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후기 (보관용)
| [2016수능후기] 15수능 72(4등급)->16수능 93(1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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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dfsaas43 | 날짜 : 15-12-02 09:33 | 조회 : 960 | ||
 수능떄 화법,비문학,문학 한개씩 틀려 93 1등급이네요. 차분히 했으면 화법에서 틀리지 않았을건데,, 국어 잘하는 학생들이보면 제 점수보고 만족하는걸 보고 비웃을지 모르겟지만 저한테 일등급이 정말 믿기지않는 점수에요.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공부한 과정> 제가 재수할떄 기숙학원으로 들어갔어요.거기 들어 갈떄의 결심이 '작년에 대충해서 망한 마닳 올해는 진짜 제대로 해보자.'였어요. 1권-1. 1회독은 이겨놓고 싸우는법에 적힌대로 그냥 모의고사 풀듯이 시간재고 풀고 반복하고 이해안되면 대충 넘어가는 이런 공부를 했어요.1회독은 솔직히 별로 효과가 없었던 것 같아요 1권-2 2회독 할떄 진짜 하나하나 분석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꼼꼼하게 풀기 시작했죠. 이떄 모르는 단어 찾고 문법지식 정리하고 별에 별 짓을 다했어요 큰 도움이 된 것 같지 않아요. 1권-3 2회를 끝내고 났을떄도 별 효과가 없다고 느껴 찬희선생님에 대한 불신이 생겻지만 이왕 믿은거 믿어보자는 생각으로(망치면 그때 원망하고)3회독을 하기 시작했어요.이 때의 공부법은 별로 2회와 차이는없엇어요.이떄 눈이 떠진다?라고 해야하나 지문이 생각없이 쓴게 아니라 글쓴이가 우리에게 최대한 보기 편하게 적었주었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글에 구조가 있다는게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2권-1 1회독은 별로 도움이 안됬던것 같아요. 그냥 풀기만 했어요 2권-2~3회독 1권3회독에서 글의 구조가 있다라는걸 꺠우쳐서 그런지 첫문단에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게 나온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구조가 점점 머리에 잘들어오더라고요. 3권 1~2회독 솔직히 이거 효과를 못 느낀거 같아요. 1권 4회독. 파이널 기간이어서 국어 3권 3회독은 포기하고 1권 4회독으로 넘어갔어요.이때 그렇게 꼼꼼히 풀지는 않앗고 지금껏 반복학습을 배움을 통해 얻은 푸는 방법을 적용하는 연습을 했어요.근데 이 때 다시 눈이 떠졋다라 해야하나? 평소에 의문이 안들던 선지들에서 뭔가가 보이기 시작하는거에요. (예를 들면 이청준의 돌다리에서 주인공이 논리를 통해 세계와의 갈등을 해소한다.평소에 이 선지를 헛 소리라 생각해서 그냥 지웟는데 4회독 때 다시 보니 주인공은 논리를 통해 아버지와 갈등을 해소 할려고 하니 맞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든것같은)이 의문을 해결하면서 선지의 의미가 점점 이해 되기 시작했어요. 1권 5회독(8회까지) 다시 4회독 처럼 풀었어요. <나의 평기> 고백하자면 저 비문학 지문 요약을 9평치고나서 안해서 5개중 3개뿐이 못 주겟어요. 이왕 할거 비문학 지문요약도 꾸준히 했으면 만점도 가능했을거 같은데.... 어찌되었든 이 공부법은 틀린게아닌니 다음 수험생들 열심히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