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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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일인 | 날짜 : 24-07-09 23:42 | 조회 : 98 | ||
 국어노트.pdf (9), Down : 7, 2024-07-09 23:4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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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체크리스트.pdf (1), Down : 1, 2024-07-09 23:4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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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보고>
● 기간 : 6월 17일 ~ 7월 9일 (23일간) ● 학습량 :매일 평균 1회 (계획보다 2일 지연됨) ● 문제풀이 시간 : 매일 평균 70분 정도 / 1 회분 ● 검토 시간 : 매일 평균 30분 정도 / 1 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5~7개 / 1회분 ● 학습 방법 : 1회독이라 무조건 매주 평일 1회씩 푸는 것만큼은 지키고자 노력하였다. 틀린 문제에 대해서만 다시 지문을 읽고, 생각해 보았다. 해설도 틀린 문항 + 행동강령(눈알굴리기...) ● 소감 : 일단 1회독을 한게 뿌듯하다. 연도별로 푸니까 뭔가 정리된 느낌? 이미 풀었던 지문들도 꽤 있었지만 답이 기억 안나고 소재만 익숙한게 대부분이어서 실전감각과 행동강력을 익히려 애썼다. 2회독때는 하루에 반회씩 꾸준히 매우 꼼꼼하게 답의 근거 평가원의 클리셰 나만의 과외 선생님이 되는게 목표다 ▣ 최초 1회독 학습 보고 시, 자신의 [기본 배경 정보]를 함께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의 상담/질문에 근거 있는 판단, 제대로 된 답변이 가능합니다. (※ 최초 보고 시에 한 번만 알려주면 됨.) [기본 배경 정보 항목] ('복사&붙이기'로 이용하세요) <기본 배경 정보> ● 현역 / 재수 / N수 여부 (재수생 이상인 경우 학원/독학 여부) 재수/독학 ● 수능 국어 공부를 해온 과정 (기출 풀어본 경험 / 학원 or 인강 수강 경험 / 사용한 교재 등, 구체적일수록 좋음) 현역때 인강 풀커리 수강,재수는 3월부터 6월까지 학원 수강,기출은 6개년 거의 대부분 풀었음(다만 정말 답이 기억이 안남 작년 모평과 수능또한 답이 기억나서 푼 경우는 없음!) 현역:매3비,김민정t풀커리,한수 off모의고사 /재수:김민정t단일비,씹먹기출,국1만~5월달에 그동안 배운 모든 책과 오답노트를 탈탈 털어서 나만의 행동강령과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음 마닳 풀기전에도 항상 그걸 20분정도 먼저 보고 풀고 풀고나서도 체크리스트를 체크했음, 계속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고있음 ● 최근 1~2년 기간 동안의 국어 성적 변동 과정 (교육청, 평가원 모평 및 수능에서의 등급 or 대략의 백분위 변화) 고3동안 수능과 9평을 제외하고 3으로 고정(6평은 높3) 수능과 9평은 4로 유지 올해 6평보기 하루 전 작년 6평 마닳로 풀었을때 1뜨고 올해 6평 4(백분위60)*진짜 안믿으실수 있는데 정말 작년 6평풀때 답을 기억하고 푼건 1도 없었요! 물론 기억도 안났구요! 마닳도 평균 2등급(기출은 많이 돌려서 답과 문제는 기억이 안나지만 지문의 화제는 기억났음)다만 2023학년도 수능, 2022학년도 9월 5,4등급 정말 의문사 가끔 70%이상 정답률 틀리는 경우가 있음! ● 기타 관련된 사항 (자기 나름의 공부 계획이나 방법 or 관련 경험들) 일단 지금은 ebs와 마닳을 거의 3:7정도로 병행하고 있어요! 작년에 국어만 5시간을 투자했는데 성적이 안나온 원인으로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아마 생각을 안하고 그저 인강샘을 따라 풀면서 지문 속 정보를 메모하는데만 급급하느라 성적이 안나왔던것 같아요! 현재 마닳 풀때도 시간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답이 한 작품이나 지문에만 몰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독서같은경우는 3지문 중에 2지문은 다맞고 나머지 1지문에서 4개를 틀리는 정도 물론 그 지문이 올해 6평 인문지문처럼 특출나게 어려운 지문이 아닌데도 그런 경우가 더러 있어요(난이도로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그리고 3년을 한 선생님 수업만 들었는데 처음으로 국1만이라는 책에서 지문에 표시(밑줄포함)하지 않고 문제를 푸니까 정답률이 올라가서 한동안 그 책에 나와있는데로 푸니까 올해 6평 인문처럼 정보량이 너무 많거나 어려운 지문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다시 정답률이 낮아지는 사태가 초래해서 현재는 좀 쉬운 지문은 제가 정리한 행동강령에 입각하여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너무 어려운 지문은 마닳 해설에 나온것처럼 눈알 굴리기를 활용하면서 풀고 있어요! 지금은 이 방법이 젤 정답률도 괜찮은것 같아요! ebs를 벌써부터 하시는건 비추하실수도 있지만 제가 안그래도 푸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라(문학을 안그럴려고 해도 읽을 때 자동으로 드라마 한 장면처럼 머릿속에 그려져서 감상하면서 풀게되요 뭔가 저의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같은 느낌?) 작년 6평때 ebs를 든든하게 하니 꽤 정답률이 높아져서 ebs는 그래도 꼭 꾸준히 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년 9모는 6평 보고 ebs를 거의 안봤구요 작년 수능은 시간이 없어서 유튜브에 적중이라고 나와있는 비문학 제재들로만 봤는데 적중이 하나도 안되서 비연계로 보고 문학도 김원전이랑 현대시(가지?)말고는 거의 비연계느낌으로 풀었어요 올해 6평은 거의 2주동안 책을 한번도 안피고(슬럼프가 너무 쎄게 와버려서 진로고민을 했어요.. 대학을 왜 가야하지 라는 생각) 전날 마닳로 작년 6평보고 본게 다여서 그것도 거의 비연계 느낌으로 풀었어요 그래서 이번 9평과 수능은 ebs연계를 철저하게 대비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물론 9평전까지 수특,수완을 제외한 사설 문제집을 풀 생각은 없습니다! 문학은 인강으로 대비하고 독서는 현강 읽기 자료 계속 회독할 생각이에요! |
- (멘토)최원진 24-07-10 16:03
-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스스로 피드백을 해가며 잘 해내고 있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봅시다. 파이팅 :)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