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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후기 (보관용)

[2021수능후기] 마닳이 이끈 나의 하루 하루
글쓴이 : 해앵 | 날짜 : 20-12-27 00:09 | 조회 : 645

재수를 시작하면서 올해는 꼭 마닳 후기를 쓰겠다고 다짐한게 엊그제 같네요. 저의 입시는 마닳이 이끌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문학요약과제의 중요성
저는 수강후기를 쓰면 비문학요약과제랑 베오베 이야기만 해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비문학 한 지문을 놓쳐 시간과 씨름했던 제게 비문학요약과제는 혁명이었습니다.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서 수능 당일에도 비문학 요약과제를 하라는 글을 보면서 이것까지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결심했고, 아침마다 비문학요약과제 2-3개, 마닳 한 회 순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 비문학요약과제는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몇 주 정도만 했을 때도 글을 읽는 태도가 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첫 문장만 읽어도 '아, 이 문단에서는 주제의 성질을 소개하는군, 다음 문단은 성질 중 첫 번째 내용을 구체화하고 있네'하는 식으로 한 문단의 주제를 잡아내는 사고의 흐름이 갖춰졌습니다.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법을 배우자 선지와 지문 내용을 비교하는 속도는 자연스럽게 빨라졌습니다.
2) 다른 지문에 대한 배경지식이 됩니다.
수많은 기출로 이루어진 비문학요약과제 중 예전 평가원 기출지문은 최근 기출보다 훨씬 단순합니다. 경제, 통화정책 관련 지문의 경우 예전 평가원 지문은 최근지문의 배경지식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생소한 단어가 많은 국어지문에 더 많이 노출됨으로써 다양한 지문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글의 구조가 계속 비슷하기 때문에 그 흐름에도 익숙해집니다.

-상상 베오베 모의고사
1) 습관의 중요성
고3때 수능을 보면서 뼈저리게 느낀 것은 수능에서는 ‘습관’이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긴장이 되고, 머릿속이 하얘져도 아침마다 마닳을 풀었던 대로, 모의고사를 봤던 것과 똑같은 패턴으로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3때 제가 간과했던 것은 베오베를 ‘모의고사’처럼 풀었던 것입니다. 조금 틀려도 다음에 잘보면 되지? 아니오. 다음은 없는 것처럼 풀어야합니다. 수능은 한 번뿐이니 베오베의 매 회차는 ‘수능처럼’ 풀어야합니다. 채점하고 결과를 확인하고, 멘탈을 부여잡을 때는 모의고사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 때는 이 문제지가 수능 국어영역이라고 철저히 생각하며 푸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2) 최고의 퀄리티
무조건 구매해서 푸십시오. 수능이랑 똑같이 나옵니다. 그 해 6,9월 평가가 적극 반영되어 있어 수능에서도 피부로 와 닿는 정확도를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ebs연계가 아니라 베오베 연계아니야???)

재수 초에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할 때도 몸에 습관으로 배어있던 마닳은 저를 다시 책상으로 이끌어주었습니다. 다른 과목은 손을 못 댈 때도 마닳만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었고, 10번 불합격이라는 글자를 보고 11번째에 처음으로 합격 두 글자를 만났네요. 이찬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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