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회독 완료 (1) | ||
|---|---|---|
| 글쓴이 : 이나진 | 날짜 : 25-01-24 16:35 | 조회 : 156 | ||
|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1월 6일 ~ 1월 23일 (17일간) ● 학습량 : 매일 평균 1회 (계획보다 2일 지연됨) ● 문제풀이 시간 : 매일 평균 60분 정도 / 1회분 ● 검토 시간 : 매일 평균 15분 정도 / 1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6~7개 / 1회분 (아예 이해를 못한 지문이 섞여있는 경우 가장 많게는 13개 정도 적게 틀리면 3개 정도) ● 학습 방법 : 매일 아침 대략 9시나 10시부터 해서 한 회차씩 시간을 재고 풀었다. 이전에 깔짝거렸던 경험 탓에 대강이라도 1회독을 마쳐보자 싶어서 1회독을 마치는 걸 목표로 삼아 시작했는데 어찌 되었든지 간에 1회독은 마쳤다. 다만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을 거의 진행하지 않았고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또, 얼른 끝내고 다른 것들을 하고 싶은 마음에 후딱 끝내자는 마음이 컸다. 그리고 잘 모르겠는 독서 지문이 나오면 이해를 해보려다가도 2회독 때 하자며 넘기기 일쑤였다.. 예전에 학원을 다녔었는데 그곳에서 모든 문제의 1번 선지부터 5번 선지까지 전부 일일이 분석하는 연습을 시켰었다. 그래서 그대로 적용해서 하려고 했는데 귀찮다는 마음에 대충 넘기고 흠 그런가 보네 뭐.. 하고 말았다. ● 소감 : 독서에 비해 문학에 더 자신이 있다는 느낌이 컸는데 문학도 몇 개씩 틀리는 걸 보고 어떡하지 싶었다. 또 독서에 대한 두려움? 어려움이 좀 큰 것 같다. 비문학 요약 과제를 하면서 독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독해력을 상승시키고 싶다. 2회독부터는 시간을 안 재고 풀고 지문 이해와 명확하게 이해한 것과 이해하지 못한 것을 구분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또, 내가 지망하는 1지망 학교가 최저에 무조건 국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국어를 잘 봐야 하는 상황이다. 지문을 확실히 이해하고 각 선지마다 틀린 근거/ 옳은 근거가 무엇인지 찾고 혹시라도 공부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생기면 무조건 사전에 찾고 나만의 예문을 만들어보면서 그 단어의 뜻을 익히고자 노력하겠다. 또 1회독을 할 당시 대부분 국어 공부가 (언매 제외하고 ) 하루에 1시간 정도에 그쳤었는데 오전 시간 내내를 투자할 각오를 하고서 2회독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비문학 요약 과제도 최대한 수행하려 노력해봐야겠다. 사실 이미 내신으로 언매를 공부했었는데 문법을 너무 기피해서 공부를 아예 안 해서 1학년 문법 파트와 언매 내신을 다 말아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준점수와 시간 단축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언매를 선택했고, 언매에서 화작으로 바꾸는 것은 가능하지만 화작에서 언매로 바꾸기란 어렵다는 소리를 익히 들어왔고 알기에 언매를 공부하기로 했다. 솔직히 언매를 잘할 자신이 있는 건 아니고 화작으로 넘어가고 싶지만,,,... 화작 또한 계속해서 다 맞는 것도 아니었기에 방학 동안 언매를 최대한 노력해봐야겠다.. ● 기타 : 작년에도 마닳을 한 권 샀었는데 조금 깔짝거리다가 여름방학 때가 되어서 매일 반 회씩 풀자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매일 풀기는 커녕 방학 내내 3회나 풀었나 싶을 정도로 안 했었고 희한하게도 2학년 학력평가를 볼 때마다 국어를 공부하지 않음에도 1등급에 가까워서 아까운 2등급이거나 점수가 무척 못 나온 경우는 3등급 초반에서 끝자락까지도 나왔다.그래서 내 기억상에는 아마 한 번도 1등급은 뜬 적이 없었고 (전국 단위로나, 학교로나) 매번 2~3등급이었던 것 같다. 아예 공부를 하지 않아도 못하는 타과목에 비해는 조금이나마 더 잘 나오는 편이라서 공부를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제는 진짜 공부해야 할 때가 되었다.. ▣ 최초 1회독 학습 보고 시, 자신의 [기본 배경 정보]를 함께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의 상담/질문에 근거 있는 판단, 제대로 된 답변이 가능합니다. (※ 최초 보고 시에 한 번만 알려주면 됨.) <기본 배경 정보> ● 현역 ● 수능 국어 공부를 해온 과정 (기출 풀어본 경험 / 학원 or 인강 수강 경험 / 사용한 교재 등, 구체적일수록 좋음) 기출은 학원에서 주는 걸로 풀어봤었고 대치동 학원을 다녀봤다. 또 국어 내신(문학) 대비를 위해 학원을 1학기 정도 다녔었다. 중학생 때는 뭣도 모르고 예3비 예3문 풀었었고 국어 공부는 그 외에는 딱히 안 했던 것 같다. 현재 인강은 유대종T 언매 총론을 수강하고 있고 국어는 인강을 듣는 게 아니라 자신이 사고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인강은 안 듣고 있다. ● 최근 1~2년 기간 동안의 국어 성적 변동 과정 (교육청, 평가원 모평 및 수능에서의 등급 or 대략의 백분위 변화) 교육청 학력평가에서 1~2학년 내내 2~3등급 정도를 받아온 것 같다. 최근에 학력평가 성적표와 내신 정오표 등 자료들을 좀 갈아버린 탓에 백분위는 모르겠다.. ● 기타 관련된 사항 (자기 나름의 공부 계획이나 방법 or 관련 경험들) 위에 서술해두었습니다. |
- (멘토)최원진 25-01-24 19:09
-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매일 쌓아가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수능날 소중한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꾸준히 최선을 다하며 나아가 봅시다. 파이팅 :)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