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후기 (보관용)
| [2016수능후기] 선생님 좋은후기로 찾아오고싶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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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꼭나를이기자 | 날짜 : 15-11-17 19:32 | 조회 : 10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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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3월부터 재수란 없다는 마인드로 정말 열심히 달려왔어요.. 진도는 느려지긴했어도 꼼꼼하게 모두 알아버리겠다는 자세로 정말 열심히 했었어요.. 근데도 그냥 국어 대충공부하고 수능본애들보다 비슷한 어쩌면 더 낮은 점수를 받게될줄은 정말 몰랐어요.. 저 원래 국어b 만년 4등급이였고 3월까지도 4등급이였는데 이거쭉하면서 쭉쭉 성적이 오르더니 평가원때는 맨날 1점2점차로 3등급이됬어요..ㅜㅜ 그래도 저는 아 내가 잘하고있구나 생각하고 공부를 놓지 않았어요 ㅠㅠ 이대로 하면 수능날 최고의 점수가 나올꺼야!! 생각하고 끝까지 열심히 했는데..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ㅠ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수험생활중에 정말 큰 도움이 된건 확실해요 매번 혼자서 감사했고 매번 수능까지 이겨서 꼭 멋진후기쓰리라 다짐했어요 항상.. 그런데 이렇게 초라한 꼴이 되었네요..ㅜ 마닳이 저한테 안맞는거라는 생각은.. 잘모르겠어요 그치만 제노력부족이라고 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ㅜ 하 그래도 선생님 감사드렸어요 1년동안 ..ㅠㅠ 비문학요약과제 진짜 좋아요.. 이말은 꼭 쓰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 플러스알파닷도 ㅠㅠ 적중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