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보고
| [재게시 요망] 독서 3 1회독 완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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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쪼혜 | 날짜 : 24-03-25 23:11 | 조회 :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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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보고>
● 기간 : 3월 4일부터 3월 25일 (21일간) ● 학습량 : 매일 한회씩 (한시간, 중간에 나누지 않고 한번에,순서는 비문학다 풀고 문학을 풀었음) 계획보다 7일 지연됨 (아무래도 대학교를 다니면서 하다보니 매일 한회씩 풀기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런 핑계 없애고 시험기간에도 한회씩 꼭 풀어보자라고 생각중) 3/23일부터는 수특 독서및 문학을 하루에 두지문씩 풀고 있음 ● 문제풀이 시간: 매일 평균 한시간 /한회분 ● 검토 시간 : 매일 평균 40분 ● 틀린 개수 : 평균 5~7개 ● 학습 방법 : 풀고 어려웠던 지문은 어디에서 막혔고 내가 왜 막혔고 다음부터 이런 문제가 나오면 어엏게접근할지에 중점을 둠. 또 내가 문제를 고르고 애매하면 왜 애매하고 맞다고 생각하면 왜 맞다고 생각했는지 하나하나 다 써보느라 한번 푸는데 한시간 정도가 걸렸음 . 마닳에서 추천하는 비문학 지문 요약정리 방법을 최대한 활용하여 문제가 풀리지 않고 지문이 이해가 하나도 안될때는 잠시 멈추고 뼈대가 뭐가 갈빗대가 뭐고를 생각하면서 정리함. 이부분에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는데 확실히 하면 아직 난이도가 쉬운 지문들이라 그런지 (독서 3 부터 풀음) 잘 정리가 되는 기분인데 이거를 난이도가 어려운 지문에서 사용해도 될지. 또 현장에서 활용해도 될지는 아직 의문임 계속 독서 2랑 1을 풀면서 다시 생각해볼것 같음. ● 소감 : 재수때 기출을 소훌히 했던게 너무 후회가 되고 바보 같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기출을 꼼꼼히 보자 내가 이걸 다 설명할수 있게 만들자 라는 생각으로 기출 분석을 꼼꼼하게 함 . 사실 아직도 너무 불안함. 이미 두번이나 실패를 해봐서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이 드는데 그런 생각을 많이하면 성적이오르지 않는다는걸 재수때 뼈저리게 느껴서 그냥 할생각이다 ● 기타 : 1회독때 이해가 안되는 지문은 그냥 넘기면 되는건지 궁금함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이해가 안되면 잠시 멈춰서 크게 크게 보면 어느정도 틀이 잡혀서 이 방법을 선호하는데 이게 현장에서도 내가 써도 될 효율적인 방법인지 궁금함 만약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머릿속에서 다 엉킬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또 수특 이비에스 이해가 안되면 이거는 그냥 바로 해설이랑 질문을 해도 되는건지 궁금함 또 재수랑 현역때 다 몇번씩 봤던 지문이라 그런지 얼핏 기억이 나서 이게 진짜 내 실력일지 걱정이라 다른 문제집을 푸는게 나을지 푼다면 뭐를 같이 푸는게 좋을지 궁금함 이제 독서 2를 1회독하면서 독서 3을 함께 2회독 할 생각 남들보다 늦어서 빨리 해야할 필요를 느낌 그리고 이미 몇번 봤던 지문이라 크게 부담이 없어서 가능할것 같음 |
- (멘토)최원진 24-03-26 01:12
- 미안합니다. 1회독 학습 보고는 열심히 해주셨는데 기본 배경 정보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 & 정회원 승급 안내]
https://madal.co.kr/bbs/board.php?bo_table=bg&wr_id=2 를 읽어보고,
거기에 밝혀놓은 각 항목에 따라
✸ 빠짐없이 & 간략하게 ✸
학생의 <기본 배경 정보>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새 게시물로 올려주세요!)
그때 [정회원]으로 승급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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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독때 이해가 안되는 지문은 그냥 넘기면 되는건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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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독때는 가볍게 풀어도 됩니다. 다만 그럼에도 한번쯤은 이해를 해보려는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2회독부터는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를 진행하며 보다 꼼꼼하게 진행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이해가 안되면 잠시 멈춰서 크게 크게 보면 어느정도 틀이 잡혀서 이 방법을 선호하는데 이게 현장에서도 내가 써도 될 효율적인 방법인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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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문제를 풀어가면서 시간상 이런 방법을 쓸 여유가 된다면 당연히 써도 되겠지요.
다만, 그게 아니라면 방법을 조금씩 고쳐나가고 개선 방안을 찾아 습관해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머릿속에서 다 엉킬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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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읽으면서 밑줄이나 도형표기를 하거나, 문단별로 간단히 메모를 해두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을 수 있겠네요.
이렇게 저렇게 해보며 본인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아가면 됩니다.
또 수특 이비에스 이해가 안되면 이거는 그냥 바로 해설이랑 질문을 해도 되는건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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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문제풀이는 굳이 추천하진 않습니다.
또 재수랑 현역때 다 몇번씩 봤던 지문이라 그런지 얼핏 기억이 나서 이게 진짜 내 실력일지 걱정이라 다른 문제집을 푸는게 나을지 푼다면 뭐를 같이 푸는게 좋을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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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푸는 문제이다보니, 당연히 어쩔 수 없이 머릿속에 남아있는 기억으로 문제를 풀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기억에 의존해서 문제를 푸는가,
아니면 근거를 찾고 본인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어 바로잡아 가며 배우는 과정을 거치는가
에 따라서 의미있는 학습이 될 수 있는가가 결정됩니다.
<뭔가를 더 배우고 익히는 과정> 없이,
관성적으로 넋이 반쯤 나간 상태에서 봤던 기출 또 보고, 아는 정답 또 확인하는 식의 <기출 학습>이 아니라,
기출을 풀어서, 스스로의 부족함을 찾아내고,
그 부족함을 메꾸어가는 과정을 통해 "뭔가를 더 배웠다."는 느낌이 들 수 있어야 <의미 있는 공부>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