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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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서울대간다고 | 날짜 : 24-06-02 15:45 | 조회 : 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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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4월에 1회독을 끝냈는데 학습 보고 해야 한다는 걸 몰라서 이제야 합니다. 기간이 기억이 잘 안나 대충 추정하여 작성합니다. 현재는 1권 2회독 11회를 진행중입니다. <학습 보고> ● 기간 : 4월 5일 ~ 4월 26일 (21일 간) ● 학습량 : 매일 1회 (계획보다 7일 지연됨) ● 문제풀이 시간 : 매일 평균 80~90 분 정도 / 1 회분 ● 검토 시간 : 매일 평균 90~100 분 정도 / 1 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3~4개 / 1회분 ● 학습 방법 : 매일 1회씩 했고 시간이 너무 오버되는 날에는 다음날로 미루어 분석을 하였다.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려 했고 지문에서 이해가 안된 부분은 곰곰이 생각하다 이해되면 그걸 글이나 그림으로 적어놨다. 평상시에도 문제를 풀 때 애매함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별표를 치고 맞았더라도 다시 풀면서 생각해보고 해설도 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겨놓고 싸우는 법을 1회독 부분만 읽고 진행했었는데 내가 1회독 때 2회독처럼 하고 있으니 시간이 오래걸렸던 거 같다 ● 소감 : 시간이 개 오래 걸렸다. ● 기타 <기본 배경 정보> ● 재수생, 관리형 독학 재수 학원 ● 고1- 국어 학원에서 고1,2 기출을 줘서 풀었던 거 같은데 그때 숙제로 답 모든 선지 답 근거와 구조도, 문학에서 상황 대상 정서 태도 를 찾게 했다. 이 때 국어를 처음 공부해봤기에 글이 눈에 아예 들어오지 않고 집중이 안되어 한 지문을 2~3시간 넘게 멍 때리며 가만히 보고 있었던 적이 대부분이었다. 모의고사는 따로 시키지 않았다. 그래도 이때 지문을 많이 접했고 밑줄 치고 동그라미를 하는 방법을 배워 덕분에 지금은 일반인 수준은 할 수 있는 거 같다 현역- ebs 윤혜정 나비효과, 메가 강민철 강기분 독서, 문학 수강 / 마더텅 독서,문학 앞 부분에 몇 지문만 조금 재수- 대성 김승리 올오브카이스 독서, 문학 수강, ● 작년 고3 현역일때 3월 백분위 81 / 4월 백분위 82 / 6월 백분위 53 / 7월 백분위 82 / 9월 백분위 69 / 10월 백분위 57 / 수능 백분위 78 고2 고1은 거의 다 4,5등급인데 비중은 5가 더 차지했던 거 같음 ● 작년 겨울방학 때 그러니 예비 고3 때 국어 공부를 처음 시작해 마더텅으로 독서 지문 한 개를 가지고 1~2시간 넘게 고민하고 지문을 분석하고 구조도를 그리고 답 근거도 하나하나 찾으며(고1 학원에서 배운 방식) 생각했더니 실력이 오르는 느낌을 받았고 그렇게 사고했더니 이해 못할 지문은 없다고 생각했다. 거기에 강민철 인강을 들으니 비문학 지문의 구조를 알게 되었고 지문에서 이 단어, 이 문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냥 쓱쓱 지나가던 것도 조금 더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것 내포하고 있는 걸 알게 되었다. 근데 글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문학 독서 구분없이 그냥 글 양이 시간을 정한다. 독서는 이해를 해야하니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문학은 애초에 텍스트가 많고 거기에 보기까지 있으니 시간이 오래걸린다. 고 1,2 때는 문학 독서 순으로 했는데 문학 풀면 항상 독서에서 2지문은 날려 차라리 시간이 없을 때 찍기 쉬운 문학을 뒤로 했다. 근데 그래도 문학에서 2지문정도를 날린다. 원래는 푼 거는 거의 다 맞고 찍어서 몇개 맞추는 느낌으로 점수가 나왔었는데 지문 날리는 거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속도를 내려 하다 보니 푼 독서에서도 정답률이 낮아지고 시간에 쫓겨서 푼 거니 거의 찍는 느낌에 가깝다. 평소에도 생각을 많이 하고 그 시간이 길다. 길을 가다 쓸 데 없는 아까 있었던 일을 다시 상기해 본다든가 인강을 보다가 멈추고 그 개념들을 머리로 생각해본다. 물론 인강부분은 이해에 도움이 되겠지만 시간이 너무 길고 내가 그 생각들이 납득 될 때까지 해야 마음이 편해진다. 이게 지식적으로 이해를 위한 생각의 시간인지 아니면 그냥 나의 심리적 받아드림를 위한 시간인지 모르겠다. |
- (멘토)최원진 24-06-03 02:06
-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