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3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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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피보다진하게 | 날짜 : 25-04-29 12:59 | 조회 : 90 | ||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4/15-4/29 ● 학습량 : 1회분씩 문풀 + 비문학 지문 요약 매일 2장씩 ● 문제풀이 시간 : 1시간20분을 설정 필요하면 추가시간, 억지로 들어오려고 하지 않았습니디 ● 검토 시간 : 2시간 ● 틀린 개수 : 0~2개 ● 학습 방법 : 2회독 학습에 준하게, 조급이라도 찝찝하면 형광펜치고 검토시간에 그것을 이해해보려고 노력 이찬희t가 말씀하신 최종 지향점에 수렴하도록 노력+ 인문,논리학 고난도 지문에서( 에이어,헤겔)에서 이해도를 높이는 해법을 찾아 18학년도 9평 고전 논리학 지문에 적용시켜 보는 연습+전체를 통해 부분을 보려는 연습 ● 소감 : 원래 운동부 출신이라 닥치는대로 하는 스타일이라서 내 노력을 보고 크게 뿌듯해본적이 없는데 작년에 비문학 지문 요약 통합본을 2일뒤면 모두 다 풀게 됩니다. 쌓여있는 그 가득한 종이를 보고 뿌듯했습니다 양과 더불어 질적 향상에도 신경쓰겠습니다 ● 기타 전체를 보며 부분을 보는 연습,, 이것에 대해 추가적인 칼럼이나 설명이 없겠죠? 소책자를 게속보고 적용시켜보고 해도 이게 조금은 추상적으로 다가와 잘 안됩니다. 앞뒤 문장 앞뒤 문맥을 견주어 생각해보라. 라는 말과 똑같이 받아들이면 될까요? + 6모 대비를 위해서 새로운 과거 기출을 푸는것과 3회독씩 했던 1,2권을 더 완벽히 때려잡아나가는것 중에 어떤것이 더 한단계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
- (멘토)최원진 25-04-30 22:50
- 1권 [3회독]까지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전체적인 큰 흐름을 파악하며 읽고, 세부적인 내용은 빠르게 찾아가서 판단하면 됩니다.
즉 숲을 먼저 보며 지문을 읽고, 그다음 나무를 보고 그다음 나뭇가지를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가야 합니다.
큰 흐름을 먼저 파악할 수 있어야, 세부 내용도 빠르게 찾아낼 수 있고, 또 흐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세부 내용을 정확하게 판단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출학습은 1,2권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다면, 다시 n회독을 마저 해내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지만,
그정도가 아니라면 3권으로 넘어가서 새로운 기출을 학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내봅시다. 파이팅 :)
3권 [1회독]으로 넘어가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 49-54쪽 [1회독 학습과정 세부지침]을 참고해주세요.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될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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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내용을 한번 읽어보세요.
지문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다 파악하려 하면 안 됩니다.
오로지 주요 내용과 그 흐름만.. 파악하고,
세세한 것은 문제를 풀 때, 곧 선지를 판단할 때, 해당 부분을 즉시 다시 찾아서 더 세밀하게 확인하고 점검하면 됩니다.
곧 <소설 지문>을 읽을 때는, 누가 누가 나와서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어떻게 편 먹고 있는지와 같은
줄거리 내용만을 파악하는 데 집중해야 하고,
<현대시>를 읽을 때는 이게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정서를 표현하고 있는지만을 재빨리 파악하면 되고,
<고전 시가>를 읽을 때는, 개략적인 현대어 풀이를 통해 어떤 내용인지를 파악하면 됩니다.
이는 <비문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에 대한 내용이고, 그에 대해 무슨 소리를 하는지의 글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데 집중하면 됩니다. 이해되는 만큼 읽고, 이해 안 되는 것은 이해 안 되는 대로 "어쨌뜬 이렇고 저렇다고 하네."라는 식으로 그 내용을 염두에 두면 됩니다. 밑줄 쳐 가면서! 필요하면 간단히 표시하고 아주 간략히 메모해 두면서.
나머지 더 자세한 세부 내용은, 문제 풀 때 그 선지를 접하면서,
글의 전체적 흐름을 염두에 두면서, 그 세부 내용에 돋보기를 갖다대고 더 자세히 보면 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