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2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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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ㅇㅇㅊㅇ | 날짜 : 24-05-29 11:29 | 조회 : 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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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기간: 1회독 5/2~22(21일간) 2회독 5/23~29(7일간) 학습량: 1회독 하루 1회분(기숙학원 휴가 때와 주말 때 못했음) 2회독: 하루 2회분 문제풀이시간: 1회독(마닳식 2회독) 평균: 85분(이유: 이미 학원에서 기출분석을 한 번 돌렸어서 마닳식 2회독부터 시작함) 2회독(마닳식3회독) 평균:1시간(2세트) 검토시간: 1회독:평균 90분 2회독 평균:1시간(2세트) 틀린개수: 1회독평균 2~3 2회독 평균 0~1개 학습방법: 마닳식 1회독을 건너뛰어 처음 1회독부터 모든 선지 하나하나 완벽히 이해하고 명확히 판단하는 데 초점을 맞춤 2회독 과정에서는 1회독 때 국어쌤의 도움을 받고도 납득 안갔던 선지들을 전부 납득시키고 나만의 선지 판단방법을 만듦 바로 이어서 할 3회독 때는 모든 선지와 지문을 바로바로 납득이 가는 걸 목표로 하겠다 그리고 이후에 마닳2권을 학습할 계획이다(같은 방식으로) 소감: 1,2회독을 하니 제대로 된 국어공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됨. 실력이 점점 느는 느낌이 느껴짐 문학 선지 판단을 깔끔하게 할 수 있게 됨. 기본 배경 정보 재수생: 독학기숙학원에서 공부중 작년에 국어학원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공부해서 수능 때 백분위 88을 맞음(평소 모고를 풀면 2~3등급 정도가 나왔음) 올해 재수 처음 시작할 때는 김승리쌤 현장강의를 들으며 하루에 5시간씩 공부를 해서 3덮 백분위 99를 맞음. 하지만 그 이후에 실력이 오히려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심지어 4덮 때 백분위 94로 떨어짐. 뭐가 문제인지 분석하는 중에 내가 문학과 독서에서 답이 아닌 선지가 답이 아닌 이유를 확실히 못 댄다는 걸 알게 됨. 심지어 문학에서는 정답인 선지도 느낌상 이게 정답인 것 같다로 문제를 풀고 있었다는 걸 발견함. 스스로 기출 분석을 해야겠다 느끼고 기출 분석을 찾아보던 중 마닳을 알게 됐고 메가스터디에서 마닳로 수강한 목표달성장학생의 칼럼을 보고 마닳로 하겠다고 결심함. 이후 바로 지금까지 해오던 커리를 전부 드랍하고 마닳에만 몰두하고 있음. 원래는 1회독 하고 나서 바로 학습보고를 할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늦어져서 지금 하게 됨. 기타: 매일매일 비문학 과제 2개씩하고 있고 마닳을 하면서 스스로 성장하는게 느껴져서 수능 때까지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 나와있는 대로 계속할 생각입니다. 수능 때 백분위 100맞고 마닳티셔츠 꼭 받아가겠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 부탁드립니다. |
- (멘토)최원진 24-05-29 23:21
- 고생 많았습니다. [1,2회독] 학습, 잘 해냈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반복해서 풀면 정답을 맞히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기본일 뿐이니
익숙해진 기출에서 틀리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에 자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세요.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 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이겨놓고싸우는법> 63-66쪽 참조)
---> <지문 읽는 법>을 다시 읽어보고, 비문학/시/소설을 읽을 때 '지문 읽는 법'의 방법을 적용해서 <굵직한 내용 / 내용 흐름>을 파악해내는 데 중심을 두세요. (세세한 세부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가 원활하지 않은 건, "닥치고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면서,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합니다.)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매일 1~2지문씩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