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답변] 상담 (1)
글쓴이 : 이찬네연어 | 날짜 : 24-07-28 13:55 | 조회 : 131
비문학 요약과제 매일 2개씩 하고있고 벌써 작년 통합과제의 반정도까지 진행했는데요.. 표시하는건 변함이 없는데,,, 표시를 중요한거 위주로 하게끔 줄여야하는걸꺼요ㅠㅠ 저번에 답해주실때는 그대로 하라는식으로 말씀해주셨는데ㅜㅠ 계속 비문학 요약과제를 하다보니 이게 뭔 도움이 되는거지.. 걍 표시하고 그거 문장 쪼금 요약해서 적으면 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ㅠㅠㅠ 그리고 매일 1갸씩으로 줄여야할까요?

(멘토)최원진 24-07-29 21:48

요약 과제의 갯수는 줄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연습하고 훈련하는 단계이고, 아직 완전히 습관화되거나 익숙해지지 않았을 것이기에
한번에 중요한 부분에 밑줄이나 도형을 표기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바로바로 밑줄 치기가 아직은 어렵고 헷갈린다면, 그 문단을 거의 다 읽고 밑줄 표시를 해도 상관 없습니다.

<비문학 요약 과제>의 핵심은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지문의 등뼈-갈빗대-살코기를 보는 것입니다.
지문 전체가 나무라면, 지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등뼈가 되고, 세부정보는 갈빗대-살코기가 됩니다.

그리고 <비문학 요약 과제>의 목적은 '이 지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가'입니다.

즉, 자신이 <비문학 요약 과제>를 할 때에는 이 지문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를 꾸준히 생각하면서,
지문의 등뼈-갈빗대-살코기를 파악하고, 지문의 핵심 내용, 흐름 및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자신이 지문을 쭉 읽고, 숲을 파악하면서 나뭇가지 역시 파악하는 연습은
이런 비문학 요약 과제를 통해서 연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문학 요약 과제의 형식에 대해 얽매이지 말고, 자신이 사고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문학 요약 과제를 꾸준히 하고, 실력 형성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다면 자신이
지문을 한 번만 읽어도 지문의 구조도 파악하고 세부 정보도 파악하는 수준에 이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 과정은 꾸준함이 반드시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요약 과제의 갯수는 줄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연습하고 훈련하는 단계이고, 아직 완전히 습관화되거나 익숙해지지 않았을 것이기에 한번에 중요한 부분에 밑줄이나 도형을 표기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바로바로 밑줄 치기가 아직은 어렵고 헷갈린다면, 그 문단을 거의 다 읽고 밑줄 표시를 해도 상관 없습니다. <비문학 요약 과제>의 핵심은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지문의 등뼈-갈빗대-살코기를 보는 것입니다. 지문 전체가 나무라면, 지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등뼈가 되고, 세부정보는 갈빗대-살코기가 됩니다. 그리고 <비문학 요약 과제>의 목적은 '이 지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가'입니다. 즉, 자신이 <비문학 요약 과제>를 할 때에는 이 지문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를 꾸준히 생각하면서, 지문의 등뼈-갈빗대-살코기를 파악하고, 지문의 핵심 내용, 흐름 및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자신이 지문을 쭉 읽고, 숲을 파악하면서 나뭇가지 역시 파악하는 연습은 이런 비문학 요약 과제를 통해서 연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문학 요약 과제의 형식에 대해 얽매이지 말고, 자신이 사고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문학 요약 과제를 꾸준히 하고, 실력 형성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다면 자신이 지문을 한 번만 읽어도 지문의 구조도 파악하고 세부 정보도 파악하는 수준에 이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 과정은 꾸준함이 반드시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