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멘토)최원진 24-10-02 12:03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1. 독서 풀이를 할때 특히 가나형 지문에서 지문의 흐름을 묻는 문제를 굉장히 많이 틀립니다. 세부사항이나 특정 부분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는 맞춤에도 불구하고 지문의 흐름을 묻는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문학 요약 과제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
네. 비문학 요약과제를 매일 꾸준히 해가야합니다.
핵심은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지문의 등뼈-갈빗대-살코기를 보는 연습을 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지문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를 꾸준히 생각하면서,
숲을 파악하면서 나뭇가지 역시 파악하는 연습을 해가면 됩니다.

2. 위에서도 한 이야기지만, 독서 풀이를 할때 실전상황에서 모든 글자 하나하나를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세부사항과 같이 알맹이 없는 내용에 매몰되면 오히려 지문에 대한 이해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해를 해야하는지점과 단순히 그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넘어가야하는 지점이 있다고 느꼈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 맞다면 이런 지점을 잘 잡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훈련해야할지 조언 받고싶습니다.
->
맞습니다. 실제로 몇 문단의 글로 모든 것을 실전에서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큰 흐름과 주요 내용을 파악하면서 지문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문을 읽을 때는, 주요내용과 큰 흐름, 문단별 핵심 내용 위주로 먼저 파악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문제를 풀면서 빠르게 확인하고 판단해가야 합니다.

즉, 글의 특정 부분을 계속 전체의 관점을 생각하며 읽으며, 전체의 눈으로 지문을 바라보고,
이후 세부 내용에 대한 이해와 판단이 필요하다면, 그때 그때 지문의 관련 부분을 찾아서 찬찬히 전체의 눈으로 그 부분을 바라보면 됩니다.

그러니 1번에서 말했듯, 지문의 핵심 구조 및 내용을 파악하면서, 전체의 눈으로 지문을 바라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가길 바래요.

3. 대부분의 학생들이 현대문학이 더 어렵다고 하지만, 저는 문제를 풀어보면 고전문학을 항상 더 많이 틀립니다. 특히 고전시가가 약한 편입니다. 고전시가의 내용은 어느정도 정형적이니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것은 이해합니다만, 저는 고전문학의 글자가 잘 읽히지 않아서 전반적인 흐름은 잡아도 세부적인 내용은 매우 쉽게 놓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겨놓고 싸우는법에 수록된 고전작품을 여러번 읽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크게 느껴집니다. 마닳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고전시가를 학습하는 방법을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
고전소설이나 고전 시가는, 반복적인 읽기를 통해 "경험치"를 많이 쌓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연계 작품도 여러번 읽어보고, 여유가 있다면 원문도 살펴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고전 어휘의 경우에는, “<마닳>에 실린 지문을 읽어서 거의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수준이 될 정도로 학습하고,
물론 아주 낱낱이 그 사전적 의미를 알 필요까지는 없는 "고전 어휘"나 구절들은, 문맥상으로 대략 그 뜻을 짐작하여 파악하는데 무리가 없는 정도면 됩니다.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1. 독서 풀이를 할때 특히 가나형 지문에서 지문의 흐름을 묻는 문제를 굉장히 많이 틀립니다. 세부사항이나 특정 부분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는 맞춤에도 불구하고 지문의 흐름을 묻는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문학 요약 과제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 네. 비문학 요약과제를 매일 꾸준히 해가야합니다. 핵심은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지문의 등뼈-갈빗대-살코기를 보는 연습을 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지문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를 꾸준히 생각하면서, 숲을 파악하면서 나뭇가지 역시 파악하는 연습을 해가면 됩니다. 2. 위에서도 한 이야기지만, 독서 풀이를 할때 실전상황에서 모든 글자 하나하나를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세부사항과 같이 알맹이 없는 내용에 매몰되면 오히려 지문에 대한 이해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해를 해야하는지점과 단순히 그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넘어가야하는 지점이 있다고 느꼈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 맞다면 이런 지점을 잘 잡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훈련해야할지 조언 받고싶습니다. -> 맞습니다. 실제로 몇 문단의 글로 모든 것을 실전에서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큰 흐름과 주요 내용을 파악하면서 지문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문을 읽을 때는, 주요내용과 큰 흐름, 문단별 핵심 내용 위주로 먼저 파악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문제를 풀면서 빠르게 확인하고 판단해가야 합니다. 즉, 글의 특정 부분을 계속 전체의 관점을 생각하며 읽으며, 전체의 눈으로 지문을 바라보고, 이후 세부 내용에 대한 이해와 판단이 필요하다면, 그때 그때 지문의 관련 부분을 찾아서 찬찬히 전체의 눈으로 그 부분을 바라보면 됩니다. 그러니 1번에서 말했듯, 지문의 핵심 구조 및 내용을 파악하면서, 전체의 눈으로 지문을 바라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가길 바래요. 3. 대부분의 학생들이 현대문학이 더 어렵다고 하지만, 저는 문제를 풀어보면 고전문학을 항상 더 많이 틀립니다. 특히 고전시가가 약한 편입니다. 고전시가의 내용은 어느정도 정형적이니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것은 이해합니다만, 저는 고전문학의 글자가 잘 읽히지 않아서 전반적인 흐름은 잡아도 세부적인 내용은 매우 쉽게 놓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겨놓고 싸우는법에 수록된 고전작품을 여러번 읽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크게 느껴집니다. 마닳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고전시가를 학습하는 방법을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 고전소설이나 고전 시가는, 반복적인 읽기를 통해 "경험치"를 많이 쌓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연계 작품도 여러번 읽어보고, 여유가 있다면 원문도 살펴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고전 어휘의 경우에는, “<마닳>에 실린 지문을 읽어서 거의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수준이 될 정도로 학습하고, 물론 아주 낱낱이 그 사전적 의미를 알 필요까지는 없는 "고전 어휘"나 구절들은, 문맥상으로 대략 그 뜻을 짐작하여 파악하는데 무리가 없는 정도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