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정신줄 놓는게 너무 치명적입니다…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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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머리21안감음 | 날짜 : 24-05-02 10:45 | 조회 : 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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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자유게시판]은 <관리자, 이찬희T, 선배 멘토>가 따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혼자 공부히며 문학에서 선지판단 능력을 기르는것도 많이 늘었습니다. 독서도 확실히 독해력이 올랐다는 느낌은 받는데 사설도,기출도 45문제 기준 거의 4개 사이로 오답이 나오는데 전부 단순 내용 일치,불일치에서 자꾸 틀리고 2024 6모 9번같이 "금속을 활성성분으로 사용하는 고체 촉매"를 있는 그대로 생각하지 않고 "이미 지지체에 분산시킨 고체촉매"로 생각하여 9번 문제를 봤을 때 이미 고체 촉매의 활성화를 높여놨는데 도대체 뭘 또 높이라는거지?? 라고 생각하여 이를 10분동안 씨름하다 겨우 잘못 읽은 것을 알았습니다. 평소에도 이런 부분을 의식하고 공부를 하는데 자꾸 똑같은 느낌으로 틀리니.. 이런 경우에는 뭐 어떻게 하면 되는걸까요? 시간을 좀 줘야 할까요? ㅇ 결제, 배송, 파본, 교환, 환불, 가입/탈퇴, 사이트 운영 관련 문의나 요청은 [구입/배송 문의]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ㅇ 정회원들의 '학습 상담'은 [학습보고]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ㅇ 준회원 등업 신청 → 자유게시판 공지글 중 [준회원 등업 신청] 게시물에서 댓글로 신청하세요. ㅇ 정회원 등업 방법 → [학습 보고] 게시판 공지글에 등업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ㅇ 물품 거래, 불건전한 내용, 다중이 공유하기에 부적절한 내용 등은 관리자의 판단으로 통보없이 삭제합니다. ------------- |
- 이찬희 24-05-02 23:39
- 왜 정신줄을 놓게 되는지를 스스로 진단해 보고
그러지 않으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스스로 찾아서 노력해 가세요.
일반적으로
긴장감 or 집중력이 부족한 상태일 때,
사소한 것을 놓치거나 하는 이유 때문에 어이없는 실수를 하게 되는 일이 흔히 생깁니다.
그래서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국어"에서는 특히 중요하며
이 역시 평소의 학습에서부터, 국어 지문과 문제를 대할 때는 반드시 <집중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능 당일의 초긴장 상태에서는 평소 "몸에 밴 습관"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런 건 하루 아침에 뚝딱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스스로의 상태를 스스로 성찰하고, 이를 교정해 가는 노력을 수능 그날까지 끊임없이 계속해야 할 문제입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집중!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