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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보고

=== 6월 모평 → 댓글 한 마디 남기기 == (19)
글쓴이 : 이찬희 \| 날짜 : 24-06-04 16:53 \| 조회 : 1208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갈 겁니다. 오늘 시험에 대해 한 마디 하고 싶다면, 이 게시물의 댓글로 남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 모의고사 치고 난 뒤에 반드시 해야 할 일 (클릭) - 이찬희 -

=== 6월 모평 → 댓글 한 마디 남기기 == (19)

글쓴이 : 이찬희 | 날짜 : 24-06-04 16:53 | 조회 : 1208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갈 겁니다.

오늘 시험에 대해 한 마디 하고 싶다면, 이 게시물의 댓글로 남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 모의고사 치고 난 뒤에 반드시 해야 할 일 (클릭)

- 이찬희 -

Kazuma 24-06-04 19:17: 12월부터 시작한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어 뿌듯하다.
4년 전 현역 시절에 비해선 많이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
앞으로 더한 고통이 내 앞을 가로막을 것이다.
그 때마다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지..." 라는 마음가짐을 잃지 않도록! 12월부터 시작한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어 뿌듯하다. 4년 전 현역 시절에 비해선 많이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 앞으로 더한 고통이 내 앞을 가로막을 것이다. 그 때마다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지..." 라는 마음가짐을 잃지 않도록!
포도맛감자 24-06-05 08:18: 마닳이 아주 좋은 길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오^ 마닳이 아주 좋은 길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오^
ㅣ밀이 24-06-05 08:45: 작년 수능 5등급. 58점이었는데 이번 6모에서 75점을 받았다. 등급컷을 보니 높은 3등급 혹은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2등급 커트라인이다. 시험이 끝나고 남은 시험지로 혼자 다시 풀어봤더니 88점이 나왔다. 그렇다면 13점은 내가 맞출 수 있었던 문제들이었다.
당연히 성적이 극단적으로 한 번에 확 오를거라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쉽다! 그렇지만 1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국어공부를 하고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 성적이 올라서 나름 뿌듯하다!
작년에 독서론, 화작도 1~2개씩 틀렸던 내가 이번에는 다 맞았고, 문학도 3개밖에 안 틀렸다는 것에서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내 문제점을 직시하고 개선할 점들을 더 찾아봐야겠다. 당연하게도 마닳으로 훈련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 가장 속상한 부분은 시간부족인데
시간이 부족해서 독서 마지막 문단을 날려 읽었다. 운 좋게도 손가락 걸어가며 생존본능인지 초월적인 집중력(?)으로 어찌저찌 문제는 맞추었지만 보기 문제 하나를 못 풀었고 헷갈렸던 문제들은 검토도 못했다. 왜 시간이 부족했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싸법을 다시 정독해보고, 더 연구해봐야겠다!

아무튼 더 열심히, 잘 해내보자! 작년 수능 5등급. 58점이었는데 이번 6모에서 75점을 받았다. 등급컷을 보니 높은 3등급 혹은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2등급 커트라인이다. 시험이 끝나고 남은 시험지로 혼자 다시 풀어봤더니 88점이 나왔다. 그렇다면 13점은 내가 맞출 수 있었던 문제들이었다. 당연히 성적이 극단적으로 한 번에 확 오를거라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쉽다! 그렇지만 1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국어공부를 하고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 성적이 올라서 나름 뿌듯하다! 작년에 독서론, 화작도 1~2개씩 틀렸던 내가 이번에는 다 맞았고, 문학도 3개밖에 안 틀렸다는 것에서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내 문제점을 직시하고 개선할 점들을 더 찾아봐야겠다. 당연하게도 마닳으로 훈련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 가장 속상한 부분은 시간부족인데 시간이 부족해서 독서 마지막 문단을 날려 읽었다. 운 좋게도 손가락 걸어가며 생존본능인지 초월적인 집중력(?)으로 어찌저찌 문제는 맞추었지만 보기 문제 하나를 못 풀었고 헷갈렸던 문제들은 검토도 못했다. 왜 시간이 부족했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싸법을 다시 정독해보고, 더 연구해봐야겠다! 아무튼 더 열심히, 잘 해내보자!
티박우선우 24-06-05 09:26: 4월 말부터 마닳을 시작한 현역 고3 학생입니다. 고3 5월까지 거의 4~5등급만 맞다가 6모 때 77점으로 2등급 나왔습니다. 현재 1권 2회독 절반 째 중이고 비문학 지문을 차분히 읽어나가 답을 찾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문학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이번을 계기로 마닳을 더 열심히 풀며 수능 1등급까지 노려보고 싶어졌습니다. 4월부터 마닳을 풀 때마다 옆에서 기출만 하냐는 말과 마닳은 허수들만 하는 것이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시하고 계속 나아가다 보니 비문학에 자신감이 생겼고 계속 마닳을 해나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4월 말부터 마닳을 시작한 현역 고3 학생입니다. 고3 5월까지 거의 4~5등급만 맞다가 6모 때 77점으로 2등급 나왔습니다. 현재 1권 2회독 절반 째 중이고 비문학 지문을 차분히 읽어나가 답을 찾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문학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이번을 계기로 마닳을 더 열심히 풀며 수능 1등급까지 노려보고 싶어졌습니다. 4월부터 마닳을 풀 때마다 옆에서 기출만 하냐는 말과 마닳은 허수들만 하는 것이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시하고 계속 나아가다 보니 비문학에 자신감이 생겼고 계속 마닳을 해나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진짜좀만더 24-06-05 10:13: 고3, 재수 생활을 하는 1년 반동안 받아본적 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마닳을 시작한지 한달 반 만의 비약적인 성장입니다. 이르지만 마닳에게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동안에도 기본에 충실하며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3, 재수 생활을 하는 1년 반동안 받아본적 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마닳을 시작한지 한달 반 만의 비약적인 성장입니다. 이르지만 마닳에게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동안에도 기본에 충실하며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사 24-06-05 10:21: 점수는 88점으로 평소와 비슷 or 살짝 못함 정도인데
컷이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백분위 97 성공했습니다
사실 최근들어 다른 과목 공부하기에 급급하여 마닳을 쉬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이 점수라니 마닳 덕입니다
시험 치기 전에 비문학 지문 요약을 한 것도 잘 한 것 같아요

시간이 없어 찍은 문제를 빼면 세 문제를 틀렸는데, 그것도 다시 보니 바로바로 풀리더라고요... 시험 칠 때는 왜 못봤지? 싶었습니다 ㅋㅋㅋ

아리까리한 문제들도 역 손가락 걸기로 풀어서 맞춰냈어요. 사실 아직도 이게 왜 답이 맞지? 싶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해설을 들어야지요

이제 6모라는 급한 불도 꺼졌겠다 미뤄뒀던 마닳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와주는 것 같기도 한데, 아직 살짝 불안하니... 하루에 반 회씩 해야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점수는 88점으로 평소와 비슷 or 살짝 못함 정도인데 컷이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백분위 97 성공했습니다 사실 최근들어 다른 과목 공부하기에 급급하여 마닳을 쉬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이 점수라니 마닳 덕입니다 시험 치기 전에 비문학 지문 요약을 한 것도 잘 한 것 같아요 시간이 없어 찍은 문제를 빼면 세 문제를 틀렸는데, 그것도 다시 보니 바로바로 풀리더라고요... 시험 칠 때는 왜 못봤지? 싶었습니다 ㅋㅋㅋ 아리까리한 문제들도 역 손가락 걸기로 풀어서 맞춰냈어요. 사실 아직도 이게 왜 답이 맞지? 싶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해설을 들어야지요 이제 6모라는 급한 불도 꺼졌겠다 미뤄뒀던 마닳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와주는 것 같기도 한데, 아직 살짝 불안하니... 하루에 반 회씩 해야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DDD7 24-06-05 13:48: 풀이 시간 줄이는 연습이 부족해서, 시간 부족 문제로 날린 지문 1개를 날리고 언매 36번도 틀려서 1컷 받았습니다 더 열심히 평가원 문제 분석해서 수능 땐 더 확실한 1등급 받겠습니다 풀이 시간 줄이는 연습이 부족해서, 시간 부족 문제로 날린 지문 1개를 날리고 언매 36번도 틀려서 1컷 받았습니다 더 열심히 평가원 문제 분석해서 수능 땐 더 확실한 1등급 받겠습니다
지롱롱이 24-06-05 14:28: 선지 의도 판단, 이해 안되는 것은 그냥 닥치고 그런갑다의 태도, 애매한 것보다 확실한 것에서 역손가락 걸기, 전체 맥락의 중요성 등등.3월부터 시작한 마닳에서 얻은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 점검인 6모에서 독서와 문학 통틀어 1문제, 언어 2문제 틀렸습니다. 작년에 EBS 문학 강좌도 듣고, 나름 공부한다고 공부해도 문학도 독서도 2~3문제씩은 틀렸었는데, 이번 6모에서는 언어에서 시간이 좀 걸렸음에도 마지막 지문까지 어느 정도 읽고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직하게 꾸준히 이 길을 걸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계속 찾아서 고쳐나가고, 마지막까지 플러스알파닷 등 마닳과 함께 실력을 더 쌓아서 수능 때에는 더욱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지 의도 판단, 이해 안되는 것은 그냥 닥치고 그런갑다의 태도, 애매한 것보다 확실한 것에서 역손가락 걸기, 전체 맥락의 중요성 등등.3월부터 시작한 마닳에서 얻은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 점검인 6모에서 독서와 문학 통틀어 1문제, 언어 2문제 틀렸습니다. 작년에 EBS 문학 강좌도 듣고, 나름 공부한다고 공부해도 문학도 독서도 2~3문제씩은 틀렸었는데, 이번 6모에서는 언어에서 시간이 좀 걸렸음에도 마지막 지문까지 어느 정도 읽고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직하게 꾸준히 이 길을 걸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계속 찾아서 고쳐나가고, 마지막까지 플러스알파닷 등 마닳과 함께 실력을 더 쌓아서 수능 때에는 더욱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수공군군수 24-06-05 21:14: ebs의 유혹에 휘둘리지 않고 마닳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작수 언매 81점에 백분위 93이었는데
올해 6월은 언매 95점에 백분위 100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운적 요소도 많았던 것 같고 아쉬웠던 부분도 많아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마닳에서 제시하는 방향대로 공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수능날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ebs의 유혹에 휘둘리지 않고 마닳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작수 언매 81점에 백분위 93이었는데 올해 6월은 언매 95점에 백분위 100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운적 요소도 많았던 것 같고 아쉬웠던 부분도 많아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마닳에서 제시하는 방향대로 공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수능날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에스구 24-06-05 21:26: 3 5모 크게 변동없이 1컷이 나왔습니다. 풀고 채점은 부모님께 맡긴 후 답과 틀린 문제를 모른채 총 3번을 100점이 나올 때까지 풀세트로 다시 풀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가 시험장에서 아무리 컨디션이 좋았더라도 틀렸을 두 문제와 고쳐야 하는 문제 풀이습관이 드러난 문제, 그리고 백퍼 확실이 아닌데 세모가 아닌 엑스를 친 문제 등 제가 보완해야할 점이 확실히 보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마닳을 꾸준히 하고, 9모에 이은 수능 때 최고점을 찍으리라는 다짐을 확고히 한 계기가 된 시험이었습니다. 3 5모 크게 변동없이 1컷이 나왔습니다. 풀고 채점은 부모님께 맡긴 후 답과 틀린 문제를 모른채 총 3번을 100점이 나올 때까지 풀세트로 다시 풀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가 시험장에서 아무리 컨디션이 좋았더라도 틀렸을 두 문제와 고쳐야 하는 문제 풀이습관이 드러난 문제, 그리고 백퍼 확실이 아닌데 세모가 아닌 엑스를 친 문제 등 제가 보완해야할 점이 확실히 보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마닳을 꾸준히 하고, 9모에 이은 수능 때 최고점을 찍으리라는 다짐을 확고히 한 계기가 된 시험이었습니다.
호로록쨥 24-06-05 22:02: 교육청, 사설 모의고사에서는 성적이 오르는듯 하다가 작년 수능과 동일한 등급대,백분위를 받은 것 같다. 솔직히 힘이 조금 빠지긴 했지만 오늘 다시 풀어보고 생각해보니까 최근에 마닳2권에 들어가면서부터 시간이 되질 않아 비문학만 풀어댔고 문학은 등한시한 경향이 있다. 이게 참 웃긴 일인게 나는 선택-문학-비문학 순으로 푸는데 비문학에 더 힘을 주었다. 아마 학원에서 풀게하는 문학 모의고사로 문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나보다. 다시 마닳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서 이찬희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대로 나아가야겠다. 할 수 있다 화이팅!! 교육청, 사설 모의고사에서는 성적이 오르는듯 하다가 작년 수능과 동일한 등급대,백분위를 받은 것 같다. 솔직히 힘이 조금 빠지긴 했지만 오늘 다시 풀어보고 생각해보니까 최근에 마닳2권에 들어가면서부터 시간이 되질 않아 비문학만 풀어댔고 문학은 등한시한 경향이 있다. 이게 참 웃긴 일인게 나는 선택-문학-비문학 순으로 푸는데 비문학에 더 힘을 주었다. 아마 학원에서 풀게하는 문학 모의고사로 문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나보다. 다시 마닳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서 이찬희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대로 나아가야겠다. 할 수 있다 화이팅!!
bible06 24-06-06 16:15: 확실히 비문학이랑 문학 늘었지만 시간관리는 제대로 하지 못해 언어와 매체에서 14점을 깎였다. 음... 일단 문제원인 첫번째는 시간관리라는 점에 있고(언어와 매체를 마지막에 푸는데 푸는 시간이 10분 남았었다.) 두번째는 언어와 매체 특히 문법공부를 겨울방학이후로 아예 하지않았다는 점이 이번시험이 정말 아슬아슬한 3등급(어쩌면 4등급일수도 있는)을 받지 않았나 싶다.
마지막으로는 마지막 비문학 지문이 너무 어렵게느껴져 제대로 읽지못했다. 만약 이상황이 수능이었다면 정말 멘탈이 나가지않았을까 싶다. 이렇게 나에게 어려운 지문을 읽을때 내가 가질 마음가짐과 글이 안읽힐때 내가 취할 자세들을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안일했던 나의 마음가짐을 바로잡으면서 이후에 치러질 9모를 준비해야겠다. 언제나 집중하고 긴장하는 마음가짐 잃지말자 확실히 비문학이랑 문학 늘었지만 시간관리는 제대로 하지 못해 언어와 매체에서 14점을 깎였다. 음... 일단 문제원인 첫번째는 시간관리라는 점에 있고(언어와 매체를 마지막에 푸는데 푸는 시간이 10분 남았었다.) 두번째는 언어와 매체 특히 문법공부를 겨울방학이후로 아예 하지않았다는 점이 이번시험이 정말 아슬아슬한 3등급(어쩌면 4등급일수도 있는)을 받지 않았나 싶다. 마지막으로는 마지막 비문학 지문이 너무 어렵게느껴져 제대로 읽지못했다. 만약 이상황이 수능이었다면 정말 멘탈이 나가지않았을까 싶다. 이렇게 나에게 어려운 지문을 읽을때 내가 가질 마음가짐과 글이 안읽힐때 내가 취할 자세들을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안일했던 나의 마음가짐을 바로잡으면서 이후에 치러질 9모를 준비해야겠다. 언제나 집중하고 긴장하는 마음가짐 잃지말자
대학가고파요 24-06-06 17:09: 작수 63점 4등급이었는데 6모 87 1등급이네요 ㅎㅎㅎ(언매 3 독서 2 문학 1) 마닳이 마닳한 거 같습니다! 기출 반복의 효과가 좋았던 거 같고, 비문학 요약 과제가 특히 도움 됐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제 실력에 안주하지 않고 수능날 끝까지 마닳과 함께하며 원하는 점수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 작수 63점 4등급이었는데 6모 87 1등급이네요 ㅎㅎㅎ(언매 3 독서 2 문학 1) 마닳이 마닳한 거 같습니다! 기출 반복의 효과가 좋았던 거 같고, 비문학 요약 과제가 특히 도움 됐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제 실력에 안주하지 않고 수능날 끝까지 마닳과 함께하며 원하는 점수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
미련없이보내는 24-06-06 20:02: 침착하고 안정적인 기출 분석 상황에서는 재대로 이해하고 뚫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6월 모의고사를 계기로 손가락 걸기와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남은 9월 모의고사 그리고 수능까지도 파이팅 해야겠습니다. - 2025수능 1등급을 받아올 수험생이.- 침착하고 안정적인 기출 분석 상황에서는 재대로 이해하고 뚫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6월 모의고사를 계기로 손가락 걸기와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남은 9월 모의고사 그리고 수능까지도 파이팅 해야겠습니다. - 2025수능 1등급을 받아올 수험생이.-
경연45 24-06-07 21:08: 여태 주변에서 하는대로 인강만 보고 공부같지도 않은 국어공부를 해온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성적 향상은 없었고 이번 6모 국어 3등급 후반에 걸쳤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마닳 시작해서 수능때까지 꼭 성적 올려보겠습니다 여태 주변에서 하는대로 인강만 보고 공부같지도 않은 국어공부를 해온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성적 향상은 없었고 이번 6모 국어 3등급 후반에 걸쳤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마닳 시작해서 수능때까지 꼭 성적 올려보겠습니다
민들레21 24-06-08 00:30: 평가원 모고 시험장에서 보고 첨으로 70점대 맞았다.
3컷인줄 알고 그래도 목표한 최소는 맞았네 싶었는데 결과는 아쉽지만 괜찮다. 나에겐 9평, 수능이 남아있으니
처음으로 독서먼저 풀어봤는데 앞 두 지문이 어렵진않은 편이었고 시간도 20분~25분 걸렸어서 두 지문풀고 문학으로 가는 방법 괜찮은 것 같다.
근데 과학 지문 풀때 지문에서 근거 찾거 지문을 이해하면서 대응해야겠다.
이번에 화작이나 독서론 틀리는 실수 하지않아 다행이다. 시간도 15분으로 적딩히 쓴 것 같고.
다만 처음애 고전소설 푸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고전 어휘나 인물관계 잡는 게 너무 어려웠어서 애써 이해하려 가니까 너무 오래걸렸다 … 빨리 풀고 가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너무 오래걸렸다 …. 그래서 문학에 쏟을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현대소설은 읽지도 못했고 아니란 걸 아는데도 다른 선지를 차분히 보지못해서 아닌 걸 골랐다 ….
그래도 시간 엄청 들여서 푼 고전소설이랑 차분하게 푼 수필 고전시가 세트는 다 맞았다.
시간부족이 관건인데 마닳 졸라 열심히 해서 정확도랑 시간 다 잡아내야겠다 평가원 모고 시험장에서 보고 첨으로 70점대 맞았다. 3컷인줄 알고 그래도 목표한 최소는 맞았네 싶었는데 결과는 아쉽지만 괜찮다. 나에겐 9평, 수능이 남아있으니 처음으로 독서먼저 풀어봤는데 앞 두 지문이 어렵진않은 편이었고 시간도 20분~25분 걸렸어서 두 지문풀고 문학으로 가는 방법 괜찮은 것 같다. 근데 과학 지문 풀때 지문에서 근거 찾거 지문을 이해하면서 대응해야겠다. 이번에 화작이나 독서론 틀리는 실수 하지않아 다행이다. 시간도 15분으로 적딩히 쓴 것 같고. 다만 처음애 고전소설 푸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고전 어휘나 인물관계 잡는 게 너무 어려웠어서 애써 이해하려 가니까 너무 오래걸렸다 … 빨리 풀고 가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너무 오래걸렸다 …. 그래서 문학에 쏟을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현대소설은 읽지도 못했고 아니란 걸 아는데도 다른 선지를 차분히 보지못해서 아닌 걸 골랐다 …. 그래도 시간 엄청 들여서 푼 고전소설이랑 차분하게 푼 수필 고전시가 세트는 다 맞았다. 시간부족이 관건인데 마닳 졸라 열심히 해서 정확도랑 시간 다 잡아내야겠다
쭌이쭈 24-06-10 11:34: 6모를 보며 부족했던 시간만큼 수능 때는 검토할 시간이 남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꾸준히 해나가자 6모를 보며 부족했던 시간만큼 수능 때는 검토할 시간이 남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꾸준히 해나가자
여리쁘니 24-06-12 12:39: 실전에서 명백한 답을 찾을 수 없다. 기출을 공부하며 실전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도 생각하자 실전에서 명백한 답을 찾을 수 없다. 기출을 공부하며 실전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도 생각하자
은석사마 24-06-14 14:45: 작년 현역 때 6,9 모평, 수능 모두 백분위 60후반대로 늘 4등급을 맞았는데, 이번에 친 6월 평가원에서 처음으로 언매 89점으로 안정적인 1등급을 맞았고 스스로 놀랐다. 2월 말부터 꾸준히 아침에 두 시간씩 마닳을 해왔는데 보람을 느낀 것같아서 기쁘다. 앞으로 남은 9월 모평, 그리고 최종 목표인 수능 때까지 열심히 마닳을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작년 현역 때 6,9 모평, 수능 모두 백분위 60후반대로 늘 4등급을 맞았는데, 이번에 친 6월 평가원에서 처음으로 언매 89점으로 안정적인 1등급을 맞았고 스스로 놀랐다. 2월 말부터 꾸준히 아침에 두 시간씩 마닳을 해왔는데 보람을 느낀 것같아서 기쁘다. 앞으로 남은 9월 모평, 그리고 최종 목표인 수능 때까지 열심히 마닳을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