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닳 > 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전반 4회독, 후반 2회독 완료

학습보고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전반 4회독, 후반 2회독 완료 (1)
글쓴이 : 데아3 \| 날짜 : 25-05-29 22:02 \| 조회 : 49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 기간 : 기억이 안나지만 엄청 밀렸어요 ● 학습량 :할때는 하루 반회분 ● 문제풀이 시간 :매일 평균 60분 / 1회분 ● 검토 시간 :매일 평균 60분 정도 / 1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0~3개 4~6개 ● 학습 방법 : 핑계를 좀 대자면 장연때문에 몇주간 고생을해 국어 영어같은 제기준 하기싫은과목을 유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저와의 약속을 어긴것에 대해 반성하고있습니다 풀때는 형관펜 칠하고 끝가지 고민 지문도 이해될때까지 계속 반복하며 읽어서 헤겔을 포함한 모든 지문 이해완료 틀린문제는 해설을쓰고 해설지와 비교 꼭알아랏 읽어봤어요 ● 질문: 1. 유튜브에서 모강사가 다푼후 바로 채점하지말고 다시풀면서 이걸 틀리면 평가원 고소하겠다는 확신이 들때까지 다시풀고 채점후 해설 과 비교하라고했는데 제 시각에서는 꽤나 괜찮은공부법같아서 해보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만약하게된다면 처음푼답안을 다른데 매모후 채점을 따로 진행하는것이 좋은지궁금합니다 2.2회독부터는 이미 아는지문이라 속발음을 안하면서 기분좋게 와다다다읽어지면서 잡생각이안드는데 처음읽는지문을 계속 잡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하다보면 나아지겠지가 2달째라 걱정되네요 ㅠㅠ 지문읽다가 갑자기 중학생때 놀던게 생각나고 갑자기 아빠랑 대화했던내용 곱씹고 있고 신기하게 정신차려보면 지문을 거의 다읽은상태고 진짜 어이도 없고 고치고싶어요 ㅠㅠ 수학 사탐등 다른과목에서 안이래요 솔직히 자의식 과잉이라고 보일수도있는데 작년9평이랑 22수능이랑 틀린 개수가 비슷한거보면 물론 실력도 부족한데 실력부족보다 잡생각을해서 선지,문제,지문 똑바로 읽어서 맞추는게 먼저일거같아요 그냥 별생각없이 풀었는데 정답률 보면 40퍼고 어떤건 95퍼짜리 엄청 틀려있고 이러네유 ㅠ 3.목표는 2등급이고 하루에 2시간으로부족한거같은데 3시간정도로 늘리면 충분할까요?(수논 올인이라 최저만 맞추면되긴합니다) ● 소감: 문학은 확실히 는것이 느껴지고 언매와 독서가 상대적 부족한게 느껴져요 이렇게하면 될거같다는 약간의 확신까지 들어요 다시한번 지난 날을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학습 보고 똑바로 올리겠습니다 항상 제 신세한탄에도 불고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멘토)최원진 25-05-29 23:35: 고생 많았습니다. 1권 전반 [4회독]학습과, 후반 [2회독] 학습까지 잘 해냈습니다.

지치지 말고 수능 날까지 꾸준히 나아가봅시다. 파이팅 :)

1권 후반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 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이겨놓고싸우는법> 65-68쪽 참조)
---> <지문 읽는 법>을 다시 읽어보고, 비문학/시/소설을 읽을 때 '지문 읽는 법'의 방법을 적용해서 <굵직한 내용 / 내용 흐름>을 파악해내는 데 중심을 두세요. (세세한 세부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가 원활하지 않은 건, "닥치고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면서,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합니다.)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매일 1~2지문씩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1. 해당 방법도 평가원 지문인 기출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도록 한다는 점에서
마닳에서 추구하는 학습 방향과도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해당 공부법을 적용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끝까지 해설지를 아예 보지않는 공부법이기에,
학습과정에서 하나하나에 너무 파고들고 몰두하여 시간을 지나치게 비효율적으로 쓰고있진 않은지 주의하며 진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국어는 단기간 내에 몰아치기로 한다고 해서 실력이 확 느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시간 간격을 두면서 계속 <반복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늘게 되는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즉 마닳의 학습법에 따라 말씀드리자면,
한 번에 끝장을 볼 욕심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을 지나치게 오래 붙잡고 시간을 쏟으며 낑낑대는 것보다는,
두어 번쯤 읽어보고, 따져보고, 해설도 참고하면서 이해 한 만큼은 이해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이건 이해가 안 됨. 다음 회독에서 다시 도전하자"는 식으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 [메모하기] 를 효율적으로 해내고, 다음 회독에서 다시 시도해 보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그리고 채점을 하기 위해서, 예를 들면 다시 풀며 고친 선지에 대해서는 따로 표시를 해두던가 하는 식으로 방법을 찾아봐도 좋을 것 같으며,
혹은 학생의 말대로 답만 간단히 따로 옮겨 적어두어도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2.
일단 그런 속발음 같은 것에 신경쓰는 것 자체가 글의 내용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지게 만듭니다.

누구나 어느 정도씩은 속발음을 합니다. 글 읽고 이해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속발음이 유독 좀 심한 사람이 있고,
글 읽고 이해하는데 능숙해서 속발음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오로지 글의 읽어서 그 내용을 이해하고 그 문항이 뭘 묻는지는 생각하고,
각 선지가 맞는지 틀렸는지, 맞다면 왜 맞고,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를 판단하는데만 집중하세요.

아직 훈련이 덜 되어서,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니, 무조건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세요.
그렇게 해나가야 '집중력'도 생기고, '이해력', '판단력'을 높아지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의 문제의 원인은 본인이 제일 잘 알 수 있고, 문제에 대한 원인을 파악해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새로 마주하는 지문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제대로 읽는 것을 회피하고 있는 것인지,
혹은 너무 긴장을 안해서 지문을 대충 읽고 있는 것인지 등 본인이 왜 그렇게 잘못 읽게 되는지 다시 생각하고 반성해보세요.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세세히 생각해보고, 계속 적용하며 고쳐가는 훈련을 해가세요.

3.
학생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의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조정해가며 학습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는 하루에 투자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1권 전반 [4회독]학습과, 후반 [2회독] 학습까지 잘 해냈습니다. 지치지 말고 수능 날까지 꾸준히 나아가봅시다. 파이팅 :) 1권 후반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 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이겨놓고싸우는법> 65-68쪽 참조) ---> <지문 읽는 법>을 다시 읽어보고, 비문학/시/소설을 읽을 때 '지문 읽는 법'의 방법을 적용해서 <굵직한 내용 / 내용 흐름>을 파악해내는 데 중심을 두세요. (세세한 세부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가 원활하지 않은 건, "닥치고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면서,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합니다.)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매일 1~2지문씩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1. 해당 방법도 평가원 지문인 기출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도록 한다는 점에서 마닳에서 추구하는 학습 방향과도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해당 공부법을 적용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끝까지 해설지를 아예 보지않는 공부법이기에, 학습과정에서 하나하나에 너무 파고들고 몰두하여 시간을 지나치게 비효율적으로 쓰고있진 않은지 주의하며 진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국어는 단기간 내에 몰아치기로 한다고 해서 실력이 확 느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시간 간격을 두면서 계속 <반복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늘게 되는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즉 마닳의 학습법에 따라 말씀드리자면, 한 번에 끝장을 볼 욕심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을 지나치게 오래 붙잡고 시간을 쏟으며 낑낑대는 것보다는, 두어 번쯤 읽어보고, 따져보고, 해설도 참고하면서 이해 한 만큼은 이해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이건 이해가 안 됨. 다음 회독에서 다시 도전하자"는 식으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 [메모하기] 를 효율적으로 해내고, 다음 회독에서 다시 시도해 보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그리고 채점을 하기 위해서, 예를 들면 다시 풀며 고친 선지에 대해서는 따로 표시를 해두던가 하는 식으로 방법을 찾아봐도 좋을 것 같으며, 혹은 학생의 말대로 답만 간단히 따로 옮겨 적어두어도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2. 일단 그런 속발음 같은 것에 신경쓰는 것 자체가 글의 내용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지게 만듭니다. 누구나 어느 정도씩은 속발음을 합니다. 글 읽고 이해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속발음이 유독 좀 심한 사람이 있고, 글 읽고 이해하는데 능숙해서 속발음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오로지 글의 읽어서 그 내용을 이해하고 그 문항이 뭘 묻는지는 생각하고, 각 선지가 맞는지 틀렸는지, 맞다면 왜 맞고,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를 판단하는데만 집중하세요. 아직 훈련이 덜 되어서,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니, 무조건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세요. 그렇게 해나가야 '집중력'도 생기고, '이해력', '판단력'을 높아지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의 문제의 원인은 본인이 제일 잘 알 수 있고, 문제에 대한 원인을 파악해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새로 마주하는 지문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제대로 읽는 것을 회피하고 있는 것인지, 혹은 너무 긴장을 안해서 지문을 대충 읽고 있는 것인지 등 본인이 왜 그렇게 잘못 읽게 되는지 다시 생각하고 반성해보세요.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세세히 생각해보고, 계속 적용하며 고쳐가는 훈련을 해가세요. 3. 학생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의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조정해가며 학습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는 하루에 투자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