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답변] 학습상담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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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수시0장남 | 날짜 : 24-08-21 12:22 | 조회 : 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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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1. 가,나,다 시 작품을 읽고 세 시의 공통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 2. 소설에서 [A]섹터 등 섹터를 나누어 그 부분을 물어보는 문제 등에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한 문제에서 한 개 이상의 작품에 대한 감상을 물어보는 문제는 1의 경우엔 가만 읽고 판단할 수 있는거 판단 --> 나 만 읽고 판단할 수 있는거 판단.. 이런식으로 가는거랑 가, 나, 다 를 모두 감상한 후에 문제를 푸는 것 중 어느 것이 맞는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또한 2의 경우엔 작품을 끝까지 감상하고 나서 [A]를 물어보는 문제를 푸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중간에 섹터 A가 나오면 A 부분을 물어보는 문제로 가서 풀고 나머지를 읽는게 맞을까요? 둘 중 점수가 더 잘 나오는 방법으로 그냥 하면 된다는것은 알지만 특별히 이 방법이 낫다 혹은 이 방법을 추천한다와 같은 견해가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
- (멘토)최원진 24-08-21 17:32
- 물론 학생마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고, 해당 방식으로 잘 푼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둘 중 하나만 고르자면,
1,2 두 경우에서 모두, 주어진 작품을 모두 읽고 그 작품의 개략을 파악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속 한 부분이나, 한 지문으로 엮인 (가), (나), (다)는 서로 완전히 별개의 독립적인 지문, 작품이 아니라,
서로 관련되어 비교되고 때때로 서로 간의 긴밀한 연관 속에서 이해해야 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그때그때 해당 선지로 넘어가서 풀고, 다시 지문으로 돌아오고, 이러한 방식이라면 바로바로 선지의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오히려 왔다갔다하며 더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지면서 비효율적인 풀이 방식이 될 수 있으며
주어진 지문들을 모두 읽고 문제를 풀면서 다시 선지의 정오 판단을 위해 필요한 세부내용을 더 정밀하게 읽어내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 풀이 순서는 평소의 연습을 통해 습관화해야 할 것입니다. - 수시0장남 24-08-22 10:34
-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