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닳 > 학습보고 >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2회독 완료

학습보고

[확인] 독서 문학 제1권 2회독 완료 (1)
글쓴이 : 25파이팅 \| 날짜 : 24-05-08 11:49 \| 조회 : 36
ㅇ 정회원으로 승급하면 [학습 상담], [국어 문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ㅇ 승급 방법 → 공지글 [보고‧상담 시 지켜야 할 사항]에 따라, <기본배경정보> 및 <학습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ㅇ 48시간 내에 정회원 승급 처리 or 답변 드립니다. ㅇ [1회독 학습 완료 보고]를 하지 않아 정회원이 아닌 학생의 상담/문의에는 답변이 제한됩니다. --------------- <학습 보고> ●  기간 : 3월 11일~5월 4일 (약 2달간) ●  학습량 : 매일 평균 반회 이하 ●  문제풀이 시간 : 매일 평균 50분 정도 / 반 회분 ●  검토 시간 : 매일 평균 1시간 30분 정도 / 반 회분 이하 ●  틀린 개수 : 0~2개 사이 / 1회분 ●  학습 방법 : 시간을 재어(40분) 반 회분을 푼 후, 검토 과정에서 문제 가려내기 및 형광펜 표시를 진행하였고 애매하거나 판단이 힘든 부분은 형광펜을 그었다. 내가 생각한 과정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을 땐 메모를 하여 답지와 비교하며 확인하였다. 모든 선지를 답지를 체크하고자 하였고, 꼭 익혀랏 같은 중요한 지침 사항은 인덱스로 표시하여 3회독 때 정확하게 익히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  소감 : 검토 과정에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고, 해설을 보며 확인을 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려 하루에 반 회분 미만으로 하는 날이 많았다. (하루-반 회분 풀이 및 검토, 그 다음날-해설 체크로 진행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당일날 바로 해설을 보며 내 생각의 흐름을 점검할 때와 하루가 지난 후 점검할 때가 기억에 의존하는 느낌이 들어 차이가 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한 점이 아쉬웠다. 검토 과정과 해설 읽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들었던 이유는 집중력이 부족해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등의 이유였던 것 같다.(물론 꼼꼼하게 체크하느라 시간이 많이 든 것도 맞지만, 이건 공부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이유로 적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오늘 주어진 이 양은 최대한 다 소화를 해낸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였다. 하루 반회분 2회독+비문학 요약 과제 두 지문(약 30분~1시간)만으로도 2시간 30분~3시간 정도의 국어 학습이 되어 계획했던 언매 개념 강의 복습 등을 진행할 수 없었어서 아쉬웠다. ●  기타  : 처음 2회독을 시작할 때의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2회독을 진행하면서 방법도 익히고 하면 시간도 점차 줄어 후반부에는 하루 한 회씩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하면 할수록 하루 공부 중 마닳이 꽤나 부담스러워진 것 같습니다. (제가 견뎌내야 할 길인 걸 알기에 이러한 점은 괜찮습니다.) 멘토님께 질문 드리고 싶은 사항입니다. 1. 이제 6월 모의고사 전까지 제1권 3회독과 제2권 1회독을 같이 진행할 생각이고, 6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6월 모의고사 분석과 함께 제2권 2회독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제1권 2회독처럼 계획했던 것과 다르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만큼 얻어가는 게 많은 느낌보다는, 너무 오래 걸린다는 느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래도 2회독 땐 꼭 익혀랏! 등과 같은 부분을 3회독 때 더 단단하게 잡고 가자 라고 넘기는 마음이 있었는데 3회독 땐 어떤 방식으로 공부에 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문제 풀이는 실전에 집중하되, 문제 가려내기/그리고 2회독 때 인덱스로 체크해놓은 사항들 중점 확인 정도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2. 마닳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 중 하나가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국어 공부를 주로 오전에 해왔었는데 졸음이 너무 밀려와 아침에는 비문학 요약 과제를 하고 오후에 2회독을 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는데, 이젠 습관적으로 졸음이 오는 것 같아 너무 화가 납니다,, 수면 시간 부족 등의 외부적 요인이 가장 클 수 있겠지만 국어 공부를 할 때 졸음이 밀려오는 게 가장 심한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항상 스스로를 원망하면서 졸음을 벗어나려 애쓰는데 조금 지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을 올리는 게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멘토)최원진 24-05-10 00:32: 고생 많았습니다. [2회독] 학습, 잘 해냈습니다.

1. 너무 오래걸린다면, 한번에 모든걸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끙끙대기보다는, 조금 더 가볍게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어느정도 검토 시간에 마지노선을 정해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겠네요.

2. 아침 시간에 졸린 건 누구나 한번쯤은 겪고, 또 잘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아침시간에 푸는 걸 습관화시키고 적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침시간에 너무 졸립고 도저히 맑은 정신에 풀지 못하겠다면, 다른 시간대에 푸는 것도 괜찮지만,
수능날이 다가올수록 아침시간에 푸는 연습을 해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단, 당연히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루틴은 지켜주어야합니다.
그럼에도 졸음이 오면 일어서서 풀거나, 다른 장소에서 풀어보거나, 어떻게든 졸음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정도 계속 꾸준히 루틴을 지켜주면서 노력해간다면 분명 나아질테니, 일단은 꾸준히 나아가봅시다.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반복해서 풀면 정답을 맞히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기본일 뿐이니
익숙해진 기출에서 틀리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에 자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세요.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 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이겨놓고싸우는법> 63-66쪽 참조)
---> <지문 읽는 법>을 다시 읽어보고, 비문학/시/소설을 읽을 때 '지문 읽는 법'의 방법을 적용해서 <굵직한 내용 / 내용 흐름>을 파악해내는 데 중심을 두세요. (세세한 세부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가 원활하지 않은 건, "닥치고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면서,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합니다.)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매일 1~2지문씩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 고생 많았습니다. [2회독] 학습, 잘 해냈습니다. 1. 너무 오래걸린다면, 한번에 모든걸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끙끙대기보다는, 조금 더 가볍게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어느정도 검토 시간에 마지노선을 정해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겠네요. 2. 아침 시간에 졸린 건 누구나 한번쯤은 겪고, 또 잘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아침시간에 푸는 걸 습관화시키고 적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침시간에 너무 졸립고 도저히 맑은 정신에 풀지 못하겠다면, 다른 시간대에 푸는 것도 괜찮지만, 수능날이 다가올수록 아침시간에 푸는 연습을 해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단, 당연히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루틴은 지켜주어야합니다. 그럼에도 졸음이 오면 일어서서 풀거나, 다른 장소에서 풀어보거나, 어떻게든 졸음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정도 계속 꾸준히 루틴을 지켜주면서 노력해간다면 분명 나아질테니, 일단은 꾸준히 나아가봅시다. ☀︎ 기출 반복 학습의 목표 수준은,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반복해서 풀면 정답을 맞히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기본일 뿐이니 익숙해진 기출에서 틀리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에 자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 마닳 문제지 안에 찍혀 있는 글자, 구절, 문장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빠삭하게 꿰뚫고 있는 정도 - 무엇이든 딱 읽어보면 읽는 속도와 동시에 이해되어야 하고, 발문과 보기를 읽음과 동시에 이게 뭘 묻는 것인지 생각이 돌아가야 하고, 선지를 읽음과 동시에 그 맞고 틀림 여부와 그 이유를 즉각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딱 읽어보면 술술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파바박 생각이 돌아가고, 선지의 맞고 틀림을 선명하게 척~ 판단할 수 있는 정도. - <깐깐한 그 녀석이 기출 문제 안에 찍혀 있는 어떤 글자든, 그것의 뜻과 진위 여부를 물어본다면, 잠깐 다시 읽어보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줄 자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범위에 있는 것이라면 완전 자신 있다."는 정도. 실제로 그렇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 을 학습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내고, 빈 구멍을 하나씩 하나씩 메꾸어 나가세요. [3회독] 학습으로 이어가세요. • 3회독에서도 [X등급] 문항까지 다 풀어보는 것이 낫습니다. 2회독 학습 과정을 한 번 더 거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에다 3회독에서 해야 할 것도 겸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등급]과 같이 쉽고 명쾌한 문항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확실하게 정답을 판단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헷갈리거나 틀리는 문항은 좀더 정성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문제 가려내기>, <형광펜 표시하기>,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메모하기> 를 계속해나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3회독 세부 지침]에서 써놓은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에 힘을 기울이세요. (<이겨놓고싸우는법> 63-66쪽 참조) ---> <지문 읽는 법>을 다시 읽어보고, 비문학/시/소설을 읽을 때 '지문 읽는 법'의 방법을 적용해서 <굵직한 내용 / 내용 흐름>을 파악해내는 데 중심을 두세요. (세세한 세부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가 원활하지 않은 건, "닥치고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면서,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합니다.) •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는 매일 1~2지문씩 해야 합니다. 수능 그날까지!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며,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