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멘토)최원진 24-07-29 22:05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멘토)최원진 24-07-29 22:05

해당 질문에 대해선 이찬희 선생님께서 따로 답변하실 것입니다. (답변이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해선 이찬희 선생님께서 따로 답변하실 것입니다. (답변이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찬희 24-07-30 14:03

2회독 학습 보고를 했던데, 1회독은 언제 했는지?
암튼 그걸 '몇 회독'으로 표시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ㅇ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ㅇ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ㅇ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라는 목표 수준에 최대한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학생이 써놓은 <기간 : 3월 말~7월 중순>이
일단 마닳 제1권을 한 바퀴 돌리는데, 3.5개월 이상이 걸렸다는 뜻이지요?

매일 1/2회씩 해도 28일이면 문제집 한 권 돌립니다. 그런데 3.5개월???
학습량이 너무 적습니다.
그런 정도의 학습량으로는 수능 때까지 제대로 된 실력 향상을 이루기 어려울 것입니다.

적게 공부하고, 실력 향상-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학생이 실력 향상-성적 향상을 이루려면, 우선 매일 스스로 풀게 되는 기출의 학습량을 대폭 늘려야 할 것입니다.

----
1. 학습량을 늘리세요.
 
100분이면 매일 1회분의 문제를 풀고, 부족한 대로 검토까지 해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독서.문학 1회분, 적정 문제 풀이 시간 60~80분 / 검토 시간 40~60분)

만약 검토 시간이 부족하면 나머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어떻게든 최대한 매일 학습량을 늘리세요.


2. <문제 풀이>는 타이트하게! <검토>는 시간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좁은 범위를 붙들고 지나치게 끙끙대먼서 시간을 쓰지 마세요.

제한 시간 정해 놓고 문제를 풀고,
시간 걸리는 일은 문제 풀이 단계를 다 끝내고 검토 단계에서 하세요.
(문제 풀이 시간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는 <이겨놓고 싸우는 법> 1회독 및 2회독 학습 과정...을 읽어보세요.)

3. 최소한 마닳 독서.문학 제1권, 제2권의 3회독씩은 끝내고,
그 뒤에 제3권을 하든, 제4권을 하든 하세요.

4. 지문 읽은 법을 다시 읽어보고, 매일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반드시 하세요.
그거 하면서, 시험칠 때... 지문의 굵은 내용(전체의 주요 내용)과 글의 흐름을 어떻게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인지를 계속 생각해 보세요.

5. 문제 풀이 시에 <손가락 걸기> 활용하여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도 함께 고려하세요.
(처음부터 여기에 많은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수능이 다가올수록 실전적 준비로 "손가락 걸기"를 의식적으로 활용하려고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항들을 꾸준히 연습하고 습관화하고, 매일매일 진행하는 노력들이 몇 달 간 이상 쌓인 결과로 <실력>이 이루어지고, <시간 단축>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무슨 특별히 신비한 마법 같은 방법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시하시길...

-----

ㅇ [학생] 문제 풀때 지문 내용을 꼼꼼히 읽어 내용을 최대한 머리에 담고 선지 판별에서 시간을 줄이는게 나을지
아님 개략적 내용만 일단 머리에 넣어놓아 지문 읽는 시간을 줄이고 세부적인건 선지 판별하며 찾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
꼼꼼하게 읽되, 세부 내용에 집착하지 않고 전체적인 주요 내용과 글의 흐름을 개략적으로 파악하는 겁니다.

시험장에서 or 문제 풀이 단계에서 이해가 금방 안 되는 지문 내용을 붙들고 늘어지면서 시간을 쓰고 있으면 당연히 망합니다.

선지 판단 시에 필요한 지문의 세부 내용은, 다시 지문 내용에서 확인하여 그때그때 세밀하고 정확하게 판단해야 하는 겁니다.



ㅇ [학생] 어떤 마인드로 공부해야 효과적일지 전반적인 시기별 학습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걸 나름대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해 놓은 것이 <이겨놓고 싸우는 법>이니
학습의 방향이나 계획에 대해서는 <이겨놓고 싸우는 법>을 그때그때 들추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정작 필요한 것은 <방향>이나 <계획> 같은 것이 아닐 겁니다.
<매일매일의 실행~>이 필요한 것이 틀림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건 학생 자신이 해야 할 몫이지, 누가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이런 게시판에서 학습 방법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답변글을 얻으면 뭔가 길을 찾은 듯하여 뿌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일시적인 위안...도 <매일매일의 실행>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공부법에 대한 상담보다, 학생 자신이 해야 할 매일매일의 실행을!!!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2회독 학습 보고를 했던데, 1회독은 언제 했는지? 암튼 그걸 '몇 회독'으로 표시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ㅇ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ㅇ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ㅇ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라는 목표 수준에 최대한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학생이 써놓은 <기간 : 3월 말~7월 중순>이 일단 마닳 제1권을 한 바퀴 돌리는데, 3.5개월 이상이 걸렸다는 뜻이지요? 매일 1/2회씩 해도 28일이면 문제집 한 권 돌립니다. 그런데 3.5개월??? 학습량이 너무 적습니다. 그런 정도의 학습량으로는 수능 때까지 제대로 된 실력 향상을 이루기 어려울 것입니다. 적게 공부하고, 실력 향상-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학생이 실력 향상-성적 향상을 이루려면, 우선 매일 스스로 풀게 되는 기출의 학습량을 대폭 늘려야 할 것입니다. ---- 1. 학습량을 늘리세요. 100분이면 매일 1회분의 문제를 풀고, 부족한 대로 검토까지 해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독서.문학 1회분, 적정 문제 풀이 시간 60~80분 / 검토 시간 40~60분) 만약 검토 시간이 부족하면 나머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어떻게든 최대한 매일 학습량을 늘리세요. 2. <문제 풀이>는 타이트하게! <검토>는 시간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좁은 범위를 붙들고 지나치게 끙끙대먼서 시간을 쓰지 마세요. 제한 시간 정해 놓고 문제를 풀고, 시간 걸리는 일은 문제 풀이 단계를 다 끝내고 검토 단계에서 하세요. (문제 풀이 시간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는 <이겨놓고 싸우는 법> 1회독 및 2회독 학습 과정...을 읽어보세요.) 3. 최소한 마닳 독서.문학 제1권, 제2권의 3회독씩은 끝내고, 그 뒤에 제3권을 하든, 제4권을 하든 하세요. 4. 지문 읽은 법을 다시 읽어보고, 매일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반드시 하세요. 그거 하면서, 시험칠 때... 지문의 굵은 내용(전체의 주요 내용)과 글의 흐름을 어떻게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인지를 계속 생각해 보세요. 5. 문제 풀이 시에 <손가락 걸기> 활용하여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도 함께 고려하세요. (처음부터 여기에 많은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수능이 다가올수록 실전적 준비로 "손가락 걸기"를 의식적으로 활용하려고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항들을 꾸준히 연습하고 습관화하고, 매일매일 진행하는 노력들이 몇 달 간 이상 쌓인 결과로 <실력>이 이루어지고, <시간 단축>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무슨 특별히 신비한 마법 같은 방법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시하시길... ----- ㅇ [학생] 문제 풀때 지문 내용을 꼼꼼히 읽어 내용을 최대한 머리에 담고 선지 판별에서 시간을 줄이는게 나을지 아님 개략적 내용만 일단 머리에 넣어놓아 지문 읽는 시간을 줄이고 세부적인건 선지 판별하며 찾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 꼼꼼하게 읽되, 세부 내용에 집착하지 않고 전체적인 주요 내용과 글의 흐름을 개략적으로 파악하는 겁니다. 시험장에서 or 문제 풀이 단계에서 이해가 금방 안 되는 지문 내용을 붙들고 늘어지면서 시간을 쓰고 있으면 당연히 망합니다. 선지 판단 시에 필요한 지문의 세부 내용은, 다시 지문 내용에서 확인하여 그때그때 세밀하고 정확하게 판단해야 하는 겁니다. ㅇ [학생] 어떤 마인드로 공부해야 효과적일지 전반적인 시기별 학습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걸 나름대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해 놓은 것이 <이겨놓고 싸우는 법>이니 학습의 방향이나 계획에 대해서는 <이겨놓고 싸우는 법>을 그때그때 들추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정작 필요한 것은 <방향>이나 <계획> 같은 것이 아닐 겁니다. <매일매일의 실행~>이 필요한 것이 틀림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건 학생 자신이 해야 할 몫이지, 누가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이런 게시판에서 학습 방법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답변글을 얻으면 뭔가 길을 찾은 듯하여 뿌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일시적인 위안...도 <매일매일의 실행>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공부법에 대한 상담보다, 학생 자신이 해야 할 매일매일의 실행을!!!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