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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종료) 2022학년도 대비 마닳 교재에 대한 질문에 답합니다.
글쓴이 : 이찬희 \| 날짜 : 21-02-04 13:21 \| 조회 : 38267
■ 당부드리는 말씀 : 공부하지도 않을 교재는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매년 초면 <작년 교재>를 들고 와서, <풀지 않은 작년 교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라고 묻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개별적인 사정이 있어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질문을 접하는 내 심정은 <작년엔 뭘 하다가 지금에 와서 그걸 묻는 거냐?>라고 호통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닳 교재를 구입했다고 해서 "이른바 여러분들끼리 말하는 <마닳러>"인 것이 아닙니다. 부디 공부하지도 않을 교재는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학생들의 공부에 소용되지도 않을 책은 팔고 싶지 않습니다. 활용되지도 않을 교재를 집필하고 편집하느라 밤을 새며 작업한 <나의 개고생>이 아까워서 화가 납니다. 여러분들 or 여러분 부모님들의 "피 같은 돈"이 들어간 겁니다. 교재를 구입했다면, 반드시 올해 수능을 위한 여러분의 실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아낌없이 모두 소모하세요! 그런 자세와 과정이 중요한 겁니다. - 이찬희 - ● [Q1] 작년 <이겨놓고 싸우는 법>, <지문 읽는 법>이 있는데 새로 구입해야 할까요? 작년의 책자가 있다면, 다시 구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올해의 상황에 맞도록 일부 내용의 조정과 추가, 보강이 있고 편집을 개선했지만, 주요 내용은 거의 같습니다. 부분적으로 바뀐 내용은 [학습칼럼] 게시판에 있는 내용을 참고 하시면 될 것입니다.) (매년 조금씩 내용이 수정, 변경, 추가됩니다. 재작년 이전의 책자를 가지고 있다면, 새로 구입할 것을 권합니다.) ● [Q2] 여러 교재가 있는데, 마닳을 시작하려면 뭘 구입해야 하는 거죠? 마닳 학습 과정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여러 권의 교재를 구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마닳>을 모르는 상태에서 <마닳>을 처음 해보려는 학생의 경우, 우선 ⊙ <이겨놓고 싸우는 법+지문 읽는 법> 1권 ⊙ <마닳 독서.문학 I, 문제집> 1권 ⊙ <마닳 독서.문학 I, 해설집> 1권 으로 <마닳 I, 1회독 학습>을 진행해 보기를 권합니다. (학습 진행 방법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겨놓고 싸우는 법>이 없으면, 마닳에서 제시하는 학습 진행 과정의 갈피를 잡을 수 없을 것이니 꼭 함께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 그렇게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서 밝혀놓은 지침대로 <마닳 독서.문학 I, 1회독 학습>을 진행해 보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더 해나가야 할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고, <마닳> 각 교재의 수록 내용에 대해서도 윤곽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니, 더 필요한 교재는, <마닳 독서.문학 I, 1회독 학습>이 마무리 될 무렵에, 추가 구매 여부를 판단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Q3] [독서.문학 I] [독서.문학 II], [독서.문학 III]은 뭐가 다른 건가요? [마닳 독서.문학]은 작년 5월 평가원이 공개한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의 시험지 형태에 근접하도록 기존 기출 문항들을 재편집한 것으로, <연도별 & 회차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닳 독서.문학 I]은 최근 기출(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 최근 수능 및 6울 9월 모의평가)이 수록되어 있고, II → III 로 갈수록 과거의 기출입니다. 자세한 수록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2022학년도 대비 마닳 교재 소개 (클릭) ☜ ● [Q4] 작년 교재 '해설집'이 있습니다. 올해 문제집을 사면 해설집도 새로 구입해야 할까요? 올해 교재는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의 시험지 형태에 맞추어 공통과목 [독서.문학]과 선택과목 [화법.작문] or [언어. 매체]를 분리하였기 때문에, 작년 마닳 교재와는 체계와 문항 배치가 많이 다릅니다. 따라서, 작년 교재의 해설집을 올해 문제집 학습에 활용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올해 문제집에는 올해 해설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Q5] 마닳 교재 중에 A형, B형 문제지가 따로 있는 것이 있던데, 왜 그런가요? <A. B형 분리 수능 국어 시험>은 2014학년도, 2015학년도, 2016학년도 3년 동안 3번 시행되었습니다. 여기에 평가원에서 실시한, 모의평가가 총 6번이 있었습니다. 곧 <A. B형 분리 수능 국어 시험> 기간 동안, 총 9번의 시험, 18회의 기출 문제지가 나왔습니다.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해 A. B형 기출을 모두 학습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올해 마닳 교재 <독서.문학 II>와 <독서.문학 III>에 걸쳐서, 위에서 언급한 18회의 기출 문제지를 모두 실었습니다. (별권으로 나오게 될 [화법.작문] 및 [언어] 교재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원래의 시험지에서, A형과 B형은 약 30% 정도의 문항이 중복되기 때문에, B형 문제지는 원본 그대로 수록하되, A형 문제지에서 B형과 중복되는 문항은 다른 기출 문항으로 대체하여 편집했습니다. <마닳>은, 실제 문제지 원본 or 실제 문제지에 근접한 <회차별 문제지> 형태를 유지해 왔습니다. 일부 회차의 경우, 기출 원본 그대로의 형태가 아닌, 과거의 기출을 최대한 활용하여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의 문제지 형태에 가장 근접하도록 재구성했습니다. ● [Q6] 마닳 교재의 pdf 파일을 판매, 제공해주실 수 없나요? 미안합니다. 마닳 교재의 파일는 일절 판매, 제공해 드릴 수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Q7] 교재가 품절될 수 있나요? 올해 마닳 교재는 언제까지 판매하나요? 올해 마닳 시리즈(2022학년도 수능 대비 마닳 시리즈)는 올해 10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판매합니다. (11월 초순 중에 재고 소진 시, 판매 종료)

(공지종료) 2022학년도 대비 마닳 교재에 대한 질문에 답합니다.

글쓴이 : 이찬희 | 날짜 : 21-02-04 13:21 | 조회 : 38267

■ 당부드리는 말씀 : 공부하지도 않을 교재는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매년 초면 <작년 교재>를 들고 와서, <풀지 않은 작년 교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라고 묻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개별적인 사정이 있어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질문을 접하는 내 심정은 <작년엔 뭘 하다가 지금에 와서 그걸 묻는 거냐?>라고 호통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닳 교재를 구입했다고 해서 "이른바 여러분들끼리 말하는 <마닳러>"인 것이 아닙니다. 부디 공부하지도 않을 교재는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학생들의 공부에 소용되지도 않을 책은 팔고 싶지 않습니다. 활용되지도 않을 교재를 집필하고 편집하느라 밤을 새며 작업한 <나의 개고생>이 아까워서 화가 납니다.

여러분들 or 여러분 부모님들의 "피 같은 돈"이 들어간 겁니다. 교재를 구입했다면, 반드시 올해 수능을 위한 여러분의 실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아낌없이 모두 소모하세요! 그런 자세와 과정이 중요한 겁니다.
- 이찬희 -

● [Q1] 작년 <이겨놓고 싸우는 법>, <지문 읽는 법>이 있는데 새로 구입해야 할까요?

작년의 책자가 있다면, 다시 구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올해의 상황에 맞도록 일부 내용의 조정과 추가, 보강이 있고 편집을 개선했지만, 주요 내용은 거의 같습니다. 부분적으로 바뀐 내용은 [학습칼럼] 게시판에 있는 내용을 참고 하시면 될 것입니다.)
(매년 조금씩 내용이 수정, 변경, 추가됩니다. 재작년 이전의 책자를 가지고 있다면, 새로 구입할 것을 권합니다.)

● [Q2] 여러 교재가 있는데, 마닳을 시작하려면 뭘 구입해야 하는 거죠?

마닳 학습 과정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여러 권의 교재를 구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마닳>을 모르는 상태에서 <마닳>을 처음 해보려는 학생의 경우, 우선

⊙ <이겨놓고 싸우는 법+지문 읽는 법> 1권
⊙ <마닳 독서.문학 I, 문제집> 1권
⊙ <마닳 독서.문학 I, 해설집> 1권

으로 <마닳 I, 1회독 학습>을 진행해 보기를 권합니다.
(학습 진행 방법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겨놓고 싸우는 법>이 없으면, 마닳에서 제시하는 학습 진행 과정의 갈피를 잡을 수 없을 것이니 꼭 함께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

그렇게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서 밝혀놓은 지침대로 <마닳 독서.문학 I, 1회독 학습>을 진행해 보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더 해나가야 할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고, <마닳> 각 교재의 수록 내용에 대해서도 윤곽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니,

더 필요한 교재는, <마닳 독서.문학 I, 1회독 학습>이 마무리 될 무렵에, 추가 구매 여부를 판단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Q3] [독서.문학 I] [독서.문학 II], [독서.문학 III]은 뭐가 다른 건가요?

[마닳 독서.문학]은 작년 5월 평가원이 공개한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의 시험지 형태에 근접하도록 기존 기출 문항들을 재편집한 것으로, <연도별 & 회차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닳 독서.문학 I]은 최근 기출(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 최근 수능 및 6울 9월 모의평가)이 수록되어 있고, II → III 로 갈수록 과거의 기출입니다.

자세한 수록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2022학년도 대비 마닳 교재 소개 (클릭) ☜

● [Q4] 작년 교재 '해설집'이 있습니다. 올해 문제집을 사면 해설집도 새로 구입해야 할까요?

올해 교재는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의 시험지 형태에 맞추어 공통과목 [독서.문학]과 선택과목 [화법.작문] or [언어. 매체]를 분리하였기 때문에, 작년 마닳 교재와는 체계와 문항 배치가 많이 다릅니다.

따라서, 작년 교재의 해설집을 올해 문제집 학습에 활용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올해 문제집에는 올해 해설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Q5] 마닳 교재 중에 A형, B형 문제지가 따로 있는 것이 있던데, 왜 그런가요?

<A. B형 분리 수능 국어 시험>은 2014학년도, 2015학년도, 2016학년도 3년 동안 3번 시행되었습니다.
여기에 평가원에서 실시한, 모의평가가 총 6번이 있었습니다.
곧 <A. B형 분리 수능 국어 시험> 기간 동안, 총 9번의 시험, 18회의 기출 문제지가 나왔습니다.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해 A. B형 기출을 모두 학습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올해 마닳 교재 <독서.문학 II>와 <독서.문학 III>에 걸쳐서, 위에서 언급한 18회의 기출 문제지를 모두 실었습니다.
(별권으로 나오게 될 [화법.작문] 및 [언어] 교재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원래의 시험지에서, A형과 B형은 약 30% 정도의 문항이 중복되기 때문에,
B형 문제지는 원본 그대로 수록하되, A형 문제지에서 B형과 중복되는 문항은 다른 기출 문항으로 대체하여 편집했습니다.

<마닳>은, 실제 문제지 원본 or 실제 문제지에 근접한 <회차별 문제지> 형태를 유지해 왔습니다. 일부 회차의 경우, 기출 원본 그대로의 형태가 아닌, 과거의 기출을 최대한 활용하여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의 문제지 형태에 가장 근접하도록 재구성했습니다.

● [Q6] 마닳 교재의 pdf 파일을 판매, 제공해주실 수 없나요?

미안합니다. 마닳 교재의 파일는 일절 판매, 제공해 드릴 수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Q7] 교재가 품절될 수 있나요? 올해 마닳 교재는 언제까지 판매하나요?

올해 마닳 시리즈(2022학년도 수능 대비 마닳 시리즈)는 올해 10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판매합니다.
(11월 초순 중에 재고 소진 시, 판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