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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독서 문학 제1권 전반 2,3회독 완료 (1)
글쓴이 : haeri02 \| 날짜 : 24-07-23 10:53 \| 조회 : 62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예) 6월 29일 ~ 7월 23일 (24일간) ● 학습량 : (예) 매일 한회 (계획보다 7일 지연됨) ● 문제풀이 시간 : (예) 매일 평균 30~40분 정도 / 반 회분 ● 검토 시간 : (예) 매일 평균 20~30분 정도 / 반 회분 ● 틀린 개수 : (예) 2회독 때 평균 4개 3회독 평균 3개 / 1회분 ● 학습 방법 : 2회독 가이드에 따라서 2회독 방식으로 3회독까지 진행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이나 판단이 되지 않는 선지가 없게끔 학습하고 1회독 때보다 더 집중해서 하려고 했습니다! ● 소감 : 1회독보다 집중력은 훨씬 좋았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때 오히려 지문은 외워지는 느낌은 아니였는데 선지에 대한 해설이 외워져서 바로 소거가 가능했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지문을 전체적으로 읽을 때 막히는 부분은 없는데 문제에서 요구하는 응용을 해야될 때 잘 뚫려지는 지문도 있었지만 아직은 이런 부분에 약한 게 느껴지기도 하고 지레 겁 먹는 느낌이 든다. 어휘문제가 제일 편한 문제였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옛날부터 언어회로가 고장나는 편이라 한 두번 틀리니까 그 이후로 어휘문제만 보면 공포감이 커져서 판단이 잘 안 돼서 어휘에서 계속 틀려서 괴로워진다,, 해설에 나온 방법으로 최대한 이성적이게 푸려고 하는데 점점 말려서 뇌정지가 와서 확신 없이 답을 찍어버린다.. 6회차가 진짜 너무너무 어렵다ㅜㅜ 6회차는 틀리는 것도 틀리는 거고 모든 비문학 지문이 이해가 안 돼서 답답해서 6회차만 풀면 화가 미친듯이 난다... 3회독까지 하니까 새로운 지문을 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1권 후반은 좀 더 집중하면서 차분하게 온전히 지문에만 몰입한 상태로 풀려고 노력해봐야겠다. ● 기타 공부자체에 대한 힘듦은 크지 않은데 몸이 중간에 심하게 안 좋아져서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건강 때문에 무너지는 상황이 반복되니까 너무 지쳐서 성적은 오르는데 기쁜 마음도 안 느껴지고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건강때문에라도 쉬어야 된다고 하셔서 일주일동안 그냥 쉬었다.. 지치니까 점점 공부할 때 화가 많아져서 검토과정에서 분에 못 이겨서 너무 힘들었다. 쉬고나서 하니까 한결 나아지긴 했는데 문제를 직면하는 느낌보다 피하는 느낌이 점점 든다. 인지했으니 고쳐야될 것 같다ㅜㅜ. 점점 육두문자를 가슴에 품게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애매해서 별 표시 해놓은 지문 보면 해설이 외워져서 검토과정이 짧아지는데 해설이 외워져서 100퍼센트 이해한 건지 판단을 잘 못하겠어요 납득은 되는데 이게 정말 내가 이해해서 납득을 한 건지, 그냥 납득을 당한건지 에 대한 의문이 좀 듭니다..!

(멘토)최원진 24-07-24 16:53: 1권 전반 [2,3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1권 후반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이겨놓고싸우는법> 56쪽의 내용을 지켜주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우선 지문을 피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나 요소들에 대해 계속 걱정하고 불안해 한다면,
공부를 안 하게 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결국 공부를 해도 집중력 있게 못하면 실력이 안 오릅니다.

그러니 힘들다면 잠깐 쉬면서 마음을 비우고, 내 앞에 있는 것과 마주하여 그저 풀면 된다는 마음으로,
낙관적으로, "하면 된다."는 의지/의욕으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매일 꾸준히만 해낸다면 분명 실력도 오를 거예요.

그리고 정답 외워졌나 안 외워졌나를 재확인하고, 해설에 써놓은 풀이 방법이 암기되었는지를
재확인해 보는 문제 풀이는 <학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 <정답 외우기>는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지점이 아닙니다.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학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길 당부합니다.

그렇게 보다 보면, 그게 틀렸거나 맞는 것임을 대강 알겠지만,
왜 틀렸는지 / 왜 맞는지 설명하려니 말문이 막히거나, 그 과정에서 오히려 스스로도 헷갈리는 것이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정답 맞히기>가 '학습'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해가는 것>이 '학습'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1권 전반 [2,3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1권 후반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이겨놓고싸우는법> 56쪽의 내용을 지켜주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우선 지문을 피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나 요소들에 대해 계속 걱정하고 불안해 한다면, 공부를 안 하게 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결국 공부를 해도 집중력 있게 못하면 실력이 안 오릅니다. 그러니 힘들다면 잠깐 쉬면서 마음을 비우고, 내 앞에 있는 것과 마주하여 그저 풀면 된다는 마음으로, 낙관적으로, "하면 된다."는 의지/의욕으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매일 꾸준히만 해낸다면 분명 실력도 오를 거예요. 그리고 정답 외워졌나 안 외워졌나를 재확인하고, 해설에 써놓은 풀이 방법이 암기되었는지를 재확인해 보는 문제 풀이는 <학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 <정답 외우기>는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지점이 아닙니다.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학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길 당부합니다. 그렇게 보다 보면, 그게 틀렸거나 맞는 것임을 대강 알겠지만, 왜 틀렸는지 / 왜 맞는지 설명하려니 말문이 막히거나, 그 과정에서 오히려 스스로도 헷갈리는 것이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정답 맞히기>가 '학습'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해가는 것>이 '학습'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