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2,3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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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기출중 | 날짜 : 25-03-02 02:15 | 조회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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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 기간 : 2월 2일 ~ 3월 1일 (28일간) ● 학습량 : 1,2회독: 1일 1회분, 3회독: 1일 1~2회분 ● 문제풀이 시간 : 1회독 60~70분/1회분 2회독 60~70분/1회분 3회독 30~50분/1회분 ● 검토 시간 : 1회독 50~60분/ 1회분--->이겨놓고 싸우는법을 참고하여 틀린부분과 이해안되는부분을 스스로 해설을 채워갔습니다. 2회독 회차별로 다르긴합니다. 예를들면 22수능같은경우는 2시간가량 잡고있던적도 있고, 개인적으로 쉬운회차였던 2406은 5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3회독 50~60분으로 선별된문제들로 진행했습니다 ● 틀린 개수 : 1회독 평균 3~4개 2회독 평균 1~2개 3회독 0개 ● 학습 방법 : 1회독떄 무조건 하루에 한회분씪풀고 검토하는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채점할떄 틀린것이나 문제를 풀던중 이해가 안되는부분들은 해설지를 보지않고 스스로 해설을 채워나가며 풀었습니다 2회독때도 하루에 1회분씩 무조건했고 틀린문제와 이해안되는부분을 해설지를 보기전에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생각을 깊게 오랫동안하고 해설지를 보고 제생각과 왜 다른건지 비교해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1회독때 썻던 해설과 해설지의 해설을 비교해가며 부분부분들을 수정해나가며 이해를 목표로 최대한 했습니다. 3회독때는 별표표시된 1회분당 20문항 정도를 선별해가며 하루에 1~2회분을 풀었고 이것도 제가 2회독때 배운 것들이 잘 적용되어 나가는지 확인했습니다. ● 소감 : 현역시절에 인강에서 강사가 정리해준 지문만 봤기떄문에 전체 풀모의 느낌으로 기출공부를 해본게 처음이라 낯설었고 중간중간 이질감이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수능현장에서 느껴본 느낌에 의하면 이렇게 전체로 봐야 수능과 가장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었고 풀면서 제가 예전에는 못봤던 것과 오류를 잡아낼수있었습니다. 1회독이후 2회독때는 정말신기하게도 이미 봤던지문인데도 제가 1회독때는 느끼지못했던 어떤것들이 보이면서 넓은 시야로 지문을 뚫게되었습니다. 정말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3회독때는 제가 2회독떄 정말 아주 자세히 봤기떄문에 다를게 없을줄 알았지만 미묘하게 차이가 생기는 느낌이있었습니다. 이게 회독의 장점인가 하는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2,3,4권을 나가며 4회독때는 어떤것이 다를까 더 늘까 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 기타 <기본 배경 정보> ● 현재 집과 스터디카페를 오가며 재수를 하고있는상황입니다. ● 수능 국어 공부를 해온 과정: 국어라는 공부를 고3떄처음 해봤습니다. 그전까지는 학원도 인강도 아무것도 안했었습니다. 고3겨울방학부터 강민철선생님의 풀커리를 타며 공부를 했었고 기출은 선생님 교재에 있는 선별된 기출만을 풀었습니다. 강민철선생님교재는 전부사고 수능전까지 싺다 풀었습니다. 추가로 리트도 깔짝거리며 풀었습니다 ● 최근 1~2년 기간 동안의 국어 성적 변동 과정 (교육청, 평가원 모평 및 수능에서의 등급 or 대략의 백분위 변화) : 고3전까지는 항상 5등급을 맞는 학생이었습니다. 고3이 되서 국어 공부를 하고 3월 3등급--> 5월 2등급 --> 6월 1등급--> 7월 2등급 --> 9월 3등급 --> 10월 3등급 --> 수능 3등급 ● 기타 관련된 사항 (자기 나름의 공부 계획이나 방법 or 관련 경험들) 6월에 처음 1등급을 맞고 제가 국어를 잘하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자만했던거죠. 저때부터는 국어를 매일하던걸 줄이고 수학과 과학에 투자를 매우많이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초가 부족한 언매같은경우는 금방 뽀록이 나더라구요 9월에 위기를 느끼고 제대로 해봤지만 기출은 이미늦었다는 생각에 EBS에 집착하며 본질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그결과 독서4, 문학1, 언매4 문항을 틀렸습니다. |
- (멘토)최원진 25-03-03 00:38
- 1권 [3회독]까지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해가며, 수능 그날까지 열심히 다시 나아가봅시다. 파이팅 :)
2권 [1회독]으로 넘어가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 49-54쪽 [1회독 학습과정 세부지침]을 참고해주세요.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될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