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2,3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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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몇개월깔짝깔짝 | 날짜 : 25-03-02 08:45 | 조회 : 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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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마닳1 후반부 3회독을 하고 있는 학생이예요.
12/16~3/1->마닳1 1회독 전체 끝, 마닳1 2회독 후반부 끝, 마닳1 3회독 후반부 중간이상 완료 제가 혹시나 중간에 포기할까봐 우려하는 마음으로 세부적으로 언제 끝났는지는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현재 묵묵히 해가며 마닳1 3회독 후반부를 하고 있습니다. 정회원 승급 요청드립니다. 1회독:걸린시간:반회분 푸는 것을 기준으로 처음에는 4시간 후반부 들어갈 무렵:2시간 틀린개수:10개~20개 학습량:매일 반회분 검토시간:반회분을 기준으로 1시간~2시간 2회독:걸린시간:반회분 푸는 것을 기준으로 2시간, 1시간 30분 틀린개수: 6개~10개 학습량:매일 반회분 검토시간:반회분을 기준으로 1시간~2시간 3회독:걸린시간:한회분 푸는 것을 기준으로 3시간,4시간 틀린개수: 4개~8개 학습량:매일 한회분 또는 반회분 검토시간:반회분을 기준으로 30분~1시간 틀린 개수는 1회분 푸는 것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소감:3회독에서는 더 꾸준하게 공부해야겠습니다. 수정->기본 배경 정보 현역 수능국어 공부를 해온 배경:기출은 고3것은 마닳전까지는 학습X 다만 고1 기출은 학습했습니다. 국어는 마닳 이전에는 학원을 다녔습니다. 다만 그러다가 예비고2때 학원 선생님과 크게 싸워서 학원을 바꾸게 된 이후로 국어 성적이 훅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그저 학원에서 큰 일이 있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1~2년간 국어 변동과정: 고1:5등급-4등급 고2:7등급-6등급(노베) 기타 관련된 사항:이찬희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9월 후반부 이전까지는 기출만 공부하다가 9월 중순~후반부에 들어가서 플러스 알파닷에 들어가기에는 1~2달밖에 안주어져서 분량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3번돌리기는 시간이 촉박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8월달부터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을 보조로 틈틈이 공부하고 9월때쯤에 플러스 알파닷을 공부하려합니다. 혹시 이거는 고쳤으면 좋겠다 하면 하는 것들을 피드백 부탁드려요~ 그리고 모의고사 전날에는 사설모의고사를 사서 모의고사 보기 전날에만 실전연습 용도로만 풀어보려합니다. 이런 계획은 어떤지 괜찮을지 잘 모르겠어서 피드백 부탁드려요 정회원 승급 이후에 학습상담(수정함) 이겨놓고 싸우는 법을 다시 읽다가 문득 이런 고민이 들었어요. 손가락 걸기는 정답이 명백할때 답을 고르고 바로 넘어가야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그러나 이찬희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구절 한구절 꼭꼭 씹고 갈아 마실 정도로 임해라고 말하셨는데요 마닳을 풀면서 답이 명백하면 손가락걸기로 바로 다음 선지가 왜 틀렸는지 왜 맞았는지 확인도 안하고 넘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마닳을 풀때는 답이 명백해도 다음 선지까지 그 근거를 봐야할지 궁금해요. 어떤 경우에는 정답이 명백하지만 오답인 선지가 근거가 제대로 안잡히는 경우가 있어서 손가락걸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수능날에는 자신에게 베어 있는 습관이 나온다지요..? 그래서 마닳을 풀며 연습때 손가락걸기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예요. 수정:마닳연습때 손가락걸기를 안하면 수능날에는 습관이 그대로 나와서 뒤 선지까지 하나하나 다 볼거 같다는 우려가 됩니다.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실력형성이 되기 전까지는 8월달까지는 뒤 선지까지 하나하나 다 보다가 9월달부터는 마닳을 통한 연습이나 실전연습인 실전 모의고사에서 손가락걸기를 하면 수능날에는 손가락걸기를 습관적으로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 (멘토)최원진 25-03-03 00:59
- 수고 많았습니다! 제1권 [1,2,3회독] 학습, 잘 해냈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3회독임에도 여전히 틀린 갯수가 많습니다.
4회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하며 나아가봅시다. 파이팅 :)
ebs는 학생의 계획대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ebs의 비중이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사설모의고사에 관한 학생의 계획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의고사는 하나하나에 온 힘을 쏟아부으며,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전날 사설모의고사를 보는 것은 다음날 모의고사를 보는 데에 힘을 뺄 뿐더러,
모의고사의 목적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학습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손가락 걸기의 경우, 학생의 의견대로 수능이 다가오는 후반부터는 연습을 해도 좋습니다.
문제를 풀때는 손가락 걸기를 적용하고, 이후 검토단계에서 다시 확인해보는 방식이 좋겠습니다.
제1권 [4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면서도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 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즉, 모든 문항을 다시 풀어야 합니다.
➡ 쉬운 문제는 바로바로 처리하고,
어렵고 헷갈리고 더 익혀야 할 것이 있는 문제는 좀 더 공을 들여 하나하나 해결해야 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
• <이겨놓고 싸우는 법> p67~70의 쪽을 참고해주세요.
• 매일 1~2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