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닳 > 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2회독 완료

학습보고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2회독 완료 (1)
글쓴이 : 차차만점 \| 날짜 : 24-04-13 17:36 \| 조회 : 33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3월 4일 ~ 4월 12일 (34일간) ● 학습량 : 매일 평균 반회 -7회부터 하루 한회 (계획보다 14일 지연됨) ● 문제풀이 시간 : 평균 70분 정도 / 한 회분 ● 검토 시간 : 평균 4-50분 정도 / 한 회분 ● 틀린 개수 : 평균 3개 / 1회분 ● 학습 방법 : 이겨놓고 싸우는법의 2회독 지침에 따라 문제를 쭉 풀어나가되, 멈칫하게 되는 부분은 형광펜처리 후 나중에 고민해 보았습니다 1회독 할 때 선지 판단 근거를 보기ㅏ다 다 써가면서 진행했어서 (이걸 2회독에서 했어야하는거같네요 ㅜ) 2회독에서는 틀린문제에대해서만 답지를 보지 않고 다시한 번 답을 찾고 그 정답을 고른 이유(사고과정)를 나름대로 적어본 후 해설과 비교하여 어디가 달랐는지 점검 해 보았습니다 고전의 경우 정말 밑도끝도엊ㅅ이 나 혼자 읽어본 후 해설의 내용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아직 두루뭉술한 부분이 약간 있으나, 1회독때보다는 두려움?은 없어진 상황입니다 다만 간혹 아예 주된 정서와 반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가끔있어 3회독때는 어느 부분에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는 지 그 부분위주로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 소감 : 2회독이라 기억에 의존해서 푸는 건 지 아닌지 계속 혼란스럽습니다 ,, 또 밑줄치는데 집중해서 비문학 파트에서 정작 내용은 하나도 머리에 남아있지 않는 경험을 종종 했습니다 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부분(예를들어 대립되는 두 내용의 관계라던가,,법지문의 예외상황 등) 보이니 그. 부분에 표시만 해두고 정작 전체 맥락은 전혀 엉뚱하게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또 컨디션이 좋은 날은 어려운 지문도 능동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 계속 생각하며 읽고있다는게 스스로 느껴질 정도로 술술 읽히지만 그렇지 않은날은 정말 수동적으로 기억에 의존해서 읽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몇일간 슬럼프로 국어를 멀리하다가 ㅈ지문읽는법부터 다시 보고 아무런 표기 없이 읽어본 후 많이 완화된 느낌이지만 아직 오락가락하는것 같습니다,, 또 사고과정이 다른 부분을 점검하는데 까지는 성공했ㅈ지만 이걸 바꾸는 방법? 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모든 지문 구절과 문항,선지 하나하나가 다 정복되지 않아서일까요? ㅜㅜ ● 기타 2권 1,2회독을 하고 1권 3회독을 할 지, 1권 3회독을 빠르게 끝내고 2권으로 넘어가야할 지 고민이 됩니다 빨리 뭔가 해야한다는 불안이 생겨서 3회독 할 때 기억에 의존해서 빠르게 대충 하고 넘어갈거같습니다…(물론 의식적으로 그렇게 안하도록 해야겟지만요 ㅜ) 그리고 고민끝에 별 2-3개 표시한 문제는 정답룰이 높은데 오히려 확실히 맞다고 생각하고 엑스표 친 부분에서 오답이 주로 나옵니다 ㅠ이런 경우는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까요?

(멘토)최원진 24-04-14 16:19: 고생 많았습니다. [2회독] 학습, 잘 해냈습니다.

3회독때 그렇게 할 것이 걱정된다면,
2권을 하고 1권 3회독을 마저 해도 괜찮습니다.

또한 자신있게 푼 문제에서 왜 오답이 나오고,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문제마다 틀린 원인을 찾아보세요.
문제를 성급하게 읽어서 잘못 이해했는지, 정말 지문 자체의 이해도가 부족했는지 등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찾아봐야합니다.

그리고 국어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최대한 긴장하되, 절대 성급하기 굴지 말아야 합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그리고 정확하게 임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평소에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 이건 자신의 성격 or 몸에 밴 습관을 뜯어고쳐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절대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가면서 뜯어고쳐야 할 문제입니다.

집중, 침착,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가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가면 좋아지게 될 겁니다.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반복해서 풀면 정답을 맞히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기본일 뿐이니
익숙해진 기출에서 틀리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에 자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세요.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 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이겨놓고싸우는법> 63-66쪽 참조)
---> <지문 읽는 법>을 다시 읽어보고, 비문학/시/소설을 읽을 때 '지문 읽는 법'의 방법을 적용해서 <굵직한 내용 / 내용 흐름>을 파악해내는 데 중심을 두세요. (세세한 세부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가 원활하지 않은 건, "닥치고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면서,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합니다.)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매일 1~2지문씩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고생 많았습니다. [2회독] 학습, 잘 해냈습니다. 3회독때 그렇게 할 것이 걱정된다면, 2권을 하고 1권 3회독을 마저 해도 괜찮습니다. 또한 자신있게 푼 문제에서 왜 오답이 나오고,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문제마다 틀린 원인을 찾아보세요. 문제를 성급하게 읽어서 잘못 이해했는지, 정말 지문 자체의 이해도가 부족했는지 등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찾아봐야합니다. 그리고 국어 지문 읽기/문제풀이 시에, 최대한 긴장하되, 절대 성급하기 굴지 말아야 합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그리고 정확하게 임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평소에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 이건 자신의 성격 or 몸에 밴 습관을 뜯어고쳐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절대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가면서 뜯어고쳐야 할 문제입니다. 집중, 침착,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가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가면 좋아지게 될 겁니다.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반복해서 풀면 정답을 맞히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기본일 뿐이니 익숙해진 기출에서 틀리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에 자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세요.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 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이겨놓고싸우는법> 63-66쪽 참조) ---> <지문 읽는 법>을 다시 읽어보고, 비문학/시/소설을 읽을 때 '지문 읽는 법'의 방법을 적용해서 <굵직한 내용 / 내용 흐름>을 파악해내는 데 중심을 두세요. (세세한 세부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가 원활하지 않은 건, "닥치고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면서,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합니다.)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매일 1~2지문씩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