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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후기 (읽기전용)

[2020수능후기] 국어공부 그 이상을 배우게 해준 마닳 (1)
글쓴이 : 리키강 | 날짜 : 20-01-11 21:13 | 조회 : 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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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국어 성적이 어디가서 떳떳하게 내놓을 수 있는 성적은 아니지만, 마닳과 함께 국어 공부를 하면서 국어만을 배운것이 아니라, 인내심과 끈기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국어 공부법이 조금이라도 여러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2019학년도 수능 국어에서 5등급을 맞고 다음 해 1월부터 재수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기초에 기도 없던 저는 마더텅과 씨리얼(문학,독서)를 2월 안에 다 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풀었습니다. 하루하루 푸는 문제도 많고 학습량도 많은 느낌이 들어서 그 당시에는 '아 2월 말에는 최소한 2등급은 맞겠다'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3월에 학원에서 보는 사설 모의고사 결과 또 다시 5등급... 이를 계기로 국어 공부법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3월 중순부터 마닳1 1회독과 매일매일 비문학 요약과제 2개를 했습니다. 비문학 요약 과제를 매일 2개씩 했어서 더이상 할게 없으면, 마닳1에 있는 아무 지문을 골라서 무조건 했습니다. 솔직히 1달동안은 읽기과 요약 속도가 느려서 너무 답답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엄청났습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며 6평을 봤는데, 결과는 4등급 초반이 나왔습니다. 정말 그때 일명 현타가 엄청나게 왔습니다. 그래도 항상 주위에서 '수능 미만잡' 이런말을 많이 들어와서 그러려니 하고 비문학 요약 과제, 마닳1을 꾸준하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9평 2주전에 마닳1 3회독, 마닳2 2회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과목에 비해 국어에 정말 많은 시간을 썼고, 간절함 역시 공부를 하면 할수록 배가 돼갔습니다. 그 결과 9평 3등급! 1점차이로 2등급을 맞지 못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어 3등급을 맞은 순간의 기분은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그 이후 '아 역시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정말 국어와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마닳을 했습니다. 베오베 모의고사를 풀어도 2,3 등급이 왔다갔다 해서 자신감은 늘고, 어느 정도의 겸손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능 당일, 재수까지 해서 그런지 정말 미치도록 떨렸습니다. 국어 시험지를 받고 대기 시간동안, 매일매일 비문학 요약 과제 2개를 아침 7시부터 7시 반까지 했던 노력들 때문이라도 망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간 배분을 잘 못해서 3등급을 맞았습니다. 솔직히, 시간 배분을 떠나서 1,2 등급을 맞기에 저의 실력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3등급이라는 등급은 남들이 보기에는 뭐 그저그래보일 수 있지만, 저 자신에게는 정말 엄청난 노력의 결과였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제 수능 성적도 대부분의 영화 결말처럼 해피 엔딩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인내,끈기,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알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혹시 읽으신 분 있다면 바로 '마닳'하세요! 무조건 성적은 오를거라고 장담합니다. (물론 제대로 하는 경우에요)
2019학년도 국어 5등급에서 2020학년도 3등급까지의 과정은 평생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마닳을 공부하면서 성적향상 뿐만 아니라 인생에 도움이 될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을겁니다. 이 글이 책에 실리지 않더라도 1명의 학생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험생활 힘드고 지치실텐데 하루하루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간 복이 오더라고요. 꼭 화이팅해서 웃는 얼굴로 성적표 벋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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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박정현 20-01-12 14:47
그동안 수험 생활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남은 기간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았어요. 앞으로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