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4권 1회독 완료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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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안양천지렁이 | 날짜 : 24-09-15 11:01 | 조회 : 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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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8/26 - 9/13 ● 학습량 : 매일 한회분, but 일요일, 월요일 제외 (일요일은 1권 2회독 진행) ● 문제풀이 시간 : 평균 50분 ● 검토 시간 : 평균 2~30분 ● 틀린 개수 : 평균 2~3개 ● 학습 방법 : 독서같은 경우 현재 나오는 수준에 비하여 너무 쉬운 느낌이라 빨리 풀고 넘어가도 큰 문제가 없었고, 문학 같은 경우 주관을 배제하고 지문의 근거만으로 선지를 골라내는 것을 연습하였다. ● 소감 : 일단 정말 2009년도 수능까지 유의미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기출을 다 풀어보고 정리해놓았다는 것이 근본적인 피지컬을 올릴 수 있게 해주었다. 이렇게 쭉 다 겪어보고 나니 개인적으로는 현재 나오는 독서기출에 비해 3권쯤에 나오는 독서기출들은 훨씬 쉽다고 여겨져, 더욱 빨리 정보처리를 하며 문제를 틀리지 않고 맞는 정답만을 골라내는 것이 아닌 각 선지가 틀렸다면 틀린 이유까지 메모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연습을 하여 실력이 오른 듯하여 확실히 뿌듯하다. 문학같은 경우엔 난이도에 그다지 차이가 없다 느껴져 평소에 약한 표현상 특징 문제를 풀기 위해 스스로 고민을 하며 평소에 문제를 대하는 나의 모습을 성찰하고, 생각보다 점잖게 문제를 대하지 않고 급급하게 표현상 특징 문제를 대했던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 기타(학습상담) : 사실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은 시점이라, 3권을 들어갈 때부터는 1회독을 1회독 버전처럼 일단 와다다 푸는 것이 아닌, 문제를 풀 때도 각 선지가 맞았다면 답으로 고르고, 틀린 선지는 틀린 이유에 대해 메모를 해가며 한회분씩을 끝마치고 형광펜 가려내기, 문제 등급 매기기 등을 통하여 다시 볼 문제들에 표시를 해두는 2회독 버전처럼 풀고, 실제로 다시 보는 과정을 반복하며 학습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1권과 2권의 회독을 반복하며, 비기출의 양을 아주 살짝만 늘려서 학습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것에 대한 이찬희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현역이며, 국어 성적 변동의 폭이 꽤나 큰 편입니다. 3월달 교육청 모의고사 2등급을 제외하고는 모두 1등급이기는 하였지만 6평에는 거의 턱걸이였으며, 이번 9평때는 언매에서 3개를 틀리는 바람에 3등급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언매를 소홀히 공부한 것은 완전히 맞습니다. 또한 독서문학에 해당하는 세트의 모의고사 기출만 건드리다보니 전체적인 80분의 시험 운용과 문제풀이 순서에 대한 저의 완벽한 가치관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기출이라는 명목하에 실모를 매주 한회분씩 풀어나가는 과정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 그 정도의 실전감각을 익히고 익숙하지 않은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을 수반하는 것은 과하지 않고 좋은 방법인 것인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
- 이찬희 24-09-15 16:41
- 나머지 답변은 [학습 보고] 담당 멘토 선생님께서 적절히 답변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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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학생] 그래서 앞으로는 1권과 2권의 회독을 반복하며, 비기출의 양을 아주 살짝만 늘려서 학습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것에 대한 이찬희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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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학습에 대한 지침은
이 게시판에 공지글로 올린 <★ 파이널 학습 (1) (2) (3)>...에서 말씀드렸으니
공지글을 차분하게 읽어가면서 남은 기간의 학습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학생이 말하는 비기출..이라느 게 뭔지 모르겠으나,
<실전 모의고사>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충분히 유의미한 일일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공지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만약 <수능/모의평가 외의 다른 비문학 지문> 중 실전 모의고사 형식이 아닌 것...이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은 이리 여러차례 봐왔던 기출이 아닌 낯선 지문/문항에 대한 추가적인 경험이 필요하긴 하나,그건 <실전 모의고사 훈련>의 차원에서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멘토)최원진 24-09-16 17:15
- 수고 많았습니다! 제4권 [1회독] 학습, 잘 해냈습니다 :)
제1권 [n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면서도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 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즉, 모든 문항을 다시 풀어야 합니다.
➡ 쉬운 문제는 바로바로 처리하고,
어렵고 헷갈리고 더 익혀야 할 것이 있는 문제는 좀 더 공을 들여 하나하나 해결해야 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
• <이겨놓고 싸우는 법> p67~70의 쪽을 참고해주세요.
• 매일 1~2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