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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독서 문학 제1권 1회독 완료 (1)
글쓴이 : 차차만점 \| 날짜 : 24-03-03 20:05 \| 조회 : 82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2월 5일 ~ 3월 2일 (21일간) ● 학습량 : 보통 월~토 반회씩 (계획보다 4일 빠르게 끝남) ● 문제풀이 시간 : 매일 평균 3~40분 정도 / 반 회분 ● 검토 시간 : 매일 평균 4~50분 정도 / 반 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8개(1~7회차) 평균 4~5개(8~14회차) / 1회분 ● 학습 방법 : 1회독이라 무조건 매일 반회씩 푸는 것만큼은 지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문제를 30분 시간을 지키며 풀려고 노력했고, 이후에 보지 않은 (손가락 걸기를 하고 넘어간) 선지도 다시 보았습니다. 채점 후 풀이를 보지 않고 한 문제라도 틀린 문제가 있는 지문의 경우 다시 읽고 생각 해 보았습니다. 보기 중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거나, 정말 명확히 선지의 오답 이유를 아는 문제 외에는 거의 해설을 훑어보았던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해설을 꼼꼼히 읽어 보았고, 이해가 안 되는 건 그냥 넘어갔습니다. ● 소감 : 초반 약 7회분까지는 대충읽고 흩날려 읽는것이 제 스스로도 느껴졌고, 보기를 보면서도? 설마 이렇게 까지 (이런 단어 하나까지) 꼬아서 냈으려고 ㅎㅎ 하고 안일하게 넘어갔다가 전부 다 틀렸습니다,, 이후에는 침착하고 꼼꼼하게 읽는 연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비문학의 경우 어떻게 하면 화자와 대화를 하며 읽을 수 있을 까 고민하며 뭘 물어보고자 하는지 계속해서 생각하며 꼼꼼히 읽는 연습을 하였고, 마지막 14회차에서는 지문을 읽다가 무조건 이런 부분을 물어보는 문제가 나오지 않을 까 했는데, 실제로 선지로 나와 있어서 반갑기까지 했습니다,, 사고의 과정을 그대로 기술해 둔 것 같은 답지는 정말이지 감동 그 자체였고,, 어렴풋하게 가지고 있던 선지 판단 근거가 명확하게 제시되어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예를 들자면 단호한 어조란 어떤 경우에 적용이 가능한 지) 회차를 거듭할수록 찬희쌤이 이런 경우에만 된다고 하는 소리도 약간 들리는거 같았습니다. 반복하면 반복할 수록 이 소리가 더 명확히 들릴것이 예상되어 기대가 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2회독에서는 조금 더 꼼꼼히 지문도 뜯어보고 선지도 세밀하게 따지며 정말 마르고 닳도록 보아 더 많은 것을 얻어가야겠습니다. ● 기타 (첫 보고라 자세히 기술하겠습니다) 이번에 메디컬 대학을 목표로 1n년 만에 다시 수능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독재 중입니다) 12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작년 수능 문제를 풀어보고 80점의 점수에 충격을 받고 EBS 윤혜정 선생님의 나비효과 문학/독서 부분을 완강 후, 우연히 마닳을 알게 되어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현재 독재 중이지만 다른 과목도 거의 아무런 베이스가 없는 상황이라 1회분씩 진행하지 못하고 하루에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반 회분 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만약 8문항을 틀린다면 비문학에서 5~6개, 독서(특히 고전)에서 2~3개 나가고 있습니다. 비문학에서 골고루 틀리는 것도 아니고 철학, 인문 지문에서 왜 이렇게 많은 오답이 발생하는 지 곰곰히 생각 해 보았는데, 평소에 글을 많이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어려운 주제의 글에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날려 읽는 습관이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대충읽기, 감독해,,정도가 되겠네요) 이 부분을 교정하는 데 고민이 많았는데, 지문 읽는 법을 읽고 약간이마나 해소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인문, 철학 지문의 경우 후루룩 글의 뼈대만 남들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지나갔던것 같습니다. 또, 글쓴이와 대화하는 부분에서 독서할 때 무의식중에 진행되고 있는 부분을 명시적으로 확인하니 좋아하지 않는 제재의 글에서는 왜 이해가 그렇게 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전혀 대화할 의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의식적으로 대화하며 읽는 자세가 체화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믿고 열심히 노력 해 보겠습니다. 다만 검토에 평균 50분가량 소요되고 있는데(반 회분 기준), 2회독시 더 꼼꼼히 보아야 하는 것 같아 시간이 더 많이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되어 약간 걱정은 됩니다,, 그리고 비문학의 경우 어디에 줄을 그어야 하는 지 아직 모호한 부분이 많은데 비문학 요약 과제를 하면서 이 부분이 개선이 될까요? 또, 언매의 경우 아예 지식이 없는데 이러한 경우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 있습니다. 추천해 주실만한 방법이 있으실지요?

(멘토)최원진 24-03-04 23:14: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개개인의 실력과 검토하는 양이 각자 다르다보니 검토시간에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부족함이 많다면 오랜 시간을 투자해 검토를 하는 게 맞겠지만,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다소 검토가 미진한 점이 있더라도 그 다음 반복 학습으로 넘기고, 적절한 수준에서 컷 하는 것이 낫습니다.

지문 이해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면, 이해가 잘 안 되는 건, 세 번 정도 차분하게 읽어보되, 그래도 안 되면 "이 부분은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됨"이라고 메모하고 일단, 지나가세요.
일단 지나가고 시일이 좀 흐른 다음에, 또는 다음 반복 학습 시에 다시 그 문제에 도전해 보세요. 그 다음 반복 학습에서도 안 되면, 또 다음 반복 학습에서 도전하세요.

적절한 선에서 스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무한정 물고 늘어지면, 매우 비효율적인 공부가 됩니다.

또한 비문학을 읽으며 느껴지는 부족한 점들은,
지문읽는 법을 참고하여 비문학 요약과제를 꾸준히 앞으로 진행하다보면 점차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언매의 경우, 언어가 까다로운 편이기에 우선 언어 개념을 잡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어 개념을 쭉 한번 정리해보며 익힌 뒤에,
언매 문제를 독서 문학과 같은 방법으로 여러번 회독하면서, 빈틈을 찾고 메꿔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회독] 해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회원으로 승급합니다. [2회독]으로 넘어가세요. 2회독 학습 과정의 세부적인 것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53~62쪽의 방법과 지침을 잘 읽어보고, 그걸 따르면 됩니다. • 꾸준히 지속하며 항상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집중, 침착, 정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분명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 최대한 집중하고, 최대한 차분하게 지문/문제/선지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해가고,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세요. ☀︎ 특히, 2회독 학습 과정 이후부터는 절대 건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쓱 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그걸 하나하나 메꾸어나가는 노력을 해내세요. - 2회독 이후의 과정에서 [문제풀이]와 [검토]를 뒤섞어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회독 이후 과정의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 [검토 단계]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메모하기> 를 꼭 해야 합니다. - 매일 1~2 지문씩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를 해가세요. 구체적인 방법은 <지문 읽는 법> 소책자를 두 세 번 거듭 읽어보고, 거기 나온 <비문학 지문 요약 훈련 방법 및 예시>에 따라서 해가면 됩니다. - <집중, 침착, 정확>은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기출 반복 학습의 최종적 목표는 결국 <집중력, 침착함, 정확함>을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 언제나 침착한 태도로 차근차근 읽어야 할 것을 다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차분하게 생각해가면서 정확하게 판단해가야 합니다. • 또,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해낸다” 라는 점만큼은 지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불안해 하지 말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수능 그날까지 해간다.정직하게 공부하고, 정직하게 실력을 쌓고, 정직하게 성적을 거두면 된다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을 실제로 매일매일 훌륭하게 해내는데 집중하세요. 그것만 잘 해내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어 갑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 개개인의 실력과 검토하는 양이 각자 다르다보니 검토시간에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부족함이 많다면 오랜 시간을 투자해 검토를 하는 게 맞겠지만,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다소 검토가 미진한 점이 있더라도 그 다음 반복 학습으로 넘기고, 적절한 수준에서 컷 하는 것이 낫습니다. 지문 이해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면, 이해가 잘 안 되는 건, 세 번 정도 차분하게 읽어보되, 그래도 안 되면 "이 부분은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됨"이라고 메모하고 일단, 지나가세요. 일단 지나가고 시일이 좀 흐른 다음에, 또는 다음 반복 학습 시에 다시 그 문제에 도전해 보세요. 그 다음 반복 학습에서도 안 되면, 또 다음 반복 학습에서 도전하세요. 적절한 선에서 스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무한정 물고 늘어지면, 매우 비효율적인 공부가 됩니다. 또한 비문학을 읽으며 느껴지는 부족한 점들은, 지문읽는 법을 참고하여 비문학 요약과제를 꾸준히 앞으로 진행하다보면 점차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언매의 경우, 언어가 까다로운 편이기에 우선 언어 개념을 잡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어 개념을 쭉 한번 정리해보며 익힌 뒤에, 언매 문제를 독서 문학과 같은 방법으로 여러번 회독하면서, 빈틈을 찾고 메꿔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