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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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jin06 | 날짜 : 25-03-19 23:16 | 조회 : 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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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2월 4일 ~ 2월 26일 (23일간) ●  학습량 : 매일 1회, 확보된 시간이 적은 날은 반 회 진행함. ●  문제풀이 시간 : 약 60-70분 / 1회분 ●  검토 시간 : 약 30분 정도 / 1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1개 / 1회분 ●  학습 방법 :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등급이 낮지 않은 재수생이기도 하고, 작년에 1권 1회독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1,2회독을 병합한 방식으로 올해 첫 회독을 진행하였습니다. 전 문항을 실제 시험 보듯이 차근차근 풀었고, 푼 뒤에 답을 내는 데 어려웠던 문항들은 표시한 후 채점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답 문항을 다시 풀어본 후에 해설지를 확인했고, 해설지는 선지판단이 어려웠던 문항과 오답 문항, 시험당시 정답률이 낮은 문항들을 위주로 학습하였습니다. ●  소감 : 2회독에서는 더 꼼꼼하게 문항들을 점검하려합니다. ●  기타 : 언매에서 15분 내에 문제 풀이를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언매 - (가)(나)독서지문을 제외한 나머지 독서 - 문학 - (가)(나)통합형 지문 순으로 문제를 푸는 편인데, 통합형 지문은 읽을 시간이 남지 않아 어휘문항만 풀고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 배경 정보>  ●  재수생 (부모님 지도 하에 독학) ●  수능 국어 공부를 해온 과정  매일 아침 비문학 및 문학 지문을 한세트 씩 풀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실모를 주 2회 진행했습니다. ●  최근 1~2년 기간 동안의 국어 성적 변동 과정  중학생 때까지 아침마다 국어를 풀고 문법공부를 해와서 집에서 고3 모의고사를 진행하면 오답개수가 3개 이내, 1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왔었습니다. 고등학교를 기숙사 학교로 진학한 뒤 공부에 소홀했고, 여러 해동안 다져놓았던 국어루틴과 함께 국어실력도 무너졌습니다. 고3 모의고사가 아닌 학교에서 진행되는 고1,2 학력평가에서 받는 성적마저 점점 낮아져 3등급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기숙사 학교 내에서 스스로 공부습관을 다지기 어려운 상태임을 깨닫고 자퇴를 결정, 고3 나이였던 작년 한 해 동안은 반 년은 집, 반 년은 재종학원에 다니며 첫 수능을 준비했습니다. 매일 첫 공부로 비문학과 문학을 한 세트씩 풀고, EBS교재로 연계공부, 주 2회 학원에서 실시하는 실모 참여로 국어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학원 내의 언매 및 문학연계 수업을 들었고, 뒤늦게 마닳을 알게 되었지만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쌓인 컨텐츠들만 많아져 1권 1회독만 간신히 진행하고 수능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고3 6모, 9모 모두 3등급을 받았고 수능에서 낮은 2등급을 받으며 작년 입시를 마무리했습니다. ●  기타 관련된 사항 마닳1권 1회독(선생님께서 설명하시는 1,2회독 과정을 차용하여 진행) 후 별표 표시된 문항들을 중심으로 2회독(선생님께서 설명하시는 3회독 과정 차용)을 진행, 그 후 2권으로 넘어갈 계획입니다. 작년에는 홈페이지 학습보고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계획에 비해 많이 풀어졌던 것 같지만, 올해는 밀리지 않고, 홈페이지에서 질의도 활발히 하며 ‘제대로 된 국어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1등급, 아니 만점 꼭 받아보겠습니다. |
- (멘토)최원진 25-03-20 22:02
-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꾸준히만 해내봅시다. 파이팅!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 2회독 학습 과정과 동시에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2회독에서 해야 할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 는 제대로 해야 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면서도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 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 <지문 읽는 법>을 다시 읽어보고, 비문학/시/소설을 읽을 때 '지문 읽는 법'의 방법을 적용해서 <굵직한 내용 / 내용 흐름>을 파악해내는 데 중심을 두세요. (세세한 세부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가 원활하지 않은 건, "닥치고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면서, 시간 끌지 말아야 합니다.)
• 매일 1~2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반복해서 풀면 정답을 맞히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기본일 뿐이고,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길 당부합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