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멘토)최원진 24-09-27 21:34

기출학습량을 조금 더 늘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권이 쉬웠다면, 쉬운만큼 빠르게 한번 더 학습해내며 2회독을 마저 해내고,
그럼에도 모두 소화해내서 더이상 학습할 것이 없다고 판단이 되면, 1,2권 n회독으로 마저 해내면 됩니다.

<플러스알파닷>과 <실전 적응력을 위한 실전 모의고사>를 기출과 함께 병행하되, 기출은 놓으면 안됩니다.
사설 문제를 추가하여 푼다고 하여도,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기출학습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매일 푼다는 사설이 '사설 모의고사'라면, 매일 푸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실전모의고사를 매일 푼다고 해서 절대 실전 적응력이 좋아지진 않습니다.
한번의 실전 모의고사를 풀더라도, 해당 모의고사를 정말 실전처럼 초집중하여 풀고, 내가 배워야 할 점, 고쳐야 할 점 등을 깨닫고,
그러면서 실전에 적응할 수 있는 내공이 쌓입니다.

그러니 많이 푼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점을 주의하면서,
사설 모의고사의 비중을 낮추고 기출과 ebs의 비중을 지금보다 더 높이는 방향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학습을 수능 그날까지 함께 해내면서, 여전히 걸리적거리는 것, 여전히 헷갈리는 것들을 찾아내고,
어떻게 풀어야 좋을 지에 대해 고민하고 정리해보며 학습을 이어가야 합니다.

즉, 사설을 풀되, 사설문제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ebs학습과 기출을 꼭 함께 병행해가길 바랍니다. 기출학습량을 조금 더 늘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권이 쉬웠다면, 쉬운만큼 빠르게 한번 더 학습해내며 2회독을 마저 해내고, 그럼에도 모두 소화해내서 더이상 학습할 것이 없다고 판단이 되면, 1,2권 n회독으로 마저 해내면 됩니다. <플러스알파닷>과 <실전 적응력을 위한 실전 모의고사>를 기출과 함께 병행하되, 기출은 놓으면 안됩니다. 사설 문제를 추가하여 푼다고 하여도,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기출학습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매일 푼다는 사설이 '사설 모의고사'라면, 매일 푸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실전모의고사를 매일 푼다고 해서 절대 실전 적응력이 좋아지진 않습니다. 한번의 실전 모의고사를 풀더라도, 해당 모의고사를 정말 실전처럼 초집중하여 풀고, 내가 배워야 할 점, 고쳐야 할 점 등을 깨닫고, 그러면서 실전에 적응할 수 있는 내공이 쌓입니다. 그러니 많이 푼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점을 주의하면서, 사설 모의고사의 비중을 낮추고 기출과 ebs의 비중을 지금보다 더 높이는 방향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학습을 수능 그날까지 함께 해내면서, 여전히 걸리적거리는 것, 여전히 헷갈리는 것들을 찾아내고, 어떻게 풀어야 좋을 지에 대해 고민하고 정리해보며 학습을 이어가야 합니다. 즉, 사설을 풀되, 사설문제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ebs학습과 기출을 꼭 함께 병행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