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멘토)최원진 25-03-01 22:08

미안합니다. 1회독 학습 보고는 열심히 해주셨는데 기본 배경 정보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 & 정회원 승급 안내]
https://madal.co.kr/bbs/board.php?bo_table=bg&wr_id=154 를 읽어보고,
거기에 밝혀놓은 각 항목에 따라

✸ 빠짐없이 & 간략하게 ✸

학생의 <기본 배경 정보>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새 게시물로 올려주세요!)

그때 [정회원]으로 승급해 드립니다.

--------------
실전에서는 손가락 걸기만 하고 바로 넘어가야겠지만, 지금은 실전이 아니라 '학습' 상황이기 때문에,
'손가락 걸기'만으로 끝내지 말고 이 손가락 걸기가 정말로 확실한 것인지 나머지 선지도 빨리 쭉 한번 판단해 보고, 그 후 다음 문제로 넘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선지를 확인해 보니, "어라, 그게 답이 아니네. 손가락 걸기를 잘못했네."라고 판단되는 것도 종종 있을 겁니다.
이런 상황은 치명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표시해 둬야 합니다.

채점 이후 다시 검토할 때, 그 표시해 둔 부분을 돌이켜 보면서 철저하고 심각하게 반성해야 합니다.

또 손가락 걸기한 것이 '정답'인 건 분명하다고 완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선지가 '정답'이 아니긴 하지만,  이 선지는 왜 정답이 될 수 없는지 분명하게 판단이 안 되는 경우나 판단에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리는 것도 꽤 있을 겁니다.

그런 것도 표시해둬야 합니다.
그리고 채점 이후 검토시에, 그것도 다시 뜯어보면서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실전 시험에서는 어쨌든 정답만 맞히면 끝이지만, 지금은 판단이 어려운 선지도 가급적 판단해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문제 풀이 시에는 시간 압박이 있으니 일단 스킵한다고 쳐도, 검토 때는 차분하게 다시 뜯어보면서 판단해 보면 됩니다.

그리고 손가락 걸기 연습은, 지금 안 해도 됩니다.
지금은 정확하게 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생각하고, 정확하게 판단하는데 신경 쓰세요.

"손가락 걸기"라는 건, 일종의 <요령>일 뿐입니다.
실력의 기반이 쌓이면 일부러 <손가락 걸기>를 하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손가락 걸기>가 되어 가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의식적인 훈련을 좀 하면, 해내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정작 문제는 '실력 기반'이 탄탄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손가락 걸기'에 신경쓰는 것은 오히려 실력 향상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곧 <손가락 걸기>은 높아진 실력의 최종적 결과로서 가능한 것이지,
그런 실력 기반 없이 <손가락 걸기>만 해 보려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니,
지금은 오로지 <정확하게 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생각하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세요.
우선, “[마닳 I, 1→2→3회독] → [마닳 II, 1→2→3회독] → [마닳 III, 1→2→3회독]을 최선을 다해 제대로 해 내고, 그 이후 <손가락 걸기>라는 요령을 적용해보겠다.”
는 관점으로 '마닳'을 다시 반복 학습해가는 동시에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몇 번 시도해보면서 그 요령을 익혀 가면 될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1회독 학습 보고는 열심히 해주셨는데 기본 배경 정보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 & 정회원 승급 안내] https://madal.co.kr/bbs/board.php?bo_table=bg&wr_id=154 를 읽어보고, 거기에 밝혀놓은 각 항목에 따라 ✸ 빠짐없이 & 간략하게 ✸ 학생의 <기본 배경 정보>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새 게시물로 올려주세요!) 그때 [정회원]으로 승급해 드립니다. -------------- 실전에서는 손가락 걸기만 하고 바로 넘어가야겠지만, 지금은 실전이 아니라 '학습' 상황이기 때문에, '손가락 걸기'만으로 끝내지 말고 이 손가락 걸기가 정말로 확실한 것인지 나머지 선지도 빨리 쭉 한번 판단해 보고, 그 후 다음 문제로 넘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선지를 확인해 보니, "어라, 그게 답이 아니네. 손가락 걸기를 잘못했네."라고 판단되는 것도 종종 있을 겁니다. 이런 상황은 치명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표시해 둬야 합니다. 채점 이후 다시 검토할 때, 그 표시해 둔 부분을 돌이켜 보면서 철저하고 심각하게 반성해야 합니다. 또 손가락 걸기한 것이 '정답'인 건 분명하다고 완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선지가 '정답'이 아니긴 하지만, 이 선지는 왜 정답이 될 수 없는지 분명하게 판단이 안 되는 경우나 판단에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리는 것도 꽤 있을 겁니다. 그런 것도 표시해둬야 합니다. 그리고 채점 이후 검토시에, 그것도 다시 뜯어보면서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실전 시험에서는 어쨌든 정답만 맞히면 끝이지만, 지금은 판단이 어려운 선지도 가급적 판단해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문제 풀이 시에는 시간 압박이 있으니 일단 스킵한다고 쳐도, 검토 때는 차분하게 다시 뜯어보면서 판단해 보면 됩니다. 그리고 손가락 걸기 연습은, 지금 안 해도 됩니다. 지금은 정확하게 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생각하고, 정확하게 판단하는데 신경 쓰세요. "손가락 걸기"라는 건, 일종의 <요령>일 뿐입니다. 실력의 기반이 쌓이면 일부러 <손가락 걸기>를 하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손가락 걸기>가 되어 가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의식적인 훈련을 좀 하면, 해내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정작 문제는 '실력 기반'이 탄탄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손가락 걸기'에 신경쓰는 것은 오히려 실력 향상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곧 <손가락 걸기>은 높아진 실력의 최종적 결과로서 가능한 것이지, 그런 실력 기반 없이 <손가락 걸기>만 해 보려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니, 지금은 오로지 <정확하게 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생각하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세요. 우선, “[마닳 I, 1→2→3회독] → [마닳 II, 1→2→3회독] → [마닳 III, 1→2→3회독]을 최선을 다해 제대로 해 내고, 그 이후 <손가락 걸기>라는 요령을 적용해보겠다.” 는 관점으로 '마닳'을 다시 반복 학습해가는 동시에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몇 번 시도해보면서 그 요령을 익혀 가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