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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독서 문학 제1권 2,3회독 완료 (1)
글쓴이 : 공s부s \| 날짜 : 24-10-18 21:19 \| 조회 : 33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9월 13일 ~ 10월 16일 3회독 지문 분석은 이번주내로 끝날 것 같습니다. ● 학습량 : 매일 1회씩 (못한 날도 있습니다ㅠㅠ) ● 문제풀이 시간 : 2회독 60분 잡고 풀고 못 풀면 푼 곳 체크 시간 표시하고 못푼 문제 풀고 걸린 시간 표시 3회독 60분 잡고 풀고 못 풀면 푼 곳 체크 시간 표시하고 못푼 문제 풀고 걸린 시간 표시 ● 검토 시간 : 최소 30분은 걸렸습니다. 적게 틀리면 15분정도 오래 걸리면 60분정도(22수능같은 경우 과부하 걸려 하루 한 지문씩 분석했습니다.) ● 틀린 개수 : 2회독 3-5개 3회독 0-3개 ● 학습 방법 및 소감 2회독은 틀린 문제랑 헷갈린 선지 위주로 검토하였습니다. 3회독은 지문 자체를 씹어먹겠다는 생각으로 지시대용표현 유기적 연결 원인 결과 등 하나하나 분석하였습니다. 문학 같은 경우 사고 오류 분석위주로 하며 표현법 정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3회독 분석은 토나올 것 같아 비문학은 다음날 검토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문학 요약할 때 다 중요해 보여서 고민입니다. 요약 자문 추려서 일요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3회독은 분석 중입니다. 선지별로 근거 찾아 분석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제 사고에 오류인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요행으로 맞는 느낌이 있습니다. 문학 같은 경우 <보기>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발생하여 갈피를 잡기 어렵습니다. 윗글에 대한 이해, 네모친 단어에 대한 이해, A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 등에서 자꾸 하나씩 틀려서 점수가 사라지는 현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지문을 꼼꼼히 읽어야만 해결되나요? 지문을 안 읽고 푸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문제 유형 보고 지문 읽고 관련 부분 문제 푸는 순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어떤 걸 고쳐야 할까요? 역순행적 구조 서술자의 개입 요약적 진술 시간적 배경 과거 장면의 회상 같은 문학 개념어 자체는 알겠는데 어디까지가 적용되는 범위인지 헷갈립니다. 이 경우는 문제를 풀며 그 범위를 인지해야 하나요? 비문학 같은 경우 첫 문단에서 이해 안되면 다른 지문 푸는데 이 습관은 버려야 할까요? 비문학도 문학과 비슷한 유형을 틀립니다. <보기>문제는 문학에서는 거의 안 틀리는 경우에도 비문학에서는 한 두번 틀립니다. 그건 놓치더라도 지문별 첫 문제나 내용 일치 문제를 문학과 비슷하게 틀리는데 문학,비문학 둘다 소위 눈알 굴리기 문제를 틀리니 점수가 제자리입니다. 지금 베오베도 풀고 이감도 풀고 있는데 시간에 쫓기듯 풉니다. 마음이 급하다보니 독서론에서 잘 안 읽히거나 시간소요가 발생하며 그로 인해 압박을 받아 자꾸 날려 읽고 푸는 것 같습니다. 독서론-매체-언어-비문학-문학 순으로 풀고 있습니다. 독서론과 언매 15분 기준 비문학 30분 문학 30분 마지노선으로 그 시간 안에 못 풀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문 버리는 연습도 진행중인데 성격상 어렵지만 그래도 노력중입니다. 언어 지문형이 어렵다보니 마지노선 시간에 못 풀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매체-언어-독서론-비문학-문학 순으로 바꿔볼까요? 긴장과 상대적으로 쉬운 독서론에서 틀리니 정신과 점수에 타격이 큽니다. 모두가 쉽다고 하는 9모,10모 모두 독서론과 언매에서 틀렸습니다. 아예 비문학을 먼저 풀어서 정신승리로 이건 비문학이니까 어려워로 풀어나가는 편이 좋을까요? 제가 이렇게 개복치인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다시 하다보니 불안한가 봅니다. 이해 안 되어서 틀리는 경우보다 제 뇌피셜이나 착각으로 틀리는 문제가 많아 점수가 사설 평가원 교육청 문제들이 단체로 보는 경우에 점수에 변동이 없습니다. 그래서 베오베랑 이감을 수능처럼 연습 중인데 7-80대에서 진동합니다. 채점 후에 보면 정말 이 정도면 뇌가 없거나 눈이 없는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버리는 연습은 이때 하고 있습니다. 언어 파트가 미흡하다 생각해 문제풀이를 하며 틀린 문제의 개념을 노트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마닳을 풀면서 분명 실력이 오른 것 같고 수월하게 읽히는데 점수만 보면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멍청한 걸까요? 공부는 제 길이 아닌가요? 플러스알파에 나온 수특 수완의 작품과 헷갈리는 작품 위주로(유 씨삼대록 같은)인강을 듣고 인물과 스토리라인정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베오베와 마닳3회독 분석은 이번주내로 끝날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위에 문제점은 어떻게 고쳐야 할지 제가 잘못된 학습 방향을 가고 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상 파이널 10회분과 이감 파이널 10회분 풀어볼까 합니다. 물론 마닳도 병행합니다. 1권을 4,5회독을 진행할까 합니다. 1,2권 둘다 보기보단 하나만 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오전 시간을 국어에 쓰고 있습니다. 7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국어를 하고 있습니다.

(멘토)최원진 24-10-19 19:29: 제1권 [2,3회독] 학습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1권을 n회독하면서, ebs와 실전 모의고사를 병행해가며 마무리 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학 작품의 감상이나 이해는 명쾌하기가 어렵고, 문학 문항의 선지가 의미하는 바 역시 명쾌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 그러나 그게 말이 되는 선지인지, 틀린 선지인지는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답만큼은 비교적 명쾌하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곧 문학의 이해, 감상, 해석은 원래 '애매한 것'이라는 점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인정 가능한, 개연성 있는 해석>과 <명백히 틀린, 자의적 해석>을 가려낼 수 있는 기준점을 탐색해 보세요.

➡ 참고하세요!
문학 이해/해석/감상의 적절성 판단 연습 (개연성 있는 해석에 대해)(https://madal.co.kr/bbs/board.php?bo_table=20c&wr_id=38)

그리고 독서론에서 긴장해서 글이 잘 읽히지 않는다면, 비교적 접근하기 가벼운 매체부터 푸는 것도 좋습니다.
풀이순서는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니,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 따라가면 됩니다.

문학과 비문학 모두, 지문을 읽으면서 꼭 큰 흐름을 파악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다시 돌아가 확인하면서 문제를 풀더라도, 비문학이라면 큰 틀과 구조, 주요 내용을 염두에 두며 읽어햐 하고, 문학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요 흐름과 사건, 등장인물 등을 파악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연습을 해가야합니다.
즉, 큰 틀 내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바라보고 올바르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멍청한 게 아닙니다. 대부분이 학생과 비슷할 거예요.
한번에 모든걸 잘해야지 라는 마음을 갖기보다, 하나씩 차근히 해결해가야지란 마음을 가지면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막막하더라도 하나씩 보완해가고 해결해가고, 훈련해가면서 점차 나아지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고, 실모를 보고, 왜 이런걸 틀릴까, 왜 점수가 안나올까 라는 걱정을 하며 불안해하고 좌절하기보다는,
왜 실수를 했고, 어디서 주의해야할까, 앞으로 이런 문제를 만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내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무엇을 놓치고 있을까, 어떤 방식으로 읽고 문제를 풀면 더 효율적이고 잘 풀 수 있을까 등에 대해서 끊임없이 성찰해가고 보완해가세요.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수능 그날까지 착실히 나아가기 바랍니다. 파이팅 :)

제1권 [4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면서도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 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즉, 모든 문항을 다시 풀어야 합니다.
➡ 쉬운 문제는 바로바로 처리하고,
어렵고 헷갈리고 더 익혀야 할 것이 있는 문제는 좀 더 공을 들여 하나하나 해결해야 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

• <이겨놓고 싸우는 법> p67~70의 쪽을 참고해주세요.

• 매일 1~2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제1권 [2,3회독] 학습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1권을 n회독하면서, ebs와 실전 모의고사를 병행해가며 마무리 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학 작품의 감상이나 이해는 명쾌하기가 어렵고, 문학 문항의 선지가 의미하는 바 역시 명쾌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 그러나 그게 말이 되는 선지인지, 틀린 선지인지는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답만큼은 비교적 명쾌하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곧 문학의 이해, 감상, 해석은 원래 '애매한 것'이라는 점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인정 가능한, 개연성 있는 해석>과 <명백히 틀린, 자의적 해석>을 가려낼 수 있는 기준점을 탐색해 보세요. ➡ 참고하세요! 문학 이해/해석/감상의 적절성 판단 연습 (개연성 있는 해석에 대해)(https://madal.co.kr/bbs/board.php?bo_table=20c&wr_id=38) 그리고 독서론에서 긴장해서 글이 잘 읽히지 않는다면, 비교적 접근하기 가벼운 매체부터 푸는 것도 좋습니다. 풀이순서는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니,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 따라가면 됩니다. 문학과 비문학 모두, 지문을 읽으면서 꼭 큰 흐름을 파악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다시 돌아가 확인하면서 문제를 풀더라도, 비문학이라면 큰 틀과 구조, 주요 내용을 염두에 두며 읽어햐 하고, 문학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요 흐름과 사건, 등장인물 등을 파악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연습을 해가야합니다. 즉, 큰 틀 내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바라보고 올바르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멍청한 게 아닙니다. 대부분이 학생과 비슷할 거예요. 한번에 모든걸 잘해야지 라는 마음을 갖기보다, 하나씩 차근히 해결해가야지란 마음을 가지면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막막하더라도 하나씩 보완해가고 해결해가고, 훈련해가면서 점차 나아지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고, 실모를 보고, 왜 이런걸 틀릴까, 왜 점수가 안나올까 라는 걱정을 하며 불안해하고 좌절하기보다는, 왜 실수를 했고, 어디서 주의해야할까, 앞으로 이런 문제를 만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내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무엇을 놓치고 있을까, 어떤 방식으로 읽고 문제를 풀면 더 효율적이고 잘 풀 수 있을까 등에 대해서 끊임없이 성찰해가고 보완해가세요.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수능 그날까지 착실히 나아가기 바랍니다. 파이팅 :) 제1권 [4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면서도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 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즉, 모든 문항을 다시 풀어야 합니다. ➡ 쉬운 문제는 바로바로 처리하고, 어렵고 헷갈리고 더 익혀야 할 것이 있는 문제는 좀 더 공을 들여 하나하나 해결해야 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 • <이겨놓고 싸우는 법> p67~70의 쪽을 참고해주세요. • 매일 1~2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