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2권 2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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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피보다진하게 | 날짜 : 25-02-19 18:21 | 조회 : 65 | ||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기간 : 1/17~2/19 (인강 학습으로 인한 지연) ● 학습량 : 반회분 ● 문제풀이 시간 : 대략1시50분-2시간 ● 검토 시간 : 2시간 ● 틀린 개수 : 평균5-7개 ● 학습 방법 : 문제 풀때 모든 선지에 직접 근거와 간단한 사고과정을 적어가며 문제 풀었습니다. 그 후 검토때 형관펜을 친 부분을 위주로 해설지를 보지 않고 뚫어내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무언가 생각나서 적을수있으면 적절한지 해설지와 비교해보고, 그래도 안되는건 해설지를 보지않고 3회독 숙제로 넘겼습니다. 그 후 모든 선지들 적은 근거가 맞는지 해설지를 꼼꼼히 읽어가며 맞는것과 틀린것 각각 다르게 표기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형광펜쳐둔 어휘와 개념어, 꼭 익혀랏등들을 노트에 따로 정리해서 틈틈이 눈에 익히고 있습니다 독서에서 틀린 문제는 지문을 게속 읽고 또 읽고 답이 보일때까지 읽었습니다. (+ 비문학 지문요약을 매일2-3지문 빠지지않고 하고 있습니다) ● 소감 : 1회독에서 맞췄던 문제였는데 2회독에서 틀린문제들이 여럿 보였습니다(특히 문학). 1회독에서는 선지를 세모로 회피 할 수 있었지만 2회독에서는 다 정면승부해야하니 정말 실력과 사고과정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점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고, 직접 문제 풀면서 선지에 근거를 작성하니, 어물쩡 넘어가거나, 나도 똑같이 생각 했다는 착각을 방지 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던거수같습니다 ● 기타 3회독에 학습목표는 나머지 형광펜, 별표친부분들만 1회분씩 격파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최소 4회독은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2-3회독을 이런식으로 계획한것입니다 3회독에서는 드디어 해설지를 열어볼 자격이 생겼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분투하다가 확인하겠습니다 +멘토님께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러 마닳 후기들을 보면 왜 틀렸고 다음엔 어떻게 하면 맞출지 고민하는것이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여러 후기들을 보았는데요, 저 역시 틀린 문제들을 왜 틀렸는지 어떻게하면 맞출수 있었는지 이런저런 고민을하고 메모하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큰깨달음인적은 거의 없고 그냥 내가 독해력이 낮아서 선지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게속 결론이 나와 멘토님은 성찰을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예컨대 직접 행동영역을 남기셨는지, 아니면 그냥 이런 더 나아지려고 맞추려고 사고 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 (멘토)최원진 25-02-20 02:05
- 고생 많았습니다. [2회독] 학습, 잘 해냈습니다.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 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이겨놓고싸우는법> 63-66쪽 참조)
---> <지문 읽는 법>을 다시 읽어보고, 비문학/시/소설을 읽을 때 '지문 읽는 법'의 방법을 적용해서 <굵직한 내용 / 내용 흐름>을 파악해내는 데 중심을 두세요. (세세한 세부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가 원활하지 않은 건, "닥치고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면서,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합니다.)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매일 1~2지문씩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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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문제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내가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바꿔야할 부분이 있다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적어두거나,
또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면 그 실수에 대해서 반성하고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 적고, 부족한 지식이 있었다면 다시 확인하고 메모하고 넘어가는 등
어떻게든 해당 문제나 선지에 대해서 내가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실 메모하기 하나하나에서 큰 깨달음을 얻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치만 사소하더라도 구체적으로 나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메모를 해내고, 고치려고 노력해보고,,
노력해도 쉽게 바뀌지 않고 나아지지 않더라도 계속 메모하며 머릿속에 집어넣다보면, 언젠가는 나의 문제점이 조금씩 나아집니다.
별거 아닌 것 같더라도 메모하기를 통해 적는 행위를 통해서 내 부족한 점에 대해서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학습을 이어가고 어느정도 학습량이 쌓이고 실력이 향상되다보면,
오히려 본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고, 부족한 점도 많기에 당장은 답답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앞으로 꾸준히 하나씩 해결하며 나아간다면, 점차 실력도 향상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주어진 문제에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