기 같은데..
그래도 국어 4등급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호머해도 4등급나오면 나중에 턱수술도 못해요 건강은 논제외 이야기 같은데.. 그래도 국어 4등급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호머해도 4등급나오면 나중에 턱수술도 못해요

대상혁 24-11-01 17:47

자꾸 논제외해버리시면 턱 제외해버립니다 자꾸 논제외해버리시면 턱 제외해버립니다

방페르시우 24-11-01 19:58

댓글보니까 강민철 수강생 이신거 같은데 서술범주파악을 잘못하신거 같아요
검정고시 준비 화이팅입니다 댓글보니까 강민철 수강생 이신거 같은데 서술범주파악을 잘못하신거 같아요 검정고시 준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