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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게시 요망] 독서 문학 제 1권 1회독 완료 (1)
글쓴이 : 이승닝 \| 날짜 : 24-04-11 20:51 \| 조회 : 155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3월 20일 ~ 4월 10일 (21일간) ● 학습량 : 매일 평균 1회 (계획보다 7일 지남) ● 문제풀이 시간 : 매일 평균 100분 정도 / 1회분 ● 검토 시간 : 매일 평균 60분 정도 / 1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6~7개 / 1회분 ● 학습 방법 : 1. 비문학 요약과제 매일 1지문씩 (이틀 전부터 시작) 2. 1회독- 가벼운 마음으로 풀되 매일 꾸준하게 풀었습니다. 2번씩 읽고도 이해가 안되는 지문들은 패 스하였습니다. 틀린 문제들은 최대한 혼자서 오답해보고 최후의 수단? 느낌으로 해설지를 봤던것같습 니다. ● 소감 : 읽고 푸는 속도가 느려 답답하였다.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는 지문들을 맞닥드렸을 때 가볍게 넘어가는 것이 힘들었다. ● 기타 이해를 못하고 넘어간 지문들이 7개는 넘어갑니다. 2회독 들어가기 전에 그 지문들을 한 번 더 건들여 봐야할까요?(가볍게 풀어서 몇 번 더 읽어보면 풀어낼 순 있을 거 같아요) 1회분 씩 통으로 푸니 막판에 문학 문제들은 힘을 빼고 푸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답을 할때에도 마찬가지구요. 2회독 때 부턴 반 회분 씩 푸는 것이 나을까요? 그리고 반 회분 씩 푼다면 간격을 얼마나 두고 남은 반회 분을 풀어야 할까요? 미시적인 부분에 집중하여 읽다보니 전체적인 맥락 파악이 힘든 것 같습니다. 이 현상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멘토)최원진 24-04-12 16:16: 미안합니다. 1회독 학습 보고는 열심히 해주셨는데 기본 배경 정보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 & 정회원 승급 안내]
https://madal.co.kr/bbs/board.php?bo_table=bg&wr_id=2 를 읽어보고,
거기에 밝혀놓은 각 항목에 따라

✸ 빠짐없이 & 간략하게 ✸
학생의 <기본 배경 정보>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새 게시물로 올려주세요!)

그때 [정회원]으로 승급해 드립니다.

-------

2회독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 반복학습을 이어나가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을 계속 여러번 고민해보고, 부족한 점을 하나씩 바로잡아가면 됩니다.

반회분씩 집중력있게 푸는 것이 전체적인 학습 효율에서 나을 것 같네요.

오전에 반 회 - 저녁에 반 회 따위로
자기 개인의 개별적인 사정에 맞게, 시간대나 분량, 방식을 적절히 조절해가세요.

참고로 <지문 읽는 법>에서 '전체의 눈으로 보라'는 말을 끊임없이 하는 이유는 실제로 글을 파악할 때, 숲과 나무가 있다면,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것이 옳은 방법이나 많은 학생들이 '나무'에만 초점에 맞추어 전체 흐름은 파악하지도 않고, 세부적인 디테일에만 신경쓰기 때문입니다.

지문을 읽으면서 실전에서 부분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세부 내용이 있을 때에는 보통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상황 맥락을 무시한 채 읽을 때 종종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글의 전체적 뼈대를 우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몇 문단의 글로 모든 것을 실전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즉, 세부 내용에 대한 이해와 판단이 필요하다면, 그때 그때 지문의 관련 부분을 찾아서 찬찬히 전체의 눈으로 그 부분을 바라보는 침착함과, 정확성이 필요합니다.

굵직한 내용과 내용 흐름을 파악하고, 세세한 내용을 이해하려 하면서 글을 읽어야 하고,
짧은 시간 내에 금방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일단 " 닥치고 그런가보다 " 라고 여기고 일단 넘어가고,
이후, 그 부분과 관련된 문항/선지를 만날 경우, 다시 읽어보고 이해해 보려 해야 합니다.
이때도 이해가 안 되면 <단순무식 일대일대응 눈 맞춤>으로라도 선지의 맞고 틀림을 판단해야 합니다.

아직 1회독밖에 진행하지 않아서 부족한 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학생에게 부족했던 부분들을 찾고 채워가고, 습관화해간다면 점차 실력도 향상될 거예요. 미안합니다. 1회독 학습 보고는 열심히 해주셨는데 기본 배경 정보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 & 정회원 승급 안내] https://madal.co.kr/bbs/board.php?bo_table=bg&wr_id=2 를 읽어보고, 거기에 밝혀놓은 각 항목에 따라 ✸ 빠짐없이 & 간략하게 ✸ 학생의 <기본 배경 정보>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새 게시물로 올려주세요!) 그때 [정회원]으로 승급해 드립니다. ------- 2회독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 반복학습을 이어나가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을 계속 여러번 고민해보고, 부족한 점을 하나씩 바로잡아가면 됩니다. 반회분씩 집중력있게 푸는 것이 전체적인 학습 효율에서 나을 것 같네요. 오전에 반 회 - 저녁에 반 회 따위로 자기 개인의 개별적인 사정에 맞게, 시간대나 분량, 방식을 적절히 조절해가세요. 참고로 <지문 읽는 법>에서 '전체의 눈으로 보라'는 말을 끊임없이 하는 이유는 실제로 글을 파악할 때, 숲과 나무가 있다면,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것이 옳은 방법이나 많은 학생들이 '나무'에만 초점에 맞추어 전체 흐름은 파악하지도 않고, 세부적인 디테일에만 신경쓰기 때문입니다. 지문을 읽으면서 실전에서 부분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세부 내용이 있을 때에는 보통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상황 맥락을 무시한 채 읽을 때 종종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글의 전체적 뼈대를 우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몇 문단의 글로 모든 것을 실전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즉, 세부 내용에 대한 이해와 판단이 필요하다면, 그때 그때 지문의 관련 부분을 찾아서 찬찬히 전체의 눈으로 그 부분을 바라보는 침착함과, 정확성이 필요합니다. 굵직한 내용과 내용 흐름을 파악하고, 세세한 내용을 이해하려 하면서 글을 읽어야 하고, 짧은 시간 내에 금방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일단 " 닥치고 그런가보다 " 라고 여기고 일단 넘어가고, 이후, 그 부분과 관련된 문항/선지를 만날 경우, 다시 읽어보고 이해해 보려 해야 합니다. 이때도 이해가 안 되면 <단순무식 일대일대응 눈 맞춤>으로라도 선지의 맞고 틀림을 판단해야 합니다. 아직 1회독밖에 진행하지 않아서 부족한 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학생에게 부족했던 부분들을 찾고 채워가고, 습관화해간다면 점차 실력도 향상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