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방페르시우 24-09-04 19:28

연계학습을 아예 하지않아서 남들은 안읽고 풀때 난 하나하나 읽고 판단해서 푸느라 등급은 좀 아쉽게 나왔지만 점수는 20점 가까이 올라서 뿌듯했고 평소 마닳공부 하듯이 모든지문 모든 선지 전부 분석하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해야겠다. 마닳러들 화이팅! 연계학습을 아예 하지않아서 남들은 안읽고 풀때 난 하나하나 읽고 판단해서 푸느라 등급은 좀 아쉽게 나왔지만 점수는 20점 가까이 올라서 뿌듯했고 평소 마닳공부 하듯이 모든지문 모든 선지 전부 분석하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해야겠다. 마닳러들 화이팅!

대상혁 24-09-07 00:18

멋있네요 멋있네요

원숭도사 24-09-04 21:03

풀고나서 체감은 무척 쉬워서 1등급이라도 받을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많이 틀려서 당황했다. 화작 포함 네문제 중에 한문제 정도는 두세번 풀어도 헷갈렸을 것 같은데 나머지 3문제는 차분히, 무턱대고 손가락 걸지 않고 끊어서 제대로 읽었으면 맞출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다 점수 때문에 많이 막막하지만 꾸준히 고쳐나가야겠다... 풀고나서 체감은 무척 쉬워서 1등급이라도 받을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많이 틀려서 당황했다. 화작 포함 네문제 중에 한문제 정도는 두세번 풀어도 헷갈렸을 것 같은데 나머지 3문제는 차분히, 무턱대고 손가락 걸지 않고 끊어서 제대로 읽었으면 맞출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다 점수 때문에 많이 막막하지만 꾸준히 고쳐나가야겠다...

고단 24-09-04 21:09

선지 판단 할 때 마음이 너무 조급해서인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한 번에 와닿지 않아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답지를 내자마자 답이 틀렸다는 거를 알게되었다. 많이많이 아쉽다 ㅜㅜ 키워드, 중심 내용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지금은 기출 위주로 하고 있어서 잠깐 쉬고 있는 연계공부, 그러나 전에 한 번쯤 봐둔 작품이 나왔는데 시간 확보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 연계 공부의 효과는 어마어마한 것 같다고 느껴지는데 애시당초 실력이 좋지 않으면 연계 공부도 그닥 효율성이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마닳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플러스 알파닷이 배송되면 그때부터 해야지. 여태까지 미뤄두고 까먹었던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내일부턴 꼭! 하루에 하나 이상씩 수행해야겠다. 선지 판단 할 때 마음이 너무 조급해서인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한 번에 와닿지 않아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답지를 내자마자 답이 틀렸다는 거를 알게되었다. 많이많이 아쉽다 ㅜㅜ 키워드, 중심 내용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지금은 기출 위주로 하고 있어서 잠깐 쉬고 있는 연계공부, 그러나 전에 한 번쯤 봐둔 작품이 나왔는데 시간 확보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 연계 공부의 효과는 어마어마한 것 같다고 느껴지는데 애시당초 실력이 좋지 않으면 연계 공부도 그닥 효율성이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마닳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플러스 알파닷이 배송되면 그때부터 해야지. 여태까지 미뤄두고 까먹었던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내일부턴 꼭! 하루에 하나 이상씩 수행해야겠다.

녹두죽과된장국 24-09-04 21:27

난이도가 어떻게 나오든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는게 쉽지 않네요….의문사도 당하고 에휴 수능때는 반드시 높은1등급 쟁취하겠습니다! 수미잡이니까….. 난이도가 어떻게 나오든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는게 쉽지 않네요….의문사도 당하고 에휴 수능때는 반드시 높은1등급 쟁취하겠습니다! 수미잡이니까…..

민들레21 24-09-04 23:55

연계지문이 두개나 나왔다 며칠 전에 가볍게 본 현대소설이 나왔다 확실히 연계 지문이 냐왔다는 게 체감이 됐는데 왜인지 다른 부분이 아닌 연계지문에서 2개나 틀렸다 …. 그리고 평소 안틀리던 화작에서도 두개가 나갔는데 초반부에 ? 드는걸 보고 손가락 안걸고 다른 선지까지 훑어보다가 선택푸는 시간이 지체되는 걸 막으려고 오히려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지문을 다른 선지를 체크를 안했다.. 손가락 거는 부분 이건 아니지않나?와  이게 되나…? 와 같이 절대불가인 걸 골라야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다… 이제 곧 정말 그 날이 다가오는 만큼 실모에서 손가락 거는 태도를 길러야겠다 .. 나는 문학보다 독서를 더 많이 틀려왔었는데 이번에 푼 건 다 맞았다.  지금도 시간안에 푸는 연습을 하고 있지만 10월부턴 무조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더 부단히 연습해야겠다! 열심히 하면 꽃은 피겠지 연계지문이 두개나 나왔다 며칠 전에 가볍게 본 현대소설이 나왔다 확실히 연계 지문이 냐왔다는 게 체감이 됐는데 왜인지 다른 부분이 아닌 연계지문에서 2개나 틀렸다 …. 그리고 평소 안틀리던 화작에서도 두개가 나갔는데 초반부에 ? 드는걸 보고 손가락 안걸고 다른 선지까지 훑어보다가 선택푸는 시간이 지체되는 걸 막으려고 오히려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지문을 다른 선지를 체크를 안했다.. 손가락 거는 부분 이건 아니지않나?와 이게 되나…? 와 같이 절대불가인 걸 골라야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다… 이제 곧 정말 그 날이 다가오는 만큼 실모에서 손가락 거는 태도를 길러야겠다 .. 나는 문학보다 독서를 더 많이 틀려왔었는데 이번에 푼 건 다 맞았다. 지금도 시간안에 푸는 연습을 하고 있지만 10월부턴 무조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더 부단히 연습해야겠다! 열심히 하면 꽃은 피겠지

모아니면도 24-09-05 11:47

항상 독서 한 지문을 날리고, 운도 따라주지 않아서 기본 9-10점을 깎고 시작
(사실 실전에서 손가락 걸기를 할 엄두가 안나서 끝까지 보는 경향 때문인 것 같다. —-> 평소에 손가락 좀 잘릴 필요가 있을 듯)
그리고 남들이 취약한 파트에 집중하라고 조언해주시지만
정말 편식 없이 골고루 하나씩 틀리기 일쑤라..
그렇게 해서 3월부터 지금까지 실모 포함 80점 안팎을 벗어난 적이 없다…
이번 9모 다들 화날 정도로 쉽다는데 왜 제자리 걸음인지도 모르겠고
작년까지 허수아비처럼 살다가 급공부모드 하려니까
선지 중 조금이라도 추론을 요하는 게 있으면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걸 알았다.
생각하기를 귀찮아하는 무식한 태도부터 교정 시급!! 항상 독서 한 지문을 날리고, 운도 따라주지 않아서 기본 9-10점을 깎고 시작 (사실 실전에서 손가락 걸기를 할 엄두가 안나서 끝까지 보는 경향 때문인 것 같다. —-> 평소에 손가락 좀 잘릴 필요가 있을 듯) 그리고 남들이 취약한 파트에 집중하라고 조언해주시지만 정말 편식 없이 골고루 하나씩 틀리기 일쑤라.. 그렇게 해서 3월부터 지금까지 실모 포함 80점 안팎을 벗어난 적이 없다… 이번 9모 다들 화날 정도로 쉽다는데 왜 제자리 걸음인지도 모르겠고 작년까지 허수아비처럼 살다가 급공부모드 하려니까 선지 중 조금이라도 추론을 요하는 게 있으면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걸 알았다. 생각하기를 귀찮아하는 무식한 태도부터 교정 시급!!

삼반수는안돼 24-09-05 16:48

풀면서도 쉽다는게 체감이 돼서 불안했음.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손가락 걸기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모든 선지를 판단하면서 넘어갔는데
그렇게 했는데도 바보같이 두문제나 선지를 잘못 읽어서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를 받아서 아쉬웠음.
선지를 띄엄띄엄 읽지 말 것. 매번 명심하는데도 오랜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
그렇지만 딱히 몰랐던 문제도 없었고 제대로 푼 문제는 전부 맞았다는 것에 만족함.
어이없게도 언어에서 3문제나 틀렸는데, 언매 학습에 집중해야겠음.

이번 시험은 특이 케이스라고 생각되어서 손가락 걸기를 포기했지만 앞으로의 실모, 학평에서는 반드시 연습할 것!
손가락 걸고 틀릴까봐 불안하다는 것은 내가 제대로 읽지 않았거나 제대로 판단하지 않아서임을 명심할 것!
사설의 일부 과한 문제들이 아닌 이상 평가원 시험에서의 답은 명확하다.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공부를 하자.

아직 마닳1 1회독 중인데 남들보다 늦었음에 반성하고 늦은만큼 흐트러짐 없는 학습에 정진하자.
반드시 9월 16일까지 1회독을 마치고 학습 보고 글을 작성하자. 그렇지 않으면 넌 삼수 확정이다!
재종 조례 가기 전에 비문학 요약 과제도 매일 착실히 두지문씩 할 것. 풀면서도 쉽다는게 체감이 돼서 불안했음.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손가락 걸기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모든 선지를 판단하면서 넘어갔는데 그렇게 했는데도 바보같이 두문제나 선지를 잘못 읽어서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를 받아서 아쉬웠음. 선지를 띄엄띄엄 읽지 말 것. 매번 명심하는데도 오랜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 그렇지만 딱히 몰랐던 문제도 없었고 제대로 푼 문제는 전부 맞았다는 것에 만족함. 어이없게도 언어에서 3문제나 틀렸는데, 언매 학습에 집중해야겠음. 이번 시험은 특이 케이스라고 생각되어서 손가락 걸기를 포기했지만 앞으로의 실모, 학평에서는 반드시 연습할 것! 손가락 걸고 틀릴까봐 불안하다는 것은 내가 제대로 읽지 않았거나 제대로 판단하지 않아서임을 명심할 것! 사설의 일부 과한 문제들이 아닌 이상 평가원 시험에서의 답은 명확하다.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공부를 하자. 아직 마닳1 1회독 중인데 남들보다 늦었음에 반성하고 늦은만큼 흐트러짐 없는 학습에 정진하자. 반드시 9월 16일까지 1회독을 마치고 학습 보고 글을 작성하자. 그렇지 않으면 넌 삼수 확정이다! 재종 조례 가기 전에 비문학 요약 과제도 매일 착실히 두지문씩 할 것.

자유여행 24-09-05 21:13

백점.
풀이는 순서대로, 연계 공부 x, 사설 n제 x
오로지 마닳로만 정진함 백점. 풀이는 순서대로, 연계 공부 x, 사설 n제 x 오로지 마닳로만 정진함

진짜좀만더 24-09-06 08:00

안긴문장과 안은문장을 혼동해서 틀린 39번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비문학에서도 자주하는 실수인데... 정진해야겠다 안긴문장과 안은문장을 혼동해서 틀린 39번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비문학에서도 자주하는 실수인데... 정진해야겠다

1회평균2시간 24-09-06 20:03

솔직히 제대로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겠어서 너무 두렵다 문학은 다 풀긴했으나 연계율이 너무 높아 기억에 의존해서 풀었고 손가락 걸기만 거의 하면서 넘어갔다. 연계지문은 읽지 않고 풀어서 시간 부족을 내힘으로 해결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비문학은 다 읽었으나 첫 지문을 제외하면 나머지 지문은 내가 이해하면서 읽은게 맞긴한건가 생각이 든다 2번째 지문은 답을 봤음에도 3점 바로 전에 나온 문제가 왜 그답인지 이해하지도 못하겠고 3번째지문은 왜 자꾸 더 읽을 수록 이해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잔뜩 혼란스럽기만한데 점수는 또 그럭저럭 나와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만 든다. 내가 해낼 수 있을까? 글 읽기가 더 버겁게 느껴진다 솔직히 제대로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겠어서 너무 두렵다 문학은 다 풀긴했으나 연계율이 너무 높아 기억에 의존해서 풀었고 손가락 걸기만 거의 하면서 넘어갔다. 연계지문은 읽지 않고 풀어서 시간 부족을 내힘으로 해결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비문학은 다 읽었으나 첫 지문을 제외하면 나머지 지문은 내가 이해하면서 읽은게 맞긴한건가 생각이 든다 2번째 지문은 답을 봤음에도 3점 바로 전에 나온 문제가 왜 그답인지 이해하지도 못하겠고 3번째지문은 왜 자꾸 더 읽을 수록 이해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잔뜩 혼란스럽기만한데 점수는 또 그럭저럭 나와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만 든다. 내가 해낼 수 있을까? 글 읽기가 더 버겁게 느껴진다

아혼027 24-09-08 08:37

6모68점 9모91점. 비록 쉬운시험이였으나 6모에 비해 확실히 실력이 올라간것에 의의를 두고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싶다
수능까지 우직하게 나의길을 걸어가보자 6모68점 9모91점. 비록 쉬운시험이였으나 6모에 비해 확실히 실력이 올라간것에 의의를 두고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싶다 수능까지 우직하게 나의길을 걸어가보자

은석사마 24-09-11 18:00

95점(언매)/ 독서 13번, 문학 31번 틀림 처음에 풀면서 뭔가 너무 빨리 풀려서 무섭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닳만 계속 하다보니 역시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사설과 평가원의 지문에 대한 느낌이 달라서 신기했다. 기출이 정말 답인것 같다. 마닳러들 끝까지 파이팅!! 95점(언매)/ 독서 13번, 문학 31번 틀림 처음에 풀면서 뭔가 너무 빨리 풀려서 무섭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닳만 계속 하다보니 역시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사설과 평가원의 지문에 대한 느낌이 달라서 신기했다. 기출이 정말 답인것 같다. 마닳러들 끝까지 파이팅!!

bible06 24-09-11 20:04

95점이긴한데… 남들 20분남았다는데 나는 꽉 채워서 풀었음… 시간단축해야겠다고 느낌
국어 1까지 할수있다고 계속 되새기는중이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자..,! 95점이긴한데… 남들 20분남았다는데 나는 꽉 채워서 풀었음… 시간단축해야겠다고 느낌 국어 1까지 할수있다고 계속 되새기는중이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