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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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celine7 | 날짜 : 24-09-22 16:34 | 조회 : 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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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8월 30일 ~ 9월 22일 (24일간) ● 학습량 : 매일 평균 한회 또는 반회 (계획보다 3일 지연됨) ● 문제풀이 시간 : 매일 평균 1시간 40분 정도 / 1 회분 ● 검토 시간 : 매일 평균 10분 정도 / 1 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1~2개 / 1회분 ● 학습 방법 : 문제 풀이를 할 때 헷갈리는 선지들은 옆에 물음표 ‘?‘ 표시를 하고 검토할 때 이를 확인하였다. 처음에는 완벽하게 해야겠다는 마음에 너무 꼼꼼하게 하다가 좀 지쳐서 나중엔 모르는 것들은 한 두번 생각해보고 안되면 2회독 때 하겠다는 마인드로 풀이했다. 2회독의 문제가려내기를 조금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헷갈렸던 선지(명확한 근거를 제대로 못 찾겠는 선지)나 지문 부분에 형광펜을 그어두었다. 2회독 때 이것과도 비교하여 검토하기 위해서다. 해설은 너무 이해 안되는 한 문제 제외하고 보지 않았다. 이미 기출을 꽤나 풀어봤기에 기억에 의존해서 푸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도 있지만, 이를 타파하기 위해 정확한 근거를 찾으면서 푸는 연습을 많이 했다.+) 비요과는 매일 하나씩 수행했다. ● 소감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미 기출을 꼼꼼히 푼 기억이 있어서 이 방법이 맞는지 조금 불안했었다. 하지만, 풀다보니 ‘기억에 의존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확한 근거 찾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1회독인데도 불구하고 성장(?)한 느낌을 받았다. 수능 국어를 고3 들어오고나서 처음 해보다 보니깐 국어 학습량이 월등히 적어서 모의고사 한 회분도 풀기엔 처음에 버거웠지만, 가면 갈수록 수월해지는 것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 9모 직전에 시작해서 ‘더 빨리 시작할 걸‘이라는 후회도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찾아온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 기타 :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본 배경 정보> ● 현역 / 재수 / N수 여부 (재수생 이상인 경우 학원/독학 여부): 현역 고3입니다 ● 수능 국어 공부를 해온 과정 (기출 풀어본 경험 / 학원 or 인강 수강 경험 / 사용한 교재 등, 구체적일수록 좋음):고2 때 잠깐 동네 학원-> 고3 겨울방학부터 6월모고 조금 전까지 강민철 커리(강기분->새기분)-> 내신휴강-> 이감 모고 정규반수업 2번 듣고 학원 끊음(정말 아닌 것 같아서)-> 다시 강기분&새기분으로 회귀-> 이감모고 시즌 5구매해서 5개? 풀이-> 현타와서 친구에게 조언-> 마닳 시작 ● 최근 1~2년 기간 동안의 국어 성적 변동 과정 (교육청, 평가원 모평 및 수능에서의 등급 or 대략의 백분위 변화) 고3 교육청+모평 성적 3월 99.6 5월 99.0 6월 94.0(여기서 더 떡락할 것이라곤 예상도 못함) 7월 99.1 9월 88.0 (쩝-떡락해버림.) ● 기타 관련된 사항 (자기 나름의 공부 계획이나 방법 or 관련 경험들) 마닳 1권만 3회독까지라도 하면서, 플러스 알파닷!과 베오베 모의고사를 풀 예정이며 강민철 이감모고 반을 다시 가볼까 해요(손가락걸기 연습용+실제 상황 긴장 시뮬레이션용)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가 9월 모의고사에서 비문학 중 ~의 이유로 적절한 것은? 등의 문제를 거의 싸그리 틀려버렸어요.. 뭔가 저만의(?) 사고 방식이(아마도 굉장히 이상하고 위험한) 존재하는 것 같은데, 이게 마닳로 교정이 가능한 지 궁금해요! 그리고 문학에서도 나만의 판단 근거를 자꾸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이것들을 타파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멘토)최원진 24-09-23 00:56
-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네. 그렇게 진행하면서 연계와 실전 적응을 위한 훈련을 함께 해가도 좋습니다.
마닳에 특별한 해결방안이 적힌 것도 아니고, 단순히 교재를 푼다고만 해서 학생의 문제점이 해결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마닳을 풀면서 본인의 부족한 점을 끊임없이 찾아가고, 이를 통해 본인만의 교훈을 얻고, 해결하고 보완해가는 과정을 거친다면 저절로 교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본인의 부족한 문제를 인지하였으니, 이를 주의하면서 앞으로 문제를 풀어가길 바래요. 파이팅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