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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독서 문학 제1권 2회독 완료 (1)
글쓴이 : 마닳환이 \| 날짜 : 24-03-21 19:21 \| 조회 : 42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02. 27 ~ 3.19 (총 22일) ● 학습량 : 주중 반 회분씩 / 주말 및 공휴일 1회분씩 ● 문제풀이 시간 : 평균 30~35분 (반 회분) / 평균 50~65분 (1회분) ※ 반 회분 최소 시간: 27분 (11회차) / 최대 시간: 42분 (10회차) ※ 1회분 최소시간 : 51분 (8회차) / 최대 시간: 74분 (4회차) ● 검토 시간 : 평균 30분 (반 회분) / 평균 60분 (1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5~6개 / 1회분 ※ 최소 틀린 개수: 0개 (8회차) / 최대 틀린 개수: 12개 (10회차) ● 학습 방법 : 1회독을 지나고 2회독이기에, 1회독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나의 학습태도나 감 읽기 풀이 등)을 최대한 생각해 가면서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특히 문학은 감정적인 부분을 중시하여 지문을 읽어나갔고(예 - ~하여 눈물을 흘렸다. 등), 비문학은 그러나, 하지만 등 반전이 되는 부분에서 중심을 잡았습니다. 그 뒤에 대부분 지문의 요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두, 전체 등 보편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예 - ~는 전체에 걸쳐 일어난다.) 이는 선지에 전체와 부분을 구분하는 문제가 여럿 출제되었길래 더욱이 집중하여 읽어나갔습니다. 2회독의 방법과 같이, 모르는 부분에 형광펜을 칠하고 문제 가려내기를 통하여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구분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집중이 안되는 순간순간이 있었지만 그럴 때 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갔습니다. 또한 지문과 지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가면서 앞뒤맥락을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 소감 : 확실히 2회독을 하면서 안 보였던 저의 학습문제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집중이 잘 안된다는 문제를 찾았습니다.(집중이 중간중간 끊겨 굵은 뼈대를 중심으로 지문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선지와 대응시키지 못하는 것) 이는 상황도 상황이지만(군에 있는 상황), 무엇보다도 맑은 정신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잘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쩔땐 0~2개 틀리고, 어쩔땐 많이 틀리고 이러다 보니까 점차 지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2회독을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국어공부를 이어나갔습니다. 3회독부터는 2회독의 기억들을 되살려서 점차 국어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5/20부터 군에서 나와 독서실을 다닐것이기에, 이때까지는 최소 2권 2회독 까지는 마칠려고 합니다. 확실히 군에 있으니 공부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남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계속해서 나아가겠습니다. ● 기타 : 1. 제가 국어문제를 풀면서 시간확인을 빈번하게 하는데, 이렇게 하는것이 국어푸는데 있어서 안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시간확인은 언제해야(어느 타이밍에)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전에 1회독을 마치고 3회독, 4회독으로 넘어가면서 2회독 같은 방법으로 뒤에 회독을 이어나가라고 하셨는데, 이는 자세하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2에 이어 2회독에서 했던 문제가려내기를 통해 X표시한 문제들은 소책자에서 설명했던것 처럼 3회독에서 그냥 넘어가고 별표 표시한것들만 풀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회독을 하면서 여러 궁금증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멘토)최원진 24-03-23 05:20: [2회독] 학습, 해내느라 수고많았습니다.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 p63-66 참고하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반복해서 풀면 정답을 맞히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기본일 뿐이니
익숙해진 기출에서 틀리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에 자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세요.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

• 매일 1~2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갈 것이니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1. 제가 국어문제를 풀면서 시간확인을 빈번하게 하는데, 이렇게 하는것이 국어푸는데 있어서 안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시간확인은 언제해야(어느 타이밍에)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의 경우에는, 화작/언매, 독서, 비문학 이렇게 파트를 나누고, 파트별로 최대 소요시간을 배분하여 그 시간내에 풀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래서 각 파트가 끝날 때 시간을 확인하면서 적절히 시간을 조절해갔습니다.

너무 빈번하게 시간확인을 한다면 집중력이 깨질 수 있으니, 적당히 필요할 때만 확인하는 것이 맞고 생각합니다.

2. 전에 1회독을 마치고 3회독, 4회독으로 넘어가면서 2회독 같은 방법으로 뒤에 회독을 이어나가라고 하셨는데, 이는 자세하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말 그대로 2회독의 방법을 반복해가면 되며, x등급을 제외하지 않고, 즉 x등급까지 모두 풀어봄을 말합니다.

더 자세한 2회독의 방법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에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보길 바래요.

3. 2에 이어 2회독에서 했던 문제가려내기를 통해 X표시한 문제들은 소책자에서 설명했던것 처럼 3회독에서 그냥 넘어가고 별표 표시한것들만 풀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x등급까지 모두 풀어보면 됩니다.
다만, 시간상 여유가 적절치 않다면, 기존의 3회독방법으로 이어가도 괜찮습니다. [2회독] 학습, 해내느라 수고많았습니다.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 p63-66 참고하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반복해서 풀면 정답을 맞히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기본일 뿐이니 익숙해진 기출에서 틀리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에 자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세요.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 • 매일 1~2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갈 것이니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1. 제가 국어문제를 풀면서 시간확인을 빈번하게 하는데, 이렇게 하는것이 국어푸는데 있어서 안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시간확인은 언제해야(어느 타이밍에)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의 경우에는, 화작/언매, 독서, 비문학 이렇게 파트를 나누고, 파트별로 최대 소요시간을 배분하여 그 시간내에 풀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래서 각 파트가 끝날 때 시간을 확인하면서 적절히 시간을 조절해갔습니다. 너무 빈번하게 시간확인을 한다면 집중력이 깨질 수 있으니, 적당히 필요할 때만 확인하는 것이 맞고 생각합니다. 2. 전에 1회독을 마치고 3회독, 4회독으로 넘어가면서 2회독 같은 방법으로 뒤에 회독을 이어나가라고 하셨는데, 이는 자세하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말 그대로 2회독의 방법을 반복해가면 되며, x등급을 제외하지 않고, 즉 x등급까지 모두 풀어봄을 말합니다. 더 자세한 2회독의 방법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에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보길 바래요. 3. 2에 이어 2회독에서 했던 문제가려내기를 통해 X표시한 문제들은 소책자에서 설명했던것 처럼 3회독에서 그냥 넘어가고 별표 표시한것들만 풀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x등급까지 모두 풀어보면 됩니다. 다만, 시간상 여유가 적절치 않다면, 기존의 3회독방법으로 이어가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