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2회독 완료 (1) | ||
|---|---|---|
| 글쓴이 : 앤토니차뇨 | 날짜 : 24-06-29 11:51 | 조회 : 55 | ||
|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6월 12일 ~ 6월 29일 (18일간) ● 학습량 : 매일 한 회 (계획보다 4일 지연됨) ● 문제풀이 시간 : 매일 평균 65분 정도 / 한 회분 ● 검토 시간 : 매일 평균 90분 정도 / 한 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4개 / 1회분 ● 학습 방법 : 1.1. 문제 풀면서 문제 가려내기 :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서 제시한 표기를 따라서 문제를 가려냈습니다. 한 번이라도 다시 돌아와 고민한 선지가 있으면 별 1등급, 선지 2개를 두고 고민하다가 찍었으면 별 2등급, 해설을 보고도 다시 돌아와 고민한 문제들은(7회 16번, 14회 13번) 별 2개에서 별 3개로 올려 문제를 가려냈습니다. 1.2. 형광펜 표시하기 : 지문, 선지에서 읽고 바로 그려지지 않는 단어, 그리고 명확하게 뜻을 모르는 단어들을 노란색 형광펜으로 긋고 넘어갔습니다. ——채점——> 2.1. 검토하기 2.1.1. 문학 :우선 노란색 형광펜으로 표시한 바로 그려지지 않는 단어, 명확하게 뜻을 모르는 단어들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뜻을 찾아서 그 위에 뜻을 다 썼고, 선지를 읽고 바로 그려지지 않았던(;고전시가에서 내가 해석한 바가 맞나?하는) 부분들은 여백에 제가 해석한 것을 샤프로 써두고 해설집과 비교해 파란색 볼펜으로 그 위에 틀린 해석을 고쳤습니다. 2.1.2. 독서 : 다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다시 읽고도 틀렸다면 비문학 요약 정리하는 것처럼 정리하고 문제를 풀었고 문제를 푸는 데 핵심이 되는 문장은 분홍색 형광펜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2.1.3. 메모하기(파란색 볼펜) : 해설집에서 손가락 걸기하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를 알려주셨을 때 저도 그렇게 했는지 보고 “손가락 걸고 넘어간 문제”, “역손가락 걸기한 문제”, “손가락 걸기 했어야 하는 문제” 등으로 남겼고 제가 문제를 풀 때 했어야 하는 문제 풀이 습관에 대해 메모를 했습니다. 틀린 문제의 경우 바로 지운 선지더라도 확실히 100% 이해하고 다음에 틀리지 말자는 생각으로 왜 적절한지, 적절하지 않은지 1번부터 5번까지 다 메모하고 넘어갔습니다. 답은 맞혔지만 문제를 별등급을 받은 문제들은 고민했던 선지들만 적절한 이유와 적절하지 않은 이유를 메모했습니다. 2.2. 고민하고 질문하기 : 별 3등급 문제들은 당일 해치우기 어려웠어서 이틀까지 고민하고 답을 얻어냈거나, 선생님께 질문을 해도 이해가 가지 않아 다음에 풀어보고 다시 공략해자며 한 문제 남겼습니다. ● 소감 : 문제를 접근하는 태도를 다시 배웠습니다. 특히 손가락 걸기를 지문의 80%만 확실해도 손가락 걸기하고 넘어가서 틀린 문제가 있었는데 문제를 뜯어보고 접근해보니 100% 확신이 올 때 손가락 걸기하는 태도를 다시 알게 되었고 예전에 공부방식시과 비교해보면 제가 씹고 소화하니 어서 다음 회독으로 넘어가 제가 소화 시킨 것들을 똑바로 소화 시켰는지 확인 하고 싶어졌습니다. ● 기타 : 유류분 계산 문제나 BIS비율 계산 문제(마닳 1권 5회 13번, 14회 13번) 같이 계산 문제가 나오면 처음엔 선지에 표시해둔 흔적들을 찾아 대입해서 풀다가 문제 다음 번호로 갈 수록 내가 풀고 있는 계산이 맞나? 맞게 대입하고 있나? 하다가 한 문제를 포기하게 됩니다… 한 바퀴 돌고 마지막에 풀자 하는 생각으로요… 복잡해보이지 않는 계산 문제는 바로 풀고 넘어갑니다..!(댐핑인자 계산 같은 문제)혹시 멘토님께서는 어떻게 하셨나요…? |
- (멘토)최원진 24-06-30 00:18
- [2회독] 학습, 해내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면,
어려운 독서 3점 적용/응용문제는 건너뛰고 다음 문제를 푼 이후, 다시와서 풀었습니다.
물론 지문을 읽고 이해된 그 시점에 바로 푼다면 더욱 좋겠지만,
시간 관리의 측면에서 다시 돌아와서 푸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었기때문에 이 방법으로 풀었습니다.
계산 문제를 푸는데 소요할 어느정도의 시간이 있다면 풀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먼저 맞힐 수 있는 문제를 맞힌 후 계산 문제를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학생 스스로 이렇게 저렇게 해보며 본인에게 맞는 방법,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 p63-66 참고하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
• 매일 1~2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갈 것이니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