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닳 > 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회독 완료

학습보고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회독 완료 (1)
글쓴이 : 우지호2 \| 날짜 : 25-04-02 13:11 \| 조회 : 58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3월 18일 ~ 4월 2일 (16일간) ● 학습량 : 매일 1회 (4일 지연됨) ● 문제풀이 시간 : 처음에는 한회분씩풀다 6회분부터 문학 독서로 나눠서품 독서 문학 35~40 30~35 ● 검토 시간 : 매일 1시간 ● 틀린 개수 : 9~17 그날 컨디션에 따라 특이사항으로 11회차는 그날 컨디션이 너무좋아 딴생각이 하나도 안나고 풀집중하여 독서 다맞춤 ● 학습 방법 : 아침에 독서풀면 저녁에 문학 또는 그 반대를 반복함 1번풀고 고민후 고쳐본후에 답지를봄 답지를봐도 이해가 안되면 10분 뒤에 넘어갔음 ● 소감 : 조금 집중력이 는것같기는한데 독해력 자체가 상승한 느낌은 없음 그리고 생각보다 문제가 재밌고 머리르 쓰는게 행복했어요 ● 기타 :지문을 읽을때 계속 딴생각이 드는건 하다보면 없어질까요? 문제다풀고 복기해보면 독서에서 항상 딴생각했던지문은 엄청틀려있고 몰입해서 읽은지문에서는 거의 안틀려서 독해력보다는 집중력에 문제인거같아서요. 문학은 초반에 근거를 찾으면서푸는데 시간이 너무날리고 엄청틀려서 고전소설제외 묵독하면서 엄청 빠르게읽고 문제도 감으로 푸니까 오히려 틀리는개수랑 시간이 단축되어서 어떤것이 맞는방법인지 헷갈려요 그리고 독서같은경우에는 원래 묵독(속발음 안함)을하면서 읽는데 밑줄을 치니까 치면서 읽으니가 독해 속도도 줄고 오히려 아 이거 밑줄로 체크했으니까 라는 생각떄문인지 머리에 남는게 없는 느낌이들어요 물론 문제읽다가 넘어가서 바로 확인가능한건 좋았어요 그래도 밑줄로 치며 읽는걸 연습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이해 안된 문장이나 과도한 정보가 들어있는문장에만 밑줄 긋는건 어떤가요 마지막으로 고전시가는 짧아서 이해가 안되어 느리게읽어도 시간지체가 별로 안되는데 고전소설은 읽기도 벅차 시간도 한지문에 3분동안 읽는데 다 읽고 머리에 남는것도없어서 90퍼가 넘는 일치불일치문제에 일일이 확인하면서 풀어서 2분이상 소요되고(이렇게 풀어도 대부분 틀려요) 다른문제들도 이해가 잘 안돼요. 찬희쌤 말대로 질문을 참았어서 좀 많은점 이해해주세요 ㅠㅠ <기본 배경 정보> ● 검정고시후 재수 현재나이 19살 ● 수능 국어 공부를 해온 과정 중학생때부터 정시를 하고싶다는 생각을해서 중2때 매3비 1권 중3때 유대종,강민철,김동욱쌤 수능국어 입문강의 밑 유대종쌤 주간지 작년에는 김동욱쌤 강의에서 다루는 지문만 공부 일주일에 한세트 이것도 6월이후 중단 ● 고1 입학 학평성적 3 1학기후 자퇴후(다음해) 4월더프 4등급(상반기때 물리와 수학에 올인하고 하반기때 국어에 올인하려고 해서 국어 공부를 거의 안했어요) 6모 4 수능 5(결국 아무 공부 안한채로 시험장 입실 오히려 하반기때 더 안했어요...) ● 올해는 인강보다 텍스트량 을 늘려야된다고생각해서 마닳 하루 한회분와 지문요약 한개 진행중입니다

(멘토)최원진 25-04-03 00:40: 고생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 2회독은 제1권 전체를 다 풀지 말고, 우선 제1권 전반을 먼저 <2회독→3회독>을 하고, 이후에 제1권 후반을 다시 <2회독→3회독>을 해내는 방식으로 가세요.
➡️<이겨놓고 싸우는 법> 38~40쪽에서 언급한 학습 과정대로 하세요. (<이겨놓고 싸우는 법>의 32~37쪽도 반드시 읽어볼 것)

• 매번 새 문제지로 그때그때 최선을 다해서 풀어 주세요.

• 좀 느려도 괜찮습니다. 좀 오래 걸려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국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때는 긴장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반드시!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할 수 있는 만큼만!

☀︎ 학생이 가장 먼저 이루어내어야 할 것은, 마닳 1권 전반 문제풀이 시 매회당 틀리는 문항을 2개 이내로 줄이는 일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실력으로 풀든 답이 외워져서 맞히든, 빨리 그 정도 상태에 도달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까지 계속 [2회독 학습]의 '[문제풀이] + [검토]' 방법에 따라 <1권 2회독→3회독>을 진행할 것. 즉 [2회독]의 방법을 거듭하라는 겁니다. 안 되면 <4회독→5회독>이라도 해야 합니다.

• 남들보다 더 열심히 더 많은 반복 학습을 하지 않는다면, 남들 수준을 따라잡거나 앞설 수 없음을 명심하세요.

• 반드시 [2회독 학습]의 '문제 풀이 및 검토의 방법'을 지켜서 하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53~62쪽)

<1권 전반 2회독 과정>이 끝나면 다시 보고해 주세요.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1. 지문을 읽을때 계속 딴생각이 드는건 하다보면 없어질까요?
->
당연한 말이지만, 고치려고 노력해야 고쳐집니다.

국어 문제는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력있게 풀어야 함을 명심하면서,
최대한 주어진 시간내에 내 온 집중력을 쏟아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푸는 것을 훈련하고 습관화해가길 바랍니다.

2. 문학은 초반에 근거를 찾으면서푸는데 시간이 너무날리고 엄청틀려서 고전소설제외 묵독하면서 엄청 빠르게읽고 문제도 감으로 푸니까 오히려 틀리는개수랑 시간이 단축되어서 어떤것이 맞는방법인지 헷갈려요
->
우선 초반부터 근거를 찾으며 풀기보다, 빠르게 읽어보면서 주요 내용과 흐름을 위주로 파악하고 푸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무엇보다도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이 맞는 방법인 겁니다.

다만, '감'으로 푸는 것은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를 풀때는, 주요 흐름과 줄거리, 등장인물과 장소 등 큼직큼직한 내용을 위주로 파악해둔 뒤,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지문에서 다시 빠르게 찾아서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선지 판단을 해야합니다.

그러니, 명확한 '근거'를 통해 선지 판단을 하는 연습, 그리고 지문을 읽으면서 주요 내용과 흐름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독서같은경우에는 원래 묵독(속발음 안함)을하면서 읽는데 밑줄을 치니까 치면서 읽으니가 독해 속도도 줄고 오히려 아 이거 밑줄로 체크했으니까 라는 생각떄문인지 머리에 남는게 없는 느낌이들어요 물론 문제읽다가 넘어가서 바로 확인가능한건 좋았어요 그래도 밑줄로 치며 읽는걸 연습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이해 안된 문장이나 과도한 정보가 들어있는문장에만 밑줄 긋는건 어떤가요
->
아직 밑줄치는 것이 습관화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실전에서는 밑줄/도형 표기 그 자체에만 몰두하면 안 되며, 또 밑줄 치는 일에 신경이 쓰여서도 안 됩니다. 완전하게 습관화되어야 합니다.

덧붙여, 밑줄을 친다는 행위 그자체만으로 '독해'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하고 판단하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밑줄을 쳐야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밑줄치기' 행위의 의미를 생각하며, 밑줄 치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훈련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4. 고전시가는 짧아서 이해가 안되어 느리게읽어도 시간지체가 별로 안되는데 고전소설은 읽기도 벅차 시간도 한지문에 3분동안 읽는데 다 읽고 머리에 남는것도없어서 90퍼가 넘는 일치불일치문제에 일일이 확인하면서 풀어서 2분이상 소요되고(이렇게 풀어도 대부분 틀려요) 다른문제들도 이해가 잘 안돼요.
->
고전 문학은 반복적인 읽기를 통해 "경험치"를 많이 쌓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고전 소설이든, 고전시가든
그 지문을 읽어서
- <누가(인물) 나와서, 무슨 일(사건)이 벌어지고 있는지의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 그 시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화자의 마음>을 개략적으로 알 수 있는 정도로는,
<현대어 풀이>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전 읽는 법에 대해서는 소책자 <지문 읽는 법>을 읽어보고, 그에 따라 실천해나가길 바랍니다.
끈질기게!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고 여러 번 반복하면서! 고생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 2회독은 제1권 전체를 다 풀지 말고, 우선 제1권 전반을 먼저 <2회독→3회독>을 하고, 이후에 제1권 후반을 다시 <2회독→3회독>을 해내는 방식으로 가세요. ➡️<이겨놓고 싸우는 법> 38~40쪽에서 언급한 학습 과정대로 하세요. (<이겨놓고 싸우는 법>의 32~37쪽도 반드시 읽어볼 것) • 매번 새 문제지로 그때그때 최선을 다해서 풀어 주세요. • 좀 느려도 괜찮습니다. 좀 오래 걸려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국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때는 긴장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반드시!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할 수 있는 만큼만! ☀︎ 학생이 가장 먼저 이루어내어야 할 것은, 마닳 1권 전반 문제풀이 시 매회당 틀리는 문항을 2개 이내로 줄이는 일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실력으로 풀든 답이 외워져서 맞히든, 빨리 그 정도 상태에 도달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까지 계속 [2회독 학습]의 '[문제풀이] + [검토]' 방법에 따라 <1권 2회독→3회독>을 진행할 것. 즉 [2회독]의 방법을 거듭하라는 겁니다. 안 되면 <4회독→5회독>이라도 해야 합니다. • 남들보다 더 열심히 더 많은 반복 학습을 하지 않는다면, 남들 수준을 따라잡거나 앞설 수 없음을 명심하세요. • 반드시 [2회독 학습]의 '문제 풀이 및 검토의 방법'을 지켜서 하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53~62쪽) <1권 전반 2회독 과정>이 끝나면 다시 보고해 주세요.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1. 지문을 읽을때 계속 딴생각이 드는건 하다보면 없어질까요? -> 당연한 말이지만, 고치려고 노력해야 고쳐집니다. 국어 문제는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력있게 풀어야 함을 명심하면서, 최대한 주어진 시간내에 내 온 집중력을 쏟아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푸는 것을 훈련하고 습관화해가길 바랍니다. 2. 문학은 초반에 근거를 찾으면서푸는데 시간이 너무날리고 엄청틀려서 고전소설제외 묵독하면서 엄청 빠르게읽고 문제도 감으로 푸니까 오히려 틀리는개수랑 시간이 단축되어서 어떤것이 맞는방법인지 헷갈려요 -> 우선 초반부터 근거를 찾으며 풀기보다, 빠르게 읽어보면서 주요 내용과 흐름을 위주로 파악하고 푸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무엇보다도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이 맞는 방법인 겁니다. 다만, '감'으로 푸는 것은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를 풀때는, 주요 흐름과 줄거리, 등장인물과 장소 등 큼직큼직한 내용을 위주로 파악해둔 뒤,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지문에서 다시 빠르게 찾아서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선지 판단을 해야합니다. 그러니, 명확한 '근거'를 통해 선지 판단을 하는 연습, 그리고 지문을 읽으면서 주요 내용과 흐름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독서같은경우에는 원래 묵독(속발음 안함)을하면서 읽는데 밑줄을 치니까 치면서 읽으니가 독해 속도도 줄고 오히려 아 이거 밑줄로 체크했으니까 라는 생각떄문인지 머리에 남는게 없는 느낌이들어요 물론 문제읽다가 넘어가서 바로 확인가능한건 좋았어요 그래도 밑줄로 치며 읽는걸 연습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이해 안된 문장이나 과도한 정보가 들어있는문장에만 밑줄 긋는건 어떤가요 -> 아직 밑줄치는 것이 습관화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실전에서는 밑줄/도형 표기 그 자체에만 몰두하면 안 되며, 또 밑줄 치는 일에 신경이 쓰여서도 안 됩니다. 완전하게 습관화되어야 합니다. 덧붙여, 밑줄을 친다는 행위 그자체만으로 '독해'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하고 판단하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밑줄을 쳐야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밑줄치기' 행위의 의미를 생각하며, 밑줄 치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훈련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4. 고전시가는 짧아서 이해가 안되어 느리게읽어도 시간지체가 별로 안되는데 고전소설은 읽기도 벅차 시간도 한지문에 3분동안 읽는데 다 읽고 머리에 남는것도없어서 90퍼가 넘는 일치불일치문제에 일일이 확인하면서 풀어서 2분이상 소요되고(이렇게 풀어도 대부분 틀려요) 다른문제들도 이해가 잘 안돼요. -> 고전 문학은 반복적인 읽기를 통해 "경험치"를 많이 쌓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고전 소설이든, 고전시가든 그 지문을 읽어서 - <누가(인물) 나와서, 무슨 일(사건)이 벌어지고 있는지의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 그 시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화자의 마음>을 개략적으로 알 수 있는 정도로는, <현대어 풀이>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전 읽는 법에 대해서는 소책자 <지문 읽는 법>을 읽어보고, 그에 따라 실천해나가길 바랍니다. 끈질기게!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고 여러 번 반복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