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2권 3회독 완료 (1) | ||
|---|---|---|
| 글쓴이 : 피보다진하게 | 날짜 : 25-03-05 13:43 | 조회 : 113 | ||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본문 내용] ('복사&붙이기'로 이용하세요) <학습 보고> ● 기간 : 2/20~3.05 ● 학습량 : 매일 평균 한회분 (그 사이 각 일요일중 한주는 인강 수강, 한주는 작년 수능을 뽑아서 저의 시작위치, 문제점을 체크하고자 풀었습니다) ● 문제풀이 시간 :평균적으로 한회분에 1시간50분 (타이머 2시간 설정) ● 검토 시간 : 평균적으로 한회분당 2시간30분 ● 틀린 개수 : 평균적으로 2개 ● 학습 방법 : 전에 보고드린대로 2회독에서 별표, 형관펜 문제들 위주로 풀었고 고난도 지문들(ex가능세계, 소유점유 미트콘드리아등)은 다 풀었습니다. 그후 검토때 스스로 먼저 전에랑 사고방식이 뭐가 다른지 왜 맞는지,틀린지 설명해보고, 어려움이 있는건 써가면서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고전시가를 이싸법에 내용에따라 어려움을 겪는 시는 반복해서 읽어보고, 현대시에서 화자가 어떤 마음이며 주제인지 적어놓고 해설지와 비교하는 작업까지 했습니다.(비문학 지문요약은 단 하루도 안빼먹고 2지문씩 했습니다) ● 소감 : 하면 할 수록 기출 정복이라는 거대한 바위를 게속 흠집을내고 금을 가게 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가령 안보이던 내용들이 보인다던지, 출제자가 여기서 요런 함정을 파놔서 매력적인 오답을 만든다든지..등등,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한 만큼 고난도 지문에서는 아직도 턱턱 막힙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맞출 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설명해보라 무슨 내용이냐를 기준으로 기출을 대하니까 오히려 해야할게 너무 많다…도대체 얼마나 반복해야하는거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쉴틈이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기타: 몇가지 궁금한점 피드백이 필요한점 질문남깁니다 1. 이번 회차에도 역시 해설지를 안풀리는것중 그래도 비벼볼만한것은 참고했지만, 여전히 해답이 안 떠오른다.하는것은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국어 강사 몇몇분들이 해설지를 멀리해라 스스로 생각하고 내 생각과 맞는지 체크하는 용도로만 사용해라. 라는 말들을 들어서 좀 더 집착하는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다른 지문들을 보거나 해서 실력이 올라왔을때 게속 재도전하는 식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2.화작 공부시간할애를 어떻게 할지 고민됩니다. 제가 1회분 비문학 지문요약을2장을 하루에 모두하면 국어 공부시간만 약 5시간 정도 입니다 그래서 화작도 해야하긴 하는데 낄 틈이 없어서..(지문 요약은 장당 평균 15-25분 소요됩니다) 3. 마닳 해설지에 관한 질문 입니다. 제가 기출을 3번 이상 본것들은 이제 해설지에 나와있는 정답률, 선택지 선택률을 참고해서 평가원이 어떻게 매력적인 오답 선지를 구현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낚였을것이며 향후 나는 어떻게 회피하고 안정적으로 정답을 선택할것인지등 에 관한 중요한 교훈을 남기는 작업을 기출 회독중에 꼭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마닳 해설지에 정답률이 테스트로 구현된것이라고 해서,, 정말 실제로 현장에서 한 선택비울이 궁금한데 저의 위에 말씀드린 목적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정답률만 체크하자고 다른 문제지 사기도 아깝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안나오더군요.. |
- (멘토)최원진 25-03-05 23:55
- 2권 [3회독]까지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3권 [1회독]으로 넘어가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 49-54쪽 [1회독 학습과정 세부지침]을 참고해주세요.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될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1.
네. 해설지를 멀리하는 것은 좋습니다.
잘 해결되지 않는다면 형광펜 치고 체크해두고, 다음번에 다시 도전하고, 또 안되면 다시 도전하는 방식으로 여러번 도전해본 뒤,
그럼에도 풀리지 않는다면 그때는 해설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2.
화작은 격일로 진행하거나, 하루에 20분 내외를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화작은 그리 까다로운 편이 아니니 가볍게 조금씩 풀어간다는 생각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실제 비율과 어느정도 오차는 존재할 수 있을 것이기에,
더 정확한 비율이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이 학생의 말대로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겠지만,
학습적인 측면에서는 충분히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