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3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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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Maong | 날짜 : 24-02-24 18:50 | 조회 : 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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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예) 2월 10일 ~ 2월 23일 (13일간)
● 학습량 : 매일 평균 1회~1.5회 (하루 지연됨, 다른 과목을 공부하다 국어공부를 까먹어버렸음, 비문학 요약은 수행함) ● 문제풀이 시간 : 60분 정도 / 1 회분 : 8~90분 정도 / 1.5회분 ● 검토 시간 : 25~35분 정도 / 1 회분 : 40~50분 정도 / 1.5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0~3개 / 1회분 (0개는 1번, 대부분 1~3문제) ● 학습 방법 : 비문학 지문 요약 지문 과제는 매일 1회씩, 딱 한 번 2회를 행했습니다. 시간은 재지 않고 풀었고 시작 시간과 끝 시간을 확인했습니다. 2회독 때 틀린 문제가 적지 않다고 느껴 X문제를 넘기지 않고 모두 다시 풀되, 손가락 걸기를 연습해 보는 식으로 X, 별 하나 등급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비문학은 문제에서 물어보는 부분들을 밑줄쳐가며 이해해 가는 작업과 그 이해한 내용을 머릿속에서 빠르게 정리해 본 후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문학에선 <보기>에서의 내용을 계속 놓치는 느낌이 2회독 때 있어서, 그 부분을 신경쓰며, 풀이를 진행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확실히 이 선지는 ~가 틀렸으니 아님, 지문 내용 A때문에 안돼하며 지워나간 후 맞는 선지를 체크하는 식으로 정답까지 맞았지만 가끔 확실히 '이건 ~~라고 했으니 틀렸어'라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틀린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 기억상 분명 이 문제의 정답은 몇번인데, 지금 내가 보기엔 틀린 선지라고 판단하거나 틀린 선지를 맞다고 생각하는 둥 지문 어디를 잘못 읽었는지 당황한 적도 있었습니다. ● 소감 : 3회독을 제가 제대로 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한데서 실수를 하거나 지문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지 않고 머릿속에서 착각한 상태로 문제를 푼 느낌도 있습니다. ● 기타 : 언매는 문학•독서를 공부할 때 같이 이어서 공부해야할까요 아니면, 문학•독서를 아침에 하니 저녁에 언매를 공부하는 등 따로 하는 게 나을까요? |
- (멘토)최원진 24-02-25 19:38
- 1권 [3회독]까지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같이 해도, 따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가장 학생에게 효율적이고, 맞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잘 해내고 있으니, 앞으로도 부족한 점을 보완해가며 꾸준히 해내봅시다. 파이팅 :)
이제 2권 [1회독]으로 넘어가세요.
• <이겨놓고 싸우는 법> 48-52쪽 [1회독 학습과정 세부지침]을 참고해주세요.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될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 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