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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독서 문학 제1권 3회독 완료 (1)
글쓴이 : 헬주 \| 날짜 : 24-07-23 10:04 \| 조회 : 54
<학습 보고> ● 기간 :7월 6일 ~ 7월 23일 (17일간) ● 학습량 : 매일 평균 한 회 (계획보다 3일 지연됨) ● 문제풀이 시간 : 매일 평균 70~80분 정도 / 한 회분 ● 검토 시간 : 매일 평균 30분 정도 / 한 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1-2개, 후반부는 0개(21년 20년) / 1회분 ● 학습 방법 : 매일 아침에 학원에 가서 같은 시간에 비문학 요약 과제와 3회독 학습을 이어 나갔다. 문제를 풀면서 문제 가려내기도 하며, 문제가 요구하는,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일 지 고민하면서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 갔다. 3회독을 진행하다보니 기억에 의존하는 풀이를 경계하려고 노력했다 ● 소감 : 여러번 보면서 글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글을 파악하는 과정이 전보다 수월해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능력이 늘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기억력인지 분간은 잘 되지 않지만, 해당 부분들을 설명 가능하다는 느낌을 받는 정도까지 반복했다는 생각은 든다. ● 질문사항: 3회독 과정에서 글을 나름 정확하게 읽는다고 생각하며 읽고 나면 글 읽는 상황에만 대략 5-6분정도 소요 됩니다. 물론 예전보다 머릿속에 남게 되는 정보가 많아졌고(기억력이 한 몫 하는 것 같지만..), 구조 같은 것들이 잘 보이기 시작하면서 선지 판단하는 과정이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지금 지문 읽는 속도가 느린 것이 무분별하게 모든 것을 기억하려 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잘 하고 있는데 아직 실력이 부족한 것인 지 분간이 잘 되지 않습니다. 기출 반복 학습을 해 나가면서 실력이 오르고 있다고 느끼는 부분들은 많지만, 여전히 시간 부족에 대한 문제는 저에게 높은 산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어디에 더 집중하면서 공부하는게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멘토)최원진 24-07-24 16:28: 1권 [3회독]까지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굵직한 내용과 내용 흐름을 파악하고, 세세한 내용을 이해하려 하면서 글을 읽어야 하고,

짧은 시간 내에 금방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일단 " 닥치고 그런가보다 " 라고 여기고 일단 넘어가고,
이후, 그 부분과 관련된 문항/선지를 만날 경우, 다시 읽어보고 이해해 보려 해야 합니다.

너무 시간 끌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해가 잘 안 되는 건, 세 번 정도 차분하게 읽어보되,
그래도 안 되면 "이 부분은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됨"이라고 메모하고 일단 지나간 다음,
그 다음 회독에서 다시 도전하세요.

참고로 시간 내에 다 푸는 것은,
"실전 적응 연습"에 본격적으로 몰두해야 할 수험생활 후반부에 유념해야 할 문제이고,

지금은 약간의 여유 시간을 더하여,
긴장감을 갖고 풀되,
좀더 침착하고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신경쓰는 것이 맞습니다.

이제 2권으로 넘어가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 48-52쪽 [1회독 학습과정 세부지침]을 참고해주세요.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될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1권 [3회독]까지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굵직한 내용과 내용 흐름을 파악하고, 세세한 내용을 이해하려 하면서 글을 읽어야 하고, 짧은 시간 내에 금방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일단 " 닥치고 그런가보다 " 라고 여기고 일단 넘어가고, 이후, 그 부분과 관련된 문항/선지를 만날 경우, 다시 읽어보고 이해해 보려 해야 합니다. 너무 시간 끌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해가 잘 안 되는 건, 세 번 정도 차분하게 읽어보되, 그래도 안 되면 "이 부분은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됨"이라고 메모하고 일단 지나간 다음, 그 다음 회독에서 다시 도전하세요. 참고로 시간 내에 다 푸는 것은, "실전 적응 연습"에 본격적으로 몰두해야 할 수험생활 후반부에 유념해야 할 문제이고, 지금은 약간의 여유 시간을 더하여, 긴장감을 갖고 풀되, 좀더 침착하고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신경쓰는 것이 맞습니다. 이제 2권으로 넘어가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 48-52쪽 [1회독 학습과정 세부지침]을 참고해주세요.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될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