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답변] 학습상담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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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miniie | 날짜 : 24-09-09 20:55 | 조회 : 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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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재수생이고 6모(언매) 3등급 1점차로 4등급, 9모(화작) 77점 4등급입니다. 3월부터 마닳1 4회독, 마닳2 2회독, 마닳4 1회독 진행했습니다. 개별적으로 문제를 풀면 오답 수가 적은데 풀모의고사로 풀면 생각보다 오답이 많이 발생합니다. 언매에서 화작으로 바꾸고 마닳 화작풀고 상상N제 풀어서 9모에서 선택과목은 다 맞았습니다. 마닳4를 풀면서 현재 모의고사 기조와 많이 다르다 보니 9모에 다가왔을 때 감이 많이 떨어진 느낌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마닳 기출풀이를 잠시 멈추고 인강으로 일주일 중 하루 인강 듣고 나머지 요일은 자습과제로 기출+제작모의고사를 연습해서 필요한 기출을 뽑아서 푸는 게 효율적일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마닳을 잠시 멈추겠다는 이야기를 마닳 학습보고에 하는 게 염치 없는 것 같지만, 국어 상담할 곳이 이곳뿐이라 남겨봅니다. 인강에 단순히 의존하려는 건 아니고 타이트하게 짜여진 틀이 필요한 느낌이라 일주일 중 하루는 인강, 5일은 자습과제, 나머지 1일은 마닳기출로 인강자습과제 중 어려웠던 것 복습 이렇게 진행하는 게 괜찮을지.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EBS 연계공부에 대해서도 여쭙고 싶은 게 있는데요, EBS 문학 작품 전체를 보는 것보다 마닳 플러스알파로 예상 작품만 복습하는 게 더 효과적이겠지요? |
- (멘토)최원진 24-09-11 00:53
- 감이 떨어져서 인강이나 모의고사의 비중을 높이는 것은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만,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매일매일 문제를 푸는 것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출 4권을 마무리 짓고, 1,2,4권을 다시 복습하면서 본인의 부족한 점을 다시 돌아보고,
실전 모의고사의 비중을 높이며 실전 적응력을 함께 키워가는 것을 추천하지만,
학생에게 계획이 있다면, 조금씩 수정해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자칫 사설이나 인강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이 초래될까 우려되는 마음에서,
수능 그날까지 다른 학습을 더해 함께 하더라도, 항상 기출학습이 학습의 주가 되면서, 기출과 멀어지는 것을 조심하길 당부합니다.
여하튼, 학생의 계획대로 꾸준히 매일매일 진행하면서, 본인의 부족함을 찾고 보완해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래요.
그리고 ebs의 경우, ebs 문학 작품 전체를 볼 수 있다면 보는 것이 물론 좋겠지요.
그치만 수험생의 입장에서 모든 작품을 보기 어려울 수 있고, 출제 가능성에도 차이가 있음을 부정할 수 없기에,
출제 가능성이 높은 작품들을 반복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