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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독서 문학 제1권 3회독 완료 (1)
글쓴이 : 민들레21 \| 날짜 : 24-07-14 21:26 \| 조회 : 71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6월24일 ~7월 14일(월요일 제외) 18일 ●  학습량 : 매일 1회 1회분 (월요일 제외)  ●  문제풀이 시간 : 문제풀이 시간 보통 70~80분 70분대 : 10회 ~14회,7회 8회 총 7회분 82~90분:1,3,4,6,7,9 총 6회분 예외: 119분 2회  ●  검토 시간 : 회차 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120분 정도. 120분대: 6회분 90분: 3개 150분:4개 190분:1개(24.9평) ●  틀린 개수 : 0-3개 0개:3회분 1개:3회분 2개:4회분 3개:2회분 23.9 4개 ,22.6 5개  ●  학습 방법 : 시간재며 문제 풀고 2회독과 마찬가지로 모든 선지 지문을 다 이해하도록함 2회독땐 고전시가 해석할때 한문장씩 비교해서 꼼꼼히 했지만 3회독때는 한 회분씩 전체를 끝내려하다보니 2회독때만큼 지문해설에 꼼꼼한 노력을 가하지는 못한듯. 2회독땐 검토할때 다시 지문 전체를 다 보고 해설과 비교했다면 3회독땐 문제 풀면서 걸렸던 부분이 없고 다 이해됐다 생각되면 따로 보지않고 선지 해설과 내가 선지 ox 근거만 비교함. 생각에 보충이 필요한 부분은 문제지에 직접 메모함. 틀린 문제는 내 행동의 문제점을 씀. 풀었던 내용이라 생각하고 문제를 제대로 안보고 틀린 것도 좀 있는듯 .. 이런 태도들이 문제다.  ●  소감 :모의고사 풀때 지문독해는 오래걸리나 전보다 답을 비교적 빠르게 찎고 넘어가는 듯. 이번에 7평 본 후 틀린 문제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내가 다 틀리는 행동이 단 하나로 귀결되서 놀랐음. 전체적으로 일반적으로 어떤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는 가에 대한 문제를 알게됌. 월요일 도서관 휴관 이슈로 다른 기출을 푸느라 학습기간이 좀 지체된듯. 주말, 휴관일 관계없이 더 성실하게 마닳해야겠다. 이어지는 기출분석에서도 내 잘못된 문제 풀이 습관들을 교정해나가는 과정이 되어야겠다  ●  기타: 지문 읽을때 처음부터 그 지문을 다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태도 때문에 비문학 읽는 시간이 지체되서 총 문제 풀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짚고 넘어가는 것때문에 한 문장을 3~4번 볼 때도 있는데 위에 있는 지문의 일부와 연결해서 이해하려는 탓에 관련내용 찾는 데에서도 시간이 지연됩니다.. 그래서 실전에서 문풀할때 비문학 한지문 문학 마지막 지문을 보지못합니다 .. 그리고 비문학 문제 풀이할때 제 기억이 아니라 객관적인 근거를 지문에서 찾으려고 하는데 이 또한 시간 지체의 원인 인것같습니다.. 지문을 다 이해하려고 해서 문제 인듯한데 그렇다고 이해하지 않고 슥슥 읽으면 풀었던 거니까 기억으로 풀 것 같습니다. 다 이해하려고 하니 지문 읽는 시간은 오래 걸리고 흐름만 읽으려하면 너무 대충 읽는 느낌이고 나중에 근거 찾을 때 지문 내용을 정확하게ㅠ모르니까 근거 찾는대로 시간이 소비 됩니다 어떡해야하나요 …?

(멘토)최원진 24-07-15 19:25: 1권 [3회독]까지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2권 [1회독]으로 넘어가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 48-52쪽 [1회독 학습과정 세부지침]을 참고해주세요.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될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처음에는 지문 구조를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되, 세부 정보의 모든 것을 파악하기 힘드니,
문제를 풀 때 가끔 돌아와도 쉽게 찾을 수 있게 큰 구조에 '표시'해두어야 합니다.

비문학 요약 과제를 꾸준히 하고, 실력 형성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다면
지문을 한 번만 읽어도 지문의 구조도 파악하고 세부 정보도 파악하는 수준에 이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 과정은 꾸준함이 반드시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억으로 문제를 푸는 소위 <기억효과>를 걱정하기에 하나하나 따지며 풀기에 오래걸리는 경우라면,
여러 번 푸는 문제이다보니, 당연히 어쩔 수 없이 머릿속에 남아있는 기억으로 문제를 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억효과>를 없애기 위해 꼭 지문을 하나하나 이해하며 풀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문을 읽을 때는 지문의 핵심 내용과 뼈대를 파악하며 읽고, 문제를 풀때는 근거를 찾아 선지를 판단해가면 됩니다.

그 이상의 자세한 내용이해는 검토단계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게 오래걸리는 것이라면, 계속 꾸준히 훈련해가야 합니다.
수능은 시간적 제약이 존재하고, 그렇기에 이에 맞게 내가 훈련하면서 개선해가야하고, 또 개선이 가능한 시험입니다.

굵직한 내용과 내용 흐름을 파악하고, 세세한 내용을 이해하려 하면서 글을 읽어야 하고,
짧은 시간 내에 금방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일단 " 닥치고 그런가보다 " 라고 여기고 일단 넘어가고,
이후, 그 부분과 관련된 문항/선지를 만날 경우, 다시 읽어보고 이해해 보려 해야 합니다.

이때도 이해가 안 되면 <단순무식 일대일대응 눈 맞춤>으로라도 선지의 맞고 틀림을 판단해야 하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번 반복학습을 해가다보면,
그때는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물흐르듯이 잘 안 되는 부분을 찾아내어서, 다시 하나하나 교정하고, 보완하고, 습득해가면 됩니다.

제대로 된 '실력의 형성'은 지문/문항에 상당히 익숙해진 때부터 시작되니,
문항에 익숙해지고, 답도 어느 정도 눈에 익은 상태부터는
<직접적인 문제풀이와 정답 찾기>에서 벗어나서, 해당 문제로부터 약간 거리를 유지하고, "이런 부류의 지문/문항/선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일반적인 교훈을 계속 이끌어내면서,
생각을 좀더 폭넓고 깊게 해가면 됩니다. 1권 [3회독]까지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2권 [1회독]으로 넘어가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 48-52쪽 [1회독 학습과정 세부지침]을 참고해주세요.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될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처음에는 지문 구조를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되, 세부 정보의 모든 것을 파악하기 힘드니, 문제를 풀 때 가끔 돌아와도 쉽게 찾을 수 있게 큰 구조에 '표시'해두어야 합니다. 비문학 요약 과제를 꾸준히 하고, 실력 형성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다면 지문을 한 번만 읽어도 지문의 구조도 파악하고 세부 정보도 파악하는 수준에 이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 과정은 꾸준함이 반드시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억으로 문제를 푸는 소위 <기억효과>를 걱정하기에 하나하나 따지며 풀기에 오래걸리는 경우라면, 여러 번 푸는 문제이다보니, 당연히 어쩔 수 없이 머릿속에 남아있는 기억으로 문제를 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억효과>를 없애기 위해 꼭 지문을 하나하나 이해하며 풀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문을 읽을 때는 지문의 핵심 내용과 뼈대를 파악하며 읽고, 문제를 풀때는 근거를 찾아 선지를 판단해가면 됩니다. 그 이상의 자세한 내용이해는 검토단계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게 오래걸리는 것이라면, 계속 꾸준히 훈련해가야 합니다. 수능은 시간적 제약이 존재하고, 그렇기에 이에 맞게 내가 훈련하면서 개선해가야하고, 또 개선이 가능한 시험입니다. 굵직한 내용과 내용 흐름을 파악하고, 세세한 내용을 이해하려 하면서 글을 읽어야 하고, 짧은 시간 내에 금방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일단 " 닥치고 그런가보다 " 라고 여기고 일단 넘어가고, 이후, 그 부분과 관련된 문항/선지를 만날 경우, 다시 읽어보고 이해해 보려 해야 합니다. 이때도 이해가 안 되면 <단순무식 일대일대응 눈 맞춤>으로라도 선지의 맞고 틀림을 판단해야 하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번 반복학습을 해가다보면, 그때는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물흐르듯이 잘 안 되는 부분을 찾아내어서, 다시 하나하나 교정하고, 보완하고, 습득해가면 됩니다. 제대로 된 '실력의 형성'은 지문/문항에 상당히 익숙해진 때부터 시작되니, 문항에 익숙해지고, 답도 어느 정도 눈에 익은 상태부터는 <직접적인 문제풀이와 정답 찾기>에서 벗어나서, 해당 문제로부터 약간 거리를 유지하고, "이런 부류의 지문/문항/선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일반적인 교훈을 계속 이끌어내면서, 생각을 좀더 폭넓고 깊게 해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